광고, 스마트폰에서 ‘욜로(YOL0)’로 답을 찾다!

  현대는 광고의 시대다. 기가 막히게 맛이 좋은 음식, 남들을 놀라게 할 만한 신기술, 의미 있는 뜻 깊은 행사 등 이 모든 정보들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다면 꿰어 주지 못해서 보배가 되지 못한 구슬 신세일 뿐이다. 그러나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지고 익숙한 것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현대인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방법이 쉽지 않다.

하지만 현대인에게서 떼어낼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 기업들은 앞 다투어 모바일광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모바일에 최적화 된 광고방법을 개발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이러한 광고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여 탄생한 YOLO(이하 욜로)는 시대가 기대하는 신개념 광고어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모바일 통해 편리하고 손쉽게 광고한다

현대인은 생활의 중심이 모바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바일은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해 왔고 접근성 또한 용이하면서 늘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광고시장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따라서 광고시장에서 모바일의 힘은 더욱 더 막강해지고 있다.

오는 10월, 새롭게 런칭하는 욜로는 TV, 신문, 잡지, 전단지 등 광고시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광고 어플로 여러 면에서 쓰임새가 많다. 배달업, 패션업, 신인가수홍보, 홈쇼핑, 1인 사업자, 자동차영업, 기업광고, 관공서 광고까지 어떠한 업종의 광고도 가능하다. 광고주들이 직접 제작해 쉽게 올릴 수 있으며, 광고주가 원하는 지역 및 거리, 가격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쇄·영상CF·어플·이벤트 등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자유롭게 선택해 광고할 수 있다. 특히, 욜로는 모바일 광고매체지만 사진이나 글자체 편집이 자유롭고 쉬워서 광고주들이 손쉽게 화면을 디자인할 수 있다. 또한 영상CF 광고도 직접 제작해 이미지를 확대할 수 있고 자동으로 기준픽셀로 최적화되어 업로드가 가능하다. 가장 인상적인 기능은 욜로에 광고를 올린 후 클릭 한번으로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과 같은 SNS를 통해 소비자에게 광고를 전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미디어라는 점이다.

이벤트를 열어 회원과 소통하면서 광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스마트폰 시대에 알맞은 광고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이렇게 편리한 어플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광고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정보&손쉬운 포인트 적립

욜로를 통해 광고를 시청하는 시청자에게는 광고주가 정한 포인트가 지급된다. 한편의 광고를 시청 완료할 때마다 바로 적립되기 때문에 시청자에게는 손쉽게 금전적인 이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광고를 보기만 해도 수익이 생기고, 광고주들은 사업을 알릴 수 있다는 데 욜로의 장점이 있다. 욜로에서 적립한 포인트는 3,000원 이상부터 본사가 제휴한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또한 포인트 잔액이 3,000원 이상 남는 상태라면 10,000원부터 만원단위로 출금이 가능해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청자들이 광고를 보다가 필요한 것이 있을 경우에는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화연결 및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등으로 링크로 연결해 놓아서 가격, 성능 등 자세한 설명을 읽고 비교할 수 있도록 편리함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욜로의 찾기 기능은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카테고리 검색과 키워드 검색을 사용하여 손쉽게 원하는 광고를 찾아 볼 수 있다.

  광고매체 수익 최소화, 이익 나누는 신개념 광고

욜로 개발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온 Creative AdSoN의 손동환 대표는 “욜로는 광고주에게는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광고 매체가 되고, 시청자들에게는 광고비의 투명성을 확보해 광고비의 70%를 돌려주는 사업”이라며 “광고 매체가 갖는 수익을 최소화하고 광고주와 시청자들이 이익을 나누는 신개념 광고형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욜로는 특허 출원 중에 있으며 유명 제과점, 음식점 등 그 제휴 업체를 계속 늘려갈 예정이다. 손 대표는 욜로는 광고주와 소비자가 소통하면서 둘 다 윈윈하는 어플이 되고자 2차 개발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욜로 문의전화

