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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탐방 : 수많은 우수업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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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꿈꾸는 도시 ‘G-WELL 시티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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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권의 자부심&수익의 자신감, 기회를 잡아라!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는 약속. 장소는 청주에서 가장 ‘Hot’한 곳, 지웰시티몰이다. 특별한 계획 없이 집을 나서도 지웰시티몰 주변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금상첨화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마주 앉아 여유로운 커피 한잔에 달콤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고, 최신 유행상품을 빼곡히 진열한 백화점과 쇼핑몰에 들러 눈을 즐겁게 할 수도 있다. 조용히 영화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면 그 또한 5분 거리다. 신나는 바깥활동으로 허기가 느껴진다면 이제 입이 즐거울 차례. 차원 높은 프리미엄급 맛집에 들러 소중한 나의 한 끼를 장식할 수 있다. 이 모든 일들이 한 번의 주차로 이루어지는 곳, 도시인의 공간 ‘지웰시티몰’이 장기보유로 가지고 있던 특급상가를 예전 분양가 그대로 전격 일반분양에 들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웰시티몰, 청주 최고의 상권으로 떠올라

    복합쇼핑몰의 성공요인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 우수한 브랜드 입점, 분양 전 임차인 모집률 등을 꼽는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복합쇼핑몰에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복대동 지웰시티몰은 지웰시티 아파트 4,200여 세대를 비롯해 인구 110만의 청주·청원 통합시의 중부상권을 리드하는 거대상권의 중심이다. 청주IC, 서청주IC 등 고속도로와 인접할 뿐만 아니라 외곽순환도로, 상당로, 흥덕로를 통해 청주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롯데아웃렛이 들어서 있고 ZARA, H&M, 스타벅스 등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일등브랜드 상권으로 의료·교육 시설을 비롯해 문화, 쇼핑, 외식 등을 한 번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공실률 ‘Zero’를 자랑하는 특급상권이다.



    분양을 맡은 이황재 팀장은 “앞으로 지웰시티 3차 아파트 분양 등 약 15만 평의 대농지구와 50만평 이상의 테크노폴리스가 개발 예정이고, SK하이닉스의 15조 5000억의 투자결정 등 여러 가지 개발 호재가 이어짐에 따라 3만 여명의 인구가 더 유입될 것으로 보여 지웰시티몰은 초특급상권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5년간 상권 급부상, 분양가는 처음 그대로

    지웰시티몰에서 일반분양에 들어간 곳은 (주)신영에서 보유하고 있던 TGI FRIDAY'S(패밀리레스토랑·F2), 졸리메종(씨푸드뷔페·F2), 다이소(생활용품·B1), 차피패밀리파크(가족형 키즈카페·F4), 학원가(미술/수학/논술/종합· F5)로 실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매장이다. 5곳 모두 현재 성공적으로 영업 중이어서 분양을 받음과 동시에 연 8%이상의 수익이 보장된다는 것. 특히 지금은 지웰시티몰이 문을 열었을 때와는 달리 분위기만 띄우는 뜨내기들은 없어지고 실소유주들만 남았다는 게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른바 매장 소유주의 ‘손바꿈’이거의 이루어진 안정적인 상권이 되었기 때문에 믿고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팀장은 “준공을 앞두고 있는 건물을 분양받으면 주변 상권이 성숙되기를 기다려야 하거나 임대수익을 장담할 수 없어 모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특급매장을 일반분양으로 전환하는 것은 활발해진 상권을 눈으로 확인하고 분양받는 것이라 매우 안정적인 투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지웰시티몰이 청주의 특급상권으로 부상했지만 분양가는 처음과 동일하게 책정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높은 수익은 물론 보안·청결 관리 철저

    요즘은 은행금리가 낮아지면서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단독상가를 구입할 경우 좋은 자리가 아닌 매장은 공실이 되어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더구나 시간이 갈수록 건물이 노후화되면서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은 더욱 많아진다.



    이 팀장은 “입지가 좋은 상가는 대대손손 물려준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좋은 상가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지웰시티몰을 분양받으면 최소 2년~5년까지 안정적으로 임대할 수 있고 높은 수익과 함께 청결과 보안까지 철저하게 관리 받을 수 있다”며 “쇼핑, 문화, 맛집 등 지웰시티몰의 상권은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급으로 입점한 상태라 소비자에게는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삶을 선물하고, 소유주에게는 수익성 높고 안전하며 지속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는 효자부동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43)249-7771, 010-5696-5104

    Talk king │ 2016-03-03 0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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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안길의 랜드마크 도시형생활주택 ‘트레비앙’

      ‘살면 좋고, 임대하면 더 좋은 행복한 집 + 더보기


     
    살면 좋고, 임대하면 더 좋은 행복한 집
     
     
    1~2인 가구 증가세는 전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 변화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령화 현상, 미혼율 증가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일본과 유럽, 북미 선진국들이 이미 걸어온 길을 짧은 시간에 따라잡았고 조만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렇게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현상과 정부의 주거안정화정책에 따라 새로운 주거문화로 떠오른 것이 소형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청주의 명동 성안길에 자리한 도시형생활주택 트레비앙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과 ()무궁화신탁의 신탁등기가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생활의 편리함과 통 큰 세제혜택, 가격상승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재테크 고수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 구입부담 줄이고 세제혜택 키웠다
    지난 2015년에는 전체 1867만 가구 중 1인 가구는 506만 가구로 27.1%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1인 가족 증가속도대로라면 2030년 이후 1인 가구의 비중이 40%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독신, 자취생을 비롯해 신혼부부 등 소형아파트를 원하는 주거문화의 변화로 인해 등장한 도시형생활주택은 생활이 편리한 도심에 위치하면서 아파트와 같은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분양가격은 일반 아파트가격보다 낮게 책정돼 주택구입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제혜택이 커서 오피스텔의 취득세가 3.2%인데 비해 도시형생활주택의 취득세는 1.1%이며, 2세대 이상 구입하고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을 할 경우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된다. 이처럼 재산세/·등록세 등 세제혜택이 크게 적용된다는 것은 꼭 알아두어야 할 팁이다.
    이만희 분양관리실장은 트레비앙과 같은 도시형생활주택은 거주하다가 임대로 내놓아도 순환이 빠르고, 매매로 내놓아도 빨리 나가기 때문에 환금성도 뛰어난 편이라며 한마디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단점은 빼고 장점만 모아놓은 새로운 주거형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일반 아파트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나 입주자 선정 없이 편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관리비가 저렴해 입주민이 갖는 부담이 적다고 덧붙였다.

     
     
    안전함과 편리함, 세련된 공간으로 디자인
    도시형생활주택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트레비앙은 버스정류장과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또한 지하주차장 및 15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갖추고 자동차로 건물내부까지 진입이 가능해 편리함과 동시에 입주민의 주차걱정을 단번에 해결했다. 그뿐만 아니라 외부인 침입을 방지하는 첨단 잠금장치인 디지털 도어록과 방문자 통화, 문열림 기능을 갖춘 첨단 비디오폰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꼼꼼하게 책임지고 있다.
    각 세대별로 에어컨, 32인치 벽걸이 TV,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3구 가스쿡탑 등 꼭 필요한 가전제품들이 세련되고 깔끔하게 빌트인으로 설치되어 있어 주거의 품격을 높였으며, 넉넉한 공간의 붙박이 장롱과 벽장을 설치함으로써 자투리 공간이 없이 깨끗하게 생활용품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시공했다.
    이 실장은 앞으로는 소형아파트가 많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입지와 시설이 좋다면 살기에도 좋지만 재테크 방법으로 최고다. 트레비앙은 주변에 경쟁건물이 없어 가격상승이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면 5채를 구입하는데 70%의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투자금액이 1억이면 된다. 1억 투자해서 13%의 수익률을 보장하기 때문에 재테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2월 입주, 잔여세대 분양 및 임대 접수 중
    700만 원대의 계약금에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한 성안길 트레비앙은 총 127세대 중 100여 세대가 짧은 기간에 분양이 완료되어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분양의 경우 7300만원(11평형·36)부터 구입 가능한 트레비앙은 앞으로 분양 및 임대할 수 있는 세대는 약 30여 세대뿐이어서 단시간 완판의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작은 공간이지만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최상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1~2인 가구들이 모여 그들만의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며 행복을 느끼며 사는 곳.
    이런 모습이야말로 새로운 주거문화의 선두주자인 도시형생활주택 트레비앙이 추구하는 모습이다. 이 실장은 소형아파트를 요구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트레비앙은 청주시민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아직 남아 있는 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전화
    043)222-3111
    010-7315-2162
     