1588-4228

“천사장난감에서 주고받는 것은 사랑입니다”

아이들 장난감의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새로 나오는 인형, 미끄럼틀, 자동차를 비롯해 유모차, 카시트 등 유아 물품의 가격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심호흡을 한번 하고 지갑을 열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은 금방 크고 유행도 금세 바뀌고 말아 큰맘 먹고 사 준 장난감은 어느새 찬밥 신세가 되기 일쑤다. 그래서 요즘 똑똑한 엄마들은 인터넷 카페나 게시판을 통해 중고 장난감을 저렴하게 구입해 아이가 충분히 갖고 놀면 되파는 기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청주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중고 장난감 판매와 매입을 전문적으로 하는 천사장난감(운천동·대표 김선욱)이 문을 열어 살림꾼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용절약, 환경보호, 경제교육까지 1석 3조

천사장난감은 운천동 골목 한자리에 그 이름처럼 예쁜 간판을 달고 아이들과 엄마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인형, 로봇, 자동차, 미끄럼틀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구들까지 갖추고 있어 눈이 쉴 틈이 없다. 대부분의 장난감이 시중에서 파는 새것보다 반값이하로 판매되고 있고, 특히 유모차· 카시트 등은 시중가의 10% 가격으로 판매되다 보니 나오는 즉시 바로 새 주인을 찾아 가고 있다.





천사장난감에서는 중고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하다가 싫증이 난 장난감은 구입연도나 사용감에 따라 가격을 책정해 매입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영유아의 장난감과 교구들은 자녀의 성장 발달에 따라 사용하는 기간이 매우 짧은 편이기 때문에 폐기시켜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우리 집에서는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이 됐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교환해서 쓰는 활동을 통해, 비용절약 뿐 아니라 환경보호, 유아들에게 경제개념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1석3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천사장난감의 김선욱 대표는 “SNS에서 angeltoys 검색해서 팔고자 하는 물건의 사진을 올리면 더욱 빠르게 적정한 가격을 흥정할 수 있다”며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것들은 전화 상담 후 직접 방문해서 가져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살균·소독 후 판매, 위생까지 생각한다

사회복지사로 오랫동안 일했던 김 대표는 최근에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물건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그중에 아이들 장난감은 꼭 재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장난감은 사용하는 기간이 짧고 예전과 달리 한명 혹은 두 명만 키우는 가정이 많아 새것인 상태로 버려지는 것이 무척 안타까웠다고.



김 대표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아 그 분해과정이 자연환경을 심각하게 훼손 한다”며 “자연과 사람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시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에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고 장난감이라 위생 상태를 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장난감을 위생적으로 살균·세척해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천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세제를 사용해서 세탁을 하고, 다른 장난감들도 모두 살균·소독해서 판매 한다”며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인 만큼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서 판매 한다”고 덧붙였다.


필요물품, 방문해서 구입하는 게 좋아

김 대표는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교구를 중고로 사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급하게 사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크면서 사용하는 물품들은 대략 그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천천히 기다리며 살펴보면 가격도 저렴하면서 사용감도 적은 최상의 물건을 살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그는 “최근 온라인으로 장난감을 사고파는 일이 많지만 그로 인해 문제점도 많이 생기고 있다”며 “온라인은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감을 확인하고 흠집이 난 곳은 없는지 살피는 등 되도록 방문해서 구입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재사용 장난감은 새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대신 약간의 사용감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를 부탁 한다”고 덧붙였다.