    Talk king │ 2016-02-25 09: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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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과 신뢰의 주택수리 전문업체 ‘삼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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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집으로 만들어드립니다”


    우리나라 주택의 평균 수명은 대략 20년 정도라고 한다. 유럽의 경우는 평균 수명이 70년 정도라고 하니 우리나라 주택의 수명은 무척 짧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무로 만들어졌는데도 수백 년 이어온 우리 문화재를 보면 건축의 기술적인 문제이기 보다는 사회적으로 낡은 건물을 기피하는 인식 때문에 주택의 수명이 단축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새로 지은 건축물은 우리에게 새로움과 편리함을 주지만 오래된 건축물은 추억과 멋스러움을 지니고 있어 정답다. 청주에서 주택수리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삼호주택(사직동)의 이명표 대표는 “잘 지은 집은 수도, 전기, 난방과 같은 기본 설비가 튼튼한 집”이라며 “기본 설비가 잘 돼 있는 건축물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견딜 수 있다”고 말한다.


    좋은 집은 수도, 누수, 난방 등 ‘설비’가 기본

    날씨가 추워지면 난방이 필수인 겨울. 보일러를 켰는데 실내가 따뜻해지지 않는다. 분명 보일러는 작동하고 있는데 온수도 잘 나오지 않고 사용요금은 최고치를 경신하니 속상하기만 하다. 삼호주택은 보일러, 수도, 누수방지 설비를 비롯해, 방수·철거작업, 판넬지붕공사, 리모델링 등 주택수리의 모든 것을 전문으로 시행하는 업체다. 특히 올겨울은 유난스러운 한파에 수도관 동파, 보일러 배관 누수 등에 대한 의뢰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배관이 온도차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다보면 용접부위에서 미세하게 물이 흐르게 된다.



    이렇게 건물 내 누수의 원인은 대부분 온수배관과 난방배관이 70%를 차지한다고. 이런 섬세한 부분은 원인을 찾아내기가 어려워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술자만이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25년 동안 현장을 누비며 기술을 쌓은 이 대표는 “누수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서 물이 흐르는 경우가 많아서 경험이 많은 기술자가 아니면 정확하게 원인을 잡기가 힘들다”며 “여러 군데 의뢰했다가 수리하지 못하고 결국 우리 업체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집수리의 가장 기본은 난방, 전기, 수도 시설과 같은 ‘설비’에 있다며 주거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기초 설비가 안전하고 튼튼하게 자리 잡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택수리, 기술과 신뢰로 고객 만족

    “주택 옥상 누수는 대부분 콘크리트 균열이 원인입니다. 콘크리트는 수축과 팽창, 진동 등의 변화에 민감한 편이고 바람, 눈, 비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부식되고 균열이 발생하지요. 그래서 옥상 누수는 특유의 고무 막이 형성되는 우레탄으로 마감하면 완벽하게 방수도 되고 콘크리트 부식도 방지해 줍니다. 수도관 교체 시기는 수도관에서 녹물이 나오거나 누수가 염려된다면 다시 시공해야합니다. 상수도가 계량기를 통해 가정으로 직접 유입되는 상수도관, 보일러를 거쳐서 데워진 물이 나오는 온수관, 탱크에 저장했다 사용하는 물인 탱크수 등 수도관도 여러 가지가 있어 누수 원인도 다양하게 찾을 수 있지요”



    이 대표는 주택수리 전문 기술자답게 짧은 질문에도 해박한 지식을 쏟아 놓는다. 그는 이렇게 베테랑이 되기까지 고객들과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놓는다. 주택의 고장 난 부분을 여러 곳에 의뢰해 봤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던 고객들은 삼호주택에 일을 맡기면서도 반신반의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지만 마무리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 감사인사를 하고 대부분 다른 고객들까지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한다.