천사장난감
문의전화 043) 263-7418, 카카오톡(메일) krula@naver.com

- 내 인생의 르네상스, 그 시절로의 시간여행 -

무더운 공기가 선선한 바람으로 바뀌고, 가을비까지 촉촉히 내려 정말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 라디오에서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의 노래가 들려오면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따라 부르며 음악에 빠져 들게 된다. 노래를 듣다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이 그때의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예전에 즐겨듣던 그 노래들을 찾아서 듣고 싶다면 청주에서는 이곳이 제일이다. 음악인들이 사랑하는 무대 ‘스타 7080 낭만콘서트(복대동·대표 김정길)’에 가면 팝송, 가요, 영화음악 등 장르 구분 없이 무대에서 서서 직접 불러주는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노래 한곡에 마음이 설레던 그 시절의 나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노래에 담긴 향수, 객석 공감대 불러와

지난 연말에 방송했던 ‘무한도전-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는 90년대 전설적인 가수들을 다시 방송으로 불러들여 기획한 것으로 그 무대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그 시절의 노래를 처음 듣는 청소년층은 신선한 멜로디에 열광했고, 당시 그 노래들을 향유했던 중년층은 ‘향수’와 ‘그리움’에 빠져 들기에 충분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면서 아이처럼 좋아 하던 그들을 보며 점잖지 못하다고 나이 운운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었으리라 생각한다. 누구나 갖고 살지만 잊고 살았던 그들 속의 감성이 노래를 통해 살아나 그 시절로 돌아가게 했던 것이다.
같은 노래를 들어도 그 속에 들어있는 추억은 다양하다. 연인과 이어폰을 나눠 끼고 들었던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이 들어있기도 하고, 혹은 마음 아프게 돌아섰던 사랑, 또는 무엇인가 이루려고 밤늦게까지 잠을 쫓으며 노력까지. 그 사연이야 어찌 됐든 지나고 나면 아련한 추억이 되어 생각나니 노래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
신장개업한 스타 7080 낭만콘서트에는 오후 6시가 되면 잔잔한 추억의 노래들이 흐르고 무대 앞 객석에는 각양각색 추억을 꺼내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한다.




음악인 위한 무대로 시작, 손님들이 더욱 환영

스타 7080 낭만콘서트를 직접 운영하는 김정길 대표는 콘서트, 뮤지컬, 지역 축제 등 수많은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한 자타공인 무대 기획의 달인이다. 수많은 무대를 기획하면서 아쉬웠던 것은 정작 우리 지역의 음악인들이 마음 편하게 그들의 재능을 펼칠 곳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 생각이 그들을 위한 무대, 스타 7080 낭만콘서트를 열게 만들었다.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음향, 조명, 무대장치 등을 공연장 시스템 중 최고로 좋은 장비로 설치했다. 이러한 김 대표의 생각은 음악인들에게도 크게 환영받았지만 누구보다 노래를 통해 향수를 느끼고 싶어 하는 중·장년층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휴대폰 음원이나 CD에서 흘러나오는 기계적인 음악보다 내가 신청한 노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에서 직접 들려주며 무대와 객석이 소통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것도 한 몫 했다.



이곳에는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다. 바로 가수가 아닌 사람을 절대 무대 위로 올라가 마이크를 잡을 수 없다는 것. 김 대표는 “노래시설이 대중화 되면서 일반인과 가수들과의 경계가 없어진 것이 안타까웠다”며 “여기는 가수들의 무대를 존중해주고 그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분들이 오는 곳”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스타 7080 낭만콘서트는 노래에 대한 열정을 가진 신인가수들에게는 가수로서의 등용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쁜 일상에 노래로 에너지 충전

풋풋한 사랑노래는 마치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쿵쿵거리는 리듬에 맞춰서 어깨를 들썩들썩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좋은 노래와 음악은 삶의 지루함을 걷어내고 에너지를 준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일상에 지쳐 쫓기듯이 살 것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쯤은 하면서 즐겁게 살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루하루 바쁘기만 한 일상에서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 내가 나에게 추억의 노래선물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스타 7080 낭만콘서트 단체예약
☎ 043)235-3979