    살기 좋은 집, 가족의 행복을 만든다

    이 대표는 주택수리를 오랫동안 하다 보니 주택에 생긴 문제를 보면 쉽게 원인을 찾아 고칠 수 있는 ‘능력자’가 됐다. “일을 하면서 주변을 돌아보니 집에 문제가 있어도 수리방법이나 비용 걱정 때문에 참고 사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그런 가정을 보면 동료들과 뜻을 모아 무료로 집수리를 해주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낡은 집에서 산다고 사람 사는 세상이 낡은 것을 아니라는 것을 멋지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수많은 집을 고쳐주거나 다시 지어주면서 가족과 집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웠던 집이 따뜻해지고, 물이 안 나오던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면 가족들이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보이지요. 가장 좋은 집은 가족들이 모여 살기 좋은 곳이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가족들이 푹 쉬고 에너지를 얻어가면서 행복을 찾는 공간이 바로 ‘집’이니까요. 제 손을 거쳐서 집안의 불편한 점을 없애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 줄 때 저도 무척 행복합니다”
    자리를 정리하며 장비를 챙기는 그의 거친 손이 따뜻해 보인다.
     

    삼호주택  ☎ 010-7504-1237

    Talk king │ 2016-02-18 09: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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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타공인 대한민국 1등 ‘청주 박문각 공인중개사 학원’

    지금은 자격증 시대, ‘공인중개사’에 + 더보기



    지금은 자격증 시대, ‘공인중개사’에 도전하라!

    지난 1월에는 한파주의보, 대설주의보 등 강추위를 알리는 기상특보가 연이어 들리면서 추위가 매서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맹위를 떨치던 추위는 한풀 꺾여 봄같이 포근한 날이 찾아왔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고 여전히 우리를 떨게 하는 것이 바로 취업한파다. 하지만 어렵다고 해서 포기할 수 없는 취업, 전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가지 자격증 가운데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취득하면 정년이 없어 평생직업으로 갖기에 적합하다. 청주 박문각 공인중개사 학원(사창동·원장 이재경)에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수강생부터 정년퇴임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수강생까지 같은 꿈을 가진 동기생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유망한 전문직 공인중개사, 누구나 응시 가능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유통시장에서 원활하게 부동산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직업인이다. 매매 중개업, 임대 중개업, 임대관리 대행업, 공경매업 등과 겸해서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공기업에 입사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취업에 유리하다. 예전에 비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중개 수수료도 고수익이 가능해 개인의 노력에 따라 수입도 달라질 수 있으며, 무엇보다 평생직업으로 삼아 꾸준하게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해마다 10월 넷째 주(2016년 10월 29일)에 치러지는데 약 10개월이 남은 지금이 공부를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1차(부동산학개론·부동산 민법)와 2차(부동산 공법·공인중개사 법·부동산 공시법 및 세법) 시험이 동시에 시행되고, 100점 만점으로 하여 과목별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다. 1· 2차 시험을 동시에 접수하고 응시도 가능하지만 2차 시험의 경우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 박문각 공인중개사 학원의 이재경 원장은 “공인중개사 시험은 어려운 취업문을 뚫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대안이 되고 있어 최근에는 젊은 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공인중개사는 예전의 ‘복덕방’의 이미지를 탈바꿈한 지 오래됐으며 부동산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직업인”이라고 강조했다. 응시자격은 성별, 나이, 학력, 경력 등 제한이 없어 누구나 노력하면 취득할 수 있고 미래에 꼭 필요한 유망한 자격증이라고 덧붙였다.