21C 주택문화, 성실&책임 시공이 기본이다

낮은 금리와 높은 전세가로 2015년 상반기 주택시장은 호황을 누렸다. 부동산 시장상황에 따라 주택 매매량이 늘어난 것 중에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자연과 가까운 나만의 주택’을 꿈꾸는 ‘소신 있는 수요자’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주택을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힐링할 수 있는 삶의 휴식공간이라는 인식이 점차 확대되면서 전원주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도 있고 익숙한 삶의 터전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주택에도 웰빙을 노래하는 이 시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짓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금의 주택을 알맞게 고치는 것이 좋을지 주택건축 30년 경력의 베테랑인 김재찬(청운종합공사 대표·가경동)씨의 의견을 들어봤다.


조립식 주택, 건축비 줄이고 성능 높였다

한 조사 자료에 의하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의 81.8%가 이주자금을 2억 원 미만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정도의 자금은 집 지을 땅을 마련하고 나면 남는 게 없을 정도로 빠듯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웰빙 주택의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 가족이 힐링할 수 있는 주택을 짓고 싶다면 김 대표는 저비용을 들여 최고로 만족할 수 있는 주택인 조립식 주택을 추천했다.
조립식 주택은 목조나 통나무주택의 절반 값으로 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강점이다. 외부마감을 비닐사이딩이나 도장 처리를 할 경우라도 저렴한 가격에 시공이 가능해 목조나 통나무주택 건축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단층으로 지을 경우에는 기본 골조만 세워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공정이 쉽게 이루어진다. 또한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기단축으로 건축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게다가 조립식 주택은 동화책속에서 본 듯한 모양으로 예쁘고 다양한 외관으로 지을 수 있다. 사전 주문 제작으로 설계도에 따라 미리 공장에서 구조부자재가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건축주의 요청에 따라 외형상의 기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동안 조립식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단열, 소음, 화재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단열인데 철골조를 가운데 두고 샌드위치 패널을 이중으로 시공하는 방식으로 벽체를 세우면 겨울철 단열에도 전혀 문제없다. 또한 조립식패널을 이중으로 시공해 중간에 철골조를 포함해 벽 두께를 20㎝정도로 짓는다면 외부 소음문제는 거의 없으며, 내부에 불연성 재료인 석고보드로 마감하고 외부에도 시멘트사이딩 등을 사용한다면 화재에도 끄떡없는 안전한 주택이 된다고 설명했다.


리모델링의 시작 ‘샷시교체’로 외관&기능 잡아라

새집을 짓는 것은 부담스럽고 살고 있는 집을 우리 가족에게 맞게 고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샷시를 교체하라고 김 대표는 조언한다.
샷시는 아파트나 주택의 단열과 방음 등의 역할을 하는데 노후 된 샷시는 바람을 막아주지 못해 겨울이 되면 무척 추울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음과 먼지를 막아 주지 못하고 심하면 누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리모델링 공사 중에서 샷시 교체 비용은 부담이 큰 편이지만 미관상 인테리어 효과가 높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서 장기적으로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샷시 교체는 필수”라고 말했다. 또한 샷시 공사는 미리 크기를 재고 제작을 하고나서 철거와 시공이 하루에 이루어져 공사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교체에 큰 불편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신축·리모델링, 믿을 수 있는 업체 선정 중요



지역에서 신뢰와 신용으로 운영하는 업체인 청운종합공사는 건축물을 짓거나 샷시 교체를 비롯해 케노피, 방화문, 방충망 등 주택에 대한 시작과 끝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예전에 비해 조립식 주택을 짓는 방식과 기술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 상태라 단열, 소음, 화재와 같은 약점은 이미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또한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도 가지고 있는 예산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시행해야 한다. 무조건 저렴한 곳만 찾지 말고 좋은 자재를 좋은 가격에 사용하는 시공팀에게 맡기는 게 공사를 잘 하는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청운종합공사 문의전화 ☎215-6281(청주), ☎900-6282(오창)