    오랜 노하우&새로운 시스템으로 합격 잡는다

    청주 박문각 공인중개사 학원은 오랜 전통을 지닌 청주 한국고시학원의 새로운 이름이다. 지난 25년간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동기를 비롯해 선후배 간의 정이 끈끈하게 맺어진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박문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육부문 대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교재, 동영상, 실력파 강사진 등 전국적으로 공인중개사 합격 노하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합격을 결정하는데 수험생 본인의 노력 여부도 중요하지만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정보와 시스템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되지요. 시대가 변하면서 달라지는 시험 유형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학원의 시스템을 바꾸게 됐습니다”
    학원의 얼굴을 새로 교체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던 이 원장은 ‘학원’은 기계적으로 수업내용만 전달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합격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은 물론이고 훌륭한 강사진을 배치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전·오후 종합반 개강, 시작이 반이다!

    청주 박문각 공인중개사 학원은 이론 종합반 개강을 앞두고 수강 접수 중이다. 오전(9시 30분~오후 1시 20분)과 오후(오후 6시 40분~ 오후 10시 10분)로 나누어 2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1차 시험 과목인 부동산학개론과 부동산 민법을, 화·금·토요일에는 2차 시험 과목인 부동산 세법, 부동산 공법, 공인중개사 법, 부동산 공시법 강의가 열린다. 수업시간만으로 부족했던 것은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 수업을 무료로 제공해 수강생들에게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수강생을 볼 때 가장 뿌듯하다. 동영상 수업에 이어 앞으로는 모바일로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 “목표를 확실하게 세웠다면 누구나 용기를 내어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하라"고 이 원장은 당부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퇴색된 지 이미 오래다. 이제는 ‘평생직업’을 찾아야 한다는 그녀의 말이 마음이 남는다.
     

    청주 박문각 공인중개사 학원
    문의전화 043)265-4001

    Talk king │ 2016-02-04 09: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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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인력 양성의 메카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전문 인력 양성의 메카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 더보기



    전문 인력 양성의 메카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변화하는 취업시장, 알아야 성공한다!
     
    중국 송나라 불교서적인 <벽암록>을 보면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고사성어가 전해져 온다.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이다. 알속의 병아리가 밖으로 나오려고 애 쓸 때 어미 닭이 바깥에서 동시에 껍데기를 쪼아주면 훨씬 수월하게 세상으로 나올 수 있다는 의미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말할 때 많이 쓰이는 말이다.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원장 김상철· 이하 한국산업연수원)에는 해마다 나이, 성별, 경력 등 그 동안 자신을 싸고 있던 껍데기를 과감히 깨뜨리고 세상으로 나가려는 교육생들의 의지가 불타오르고 있다. 단단한 껍데기를 깨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한국산업연수원의 김상철 원장을 비롯해 강사진은 병아리를 돕는 어미 닭의 마음으로 진로 개척을 돕고 있다.
     