공무원의 꿈, 먼저 이뤄서 웃는 사람이 되라

2009년도에 공무원 시험의 상한연령이 폐지되어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다가 도전하는 새로운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2013년도부터는 국가직 공무원 시험과목이 변경되어 고등학교 졸업자나 대학에 갓 입학한 대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공무원 지망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2015년 주요 공무원임용의 필기시험은 끝이 나고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와 함께 면접시험이 남아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직 공무원 면접시험이 강화되었고 시험제도에 변화가 있어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해였다. 청주행정고시학원(사창동)의 전용표 원장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 직렬종류, 직렬별 과목과 공무원 시험방식의 변화에  대한 정보력을 갖추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2016 공무원시험, 이제 시작이다

지난해 국가직 9급 공무원 3,000명 채용공고에 19만3,840명이 원서접수를 하고 실제 응시 경쟁률이 47.3:1로 나타나 신문지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공무원시험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단지 퇴직 후 사망 전까지 노후 연금이 보장된다는 것만이 아니라 주택자금 보조를 비롯해 각종 수당 및 복리 혜택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응시 상한 연령이 없어져 공무원 시험의 문이 넓어지기는 했지만 합격이 쉽지 않다는 것이 지망생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응시생이 가장 많은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의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필수 과목)를 포함해 선택과목 2과목까지 총 5과목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2016년도 9급 공무원 시험 일정은 아직 확정발표가 난 것은 아니지만 보통 국가직 9급은 4월, 지방직 9급은 5~6월, 서울시는 6월에 시험을 치르고 있다. 보통 4월부터 6월 사이에 주요 공무원 시험이 몰려 있고 시험이 한 달 간격 또는 일주일간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스케줄 관리가 필요하다. 이제는 2016년도 공무원 시험에 대비해야 할 때다. 2016년도 9급 공무원 시험합격을 희망한다면 지금부터 어디서 어떻게 보낼 것인지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반복학습 필수, 합격의 전략을 세워라

청주행정고시학원에서는 매일 아침 9시에 시작하는 1교시 수업 전에 0교시를 만들어 꾸준히 영어단어시험을 치르고 있다. 행정고시 시험지도에 자타공인 베테랑인 전 원장은 “공무원시험은 결국 영어와 한국사 시험에서 당락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영어 실력을 쌓는데 더욱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에서 국어, 영어, 한국사 과목은 매주 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체크하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과 문제를 정확히 해결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한주마다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고 마음을 다잡도록 돕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을 모두 동영상으로 담아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을 여러 번 복습할 수 있도록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험은 100분 동안 100문제를 풀어야한다. 문제를 보고 오랫동안 생각할 시간이 없이 바로 답을 찾는 능력을 갖춰야만 한다”며 “그렇게 되려면 수험서를 최소한 5번 이상 읽고 강의를 여러 번 듣는 반복학습은 필수”라고 전 원장은 강조했다.




합격의 전당 청주행정고시학원, 9월 개강

청주행정고시학원에서는 밤 12시까지 자습실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을 듣고 나서는 꼭 자율 학습을 병행해야 확실한 자신의 실력이 되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지난 10년 간 있었던 직렬 별 면접시험의 특징 및 정보를 모아 책으로 엮어 지망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전용표 원장은 면접시험은 무조건 잘 보이려 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을 믿고 당당하고 의연한 태도로 임하는 것이 합격률이 높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지방직 공무원 182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낸 청주행정고시학원은 2016년 공무원 시험을 목표로 9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전 원장은 “전국의 수많은 지망생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공부를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것을 비롯해 합격의 전략을 세워 주는 학원을 찾아야 나의 꿈을 빠르게 이룰 수 있다”며 “시작부터 합격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지도한다. 열정을 가지고 오라”고 말했다.
 

청주행정고시학원
043)266-2030, 010-3417-7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