     
    취업, 보여주식 스펙 아닌 능력이 열쇠다
    지난 2015년에는 실업률이 9.2%1999년 통계기준 개편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정부가 매년 청년 일자리에 쏟아 붓는 돈만 2조원이라고 하는데 청년실업률은 계속 증가하고 취업자들의 만족도 역시 그리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자신이 어떤 소질과 재능이 있는지 모르거나 목표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대가 변함에 따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달라지고 있는 것도 원인이지요. 따라서 업체와 소통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산업연수원의 김상철 원장은 직접 업체를 다니며 필요한 인력을 상의하고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당구 영동에 위치한 한국산업연수원은 1991년 한국산업직업전문학교로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일만 여명의 인재를 배출해 명실공히 충북 최고의 인재양성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실업자들은 실무 중심의 취업교육을, 재직근로자들은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살아있는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하고도 취업을 못하는 취업재수생이 많습니다. 이제는 보여주기식의 스펙이 아닌 실무능력이 중요한 시대이지요. 더 이상 학력이나 경력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업무에 맞는 능력을 갖추었는지가 취업의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적성 상담부터 자격증 취득해 취업까지
    정부에서는 인력이 절대 부족한 산업체의 직종을 선택하여 인력양성에 필요한 비용과 수당을 국비로 지원하며 전문 능력을 가진 인재 양성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한국산업연수원은 전자회로설계제어, 태양광발전전기공사, 전기자동제어설계, 출판인쇄, 스마트제어LED 시스템 등 10여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해마다 450여명의 훈련생을 교육하고 있으며, 평균 80%의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여 지역사회에 놀라움을 안겨 주고 있다.
    김정현 행정지원팀장은 교육생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는 상담을 시작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매월 평가를 실시하고, 기업체 초청 강연회도 열어 실무 감각을 익히고 있다지난 20142회 충청북도 바이오·솔라기능경기대회에서는 태양광 설계시공 일반부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태양광 설계디자인 일반부에서는 은상과 동상을 휩쓸어 연수원에 큰 기쁨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면 전자기기기능사, 건축 Auto-CAD 기능사, 메카트로닉스기능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관련 분야로 취업하고 있으며 실제로 업체에서 원하는 인력이 교육생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3월 개강, 전액국비지원&훈련수당 지급
    학기 중에는 철저하게 학사관리를 하고 이미 수료한 교육생의 취업까지 관심을 놓지 않는 한국산업연수원은 3월에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직업이 없는 상태라면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비진학자 및 직업교육과정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입학이 가능하다. 교육, 교재, 실습비 등 전액국비지원일 뿐만 아니라 매월 316천원의 훈련수당까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수업의 70% 이상 출석했을 때에는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렇게 다양한 혜택까지 마련하고 교육생을 맞이하고 있지만 목표를 이루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법. 김 원장은 교육생 중에는 아직도 수동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 아쉽다. 모르는 것은 다시 물어보고 익숙하지 않은 것은 손에 익을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배우라며 긍정적인 마음과 성실함, 그리고 능력을 갖추면 취업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산업연수원 충북직업전문학교
    043) 221-0001
     
     

    Talk king │ 2016-01-28 0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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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소문난 맛집, 더덕솥뚜껑삼겹살 용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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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의 느끼함, 아삭한 더덕으로 잡으세요!

    처음엔 쌉싸름하지만 씹을수록 달콤한 더덕,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마저 일품인 더덕이 국민 음식 삼겹살과 나란히 한 상에 올랐다. 시골집 마당에서 사용했음직한 정감 어린 큰 무쇠솥 뚜껑 위에 도톰한 삼겹살이 노릇노릇 익어가고 버섯, 단호박, 양파 등 갖은 야채들이 곁들여져 침샘을 자극하는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덕구이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맛도 좋고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귀해서 임금님 수라상에만 올랐다는 더덕을 더덕솥뚜껑삼겹살(용정동·대표 곽인자)에 오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혹시 부족했다면 이렇게 외쳐도 상관없다.
    “여기요, 더덕 리필해 주세요!”


    몸에 좋은 횡성 더덕, 무한 리필

    예전부터 물 마시고 체한 데는 약도 없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때 유일하게 체기를 내릴 수 있다고 알려진 약과 같은 음식이 바로 더덕이다. 비타민 B, 칼슘, 섬유질이 풍부한 더덕은 인삼, 단삼, 현삼, 고삼과 더불어 오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하지만 국내산은 고가이고 중국산 수입이 많은 요즘 같은 시절에는 국내산을 구분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 하지만 이곳, 더덕솥뚜껑삼겹살에 오면 강원도 횡성에서 나오는 더덕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전국 더덕 생산량의 26%를 차지하고 있는 횡성 더덕은 그 향이 진하고 유기질이 풍부하면서 육질이 연해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 대표는 “삼겹살은 맛이 있어서 직원들 회식이나 가족 외식 메뉴로 단연 인기가 있지만 콜레스테롤 때문에 건강까지 챙기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그래서 아무 걱정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국내산 더덕구이를 곁들여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더덕에는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올레아녹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지방세포가 성숙한 지방세포로 분화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재료, 맛, 서비스까지 일품인 집

    더덕솥뚜껑삼겹살에서는 일반 고깃집과는 다르게 더덕삼겹살을 대(삼겹살 800g·더덕 200g)중(삼겹살 600g·더덕 100g)·소(삼겹살 400g·더덕 100g)로 판매하고 있다. 이 곳에 오면 한눈에 봐도 신선해 보이는 삼겹살을 주인공으로 갖가지 야채와 게장, 계란찜 등이 정갈하게 한상 가득 차려진다. 삼겹살을 먹고 입안에 느끼함이 돌 때쯤 매콤하고 쫄깃한 더덕구이를 맛보면 입맛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다. 삼겹살과 더덕구이의 조합은 건강을 위해서도 좋지만 고기를 맛있게 즐기기 위한 절묘한 조화인 것이다.



    “단골손님 중에는 더덕구이를 마음껏 먹기 위해 온다는 분이 있어요. 양념 더덕구이보다는 생으로 구워 먹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가게 규모가 크지 않아서 손님들의 취향을 기억했다 대접하는 경우가 많지요.”
    곽 대표는 한번 다녀간 손님들은 얼굴뿐 아니라 입맛까지 기억해 주변을 놀라게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김치를 비롯한 밑반찬들은 모두 곽 대표의 손으로 직접 만든다는 것이다.
    “우리 식당에는 고춧가루, 양파, 마늘 등 어느 것 하나라도 국내산이 아니면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조합을 통해서 구입을 하기 때문에 좋은 재료를 공동으로 구매하고 있지요. 식재료부터 깐깐하게 선택해야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덕솥뚜껑삼겹살협동조합 결성, 신뢰 우선

    더덕솥뚜껑삼겹살 용정점은 가경, 분평, 용암, 우암동에 있는 삼겹살 음식점 대표들이 뜻을 모아 최초로 협동조합을 결성한 곳 중의 하나다. 조합을 통해 삼겹살과 더덕 등 매장에서 필요한 모든 음식재료들을 국내산의 고품질로 공동 구매함으로써 손님들에게 믿을 수 있는 음식을 대접하게 위해서였다.
    더덕솥뚜껑삼겹살협동조합을 이끌고 있는 이성기 이사장은 “소위 ‘음식 가지고 장난친다’는 말이 있다. 뉴스를 통해 그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속상하고 안타까웠다.”라며 “우리 협동조합의 이름을 믿고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신뢰받는 음식점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창업 자금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좋은 음식점을 만들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졌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콜레스테롤 걱정은 되지만 그 맛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던 삼겹살. 이제 더덕구이와 함께 먹는다면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 마음이 흔들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맛도 있으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골라 먹는 깐깐함이 필요할 때다.
    내 몸은 소중하니까 말이다.
     

    더덕솥뚜껑삼겹살 용정점
    ☎ 043)297-8459

    더덕솥뚜껑삼겹살협동조합
    ☎ 010-5461-1088

    Talk king │ 2016-01-21 09: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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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전통, 평생교육의 요람 ‘고려요양보호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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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사회, ‘요양보호사를 주목하라



    2008년 7월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이어 제5의 사회보험으로 불리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이전까지는 집안의 고령자나 노인성질환자를 돌보는 일이 오롯이 가족들의 몫이었지만 이제는 사회가 함께 나누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성 질환자가 늘어나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서 ‘요양보호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고려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심귀택·사직동)에서는 자격증 취득 후 해당 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난 31일 오전, 교육원에서는 심폐소생술(CPR)을 배우는 수강생들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고령화 사회, 요양보호사 수요 급증



    대한민국 사회의 고령화 진행 속도는 다른 나라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그 속도가 빠른 편이다. 1990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인 인구는 5% 정도였지만 2002년에 그 두 배가 넘는 11%가 되었다. 고려요양보호사교육원의 심귀택 원장은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라면 2020년에는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5.7%에 이르게 될 것”이라며 “요양보호사는 고령화 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고려요양보호사교육원은 지난 25년간 검정고시를 비롯해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교육을 통해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으며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요양원이나 가정에서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맡게 되며 최근에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 교육원에서 배출한 수강생들이 이미 곳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들이 지금 수강생들의 현황을 묻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대로 보내달라고 미리 약속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통 있는 교육원은 교육의 질이 높아 자격증 취득하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는 4월 첫 시험, 수강생 모집 중

    요양보호사는 시·도지사로부터 지정받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2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해마다 세 번 시행되는 국가고시 시험으로 올해는 4월, 7월, 11월에 예정돼 있다.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나 취약계층의 여성들이 접근하기 쉽고, 노인 요양 및 재가 시설에서는 요양보호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되어 있어 취업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매월 개강하는 고려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업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20분까지 수업을 편성해 수강생들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교육시수를 이수하는 데 주간반은 1개월 반, 야간반은 2개월 반 정도 소요된다.
    현재 고려요양보호사교육원 주간반에서 배우고 있는 이영희(58·문의)씨는 “오랫동안 장사를 하다 이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고 있다”며 “내 가족을 돌보는 데도 도움이 되고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이 될 수 있으니 열심히 배워서 꼭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양보호사, 전문인력으로 보아야 할 때

    한국요양보호사교육기관 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심 원장은 요양보호사가 담당하는 역할의 중요도에 비해 그들을 전문 인력이라고 보는 시선이 부족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요양보호사를 대하는 사회적인 인식과 처우를 개선하고 직무교육을 통해 요양보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면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나 취약계층 등의 경우에는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교육원의 문을 두드리라”며 “고령화 사회에 우리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급변하고 있는 사회현상에 필요로 하는 직업인의 양상도 달라지고 있다. 사회에는 전문 인력을, 개인에게는 제2의 인생을 열어주는 평생교육의 요람 고려요양보호사교육원이 꼭 필요한 이유다.
     

    고려요양보호사교육원
    ☎ 043)264-1919

    Talk king │ 2016-01-08 12: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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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福이 가득한 집, 선시공·후분양 ‘태양빌’

    “자부심으로 짓고, 자신감으로 분양합니다 + 더보기


    자부심으로 짓고, 자신감으로 분양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한 달간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아파트 매매, 전세 실거래 자료를 보면 아파트 1291곳 가운데 12%155건의 전세 계약이 매매가의 90% 이상으로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아파트의 전세값이 매매값을 거의 따라잡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신축빌라를 추천하고 있다. 부동산 컨설팅 및 분양·임대를 대행하는 신우도시개발()의 신동억 대표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좋은 매물을 찾는다면 신축빌라가 주거문화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전망이나 구조, 채광, 인테리어 마감재까지 훌륭하다면 입주 후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편의 시설 갖춰진 아파트형 신축빌라 태양빌
    최근 아파트의 전세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전세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신혼집을 구하는 예비부부를 비롯해 고층 아파트의 삭막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신축빌라의 분양 매매 쪽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지난 118일부터 전격 분양에 들어간 모충동의 태양빌은 이미 건축을 마치고 분양을 하고 있어 방문한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파트형 신축빌라다. A동과 B, 16세대로 1층은 필로티구조의 주차장이고 2층부터 5층까지 각 8세대가 입주하도록 되어 있다. 각 세대마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도 주변공간이 넉넉해 더욱 편리하다. 태양빌은 A타입(29.58평형)B타입(29.70평형)의 두 가지 구조로 지어져 각각 17,600만원, 17,800만원으로 공급하면서 동과 호수를 선착순으로 자유롭게 지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태양빌의 분양을 맡고 있는 신 대표는 학교와 마트가 가까이 있어 편리하고 주차장 및 단지에 CCTV를 설치해 보안에도 철저히 대비했다.”분양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6세대가 입주했다고 말했다.

     
    을 부르는 집, 입주 후 가격상승 기대
    태양빌은 LH공사에서 오랫동안 다가구주택을 공급했던 베테랑 건축가 경현건설의 양경식 대표가 부지선정부터 정성을 기울여 건축한 빌라다. 그 덕분에 태양빌에 들어서면 수곡동과 산남동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대부분 빌라는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을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태양빌은 전망이 좋을 뿐만 아니라 3면으로 자연채광이 충분히 들어와 난방비 절약을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아서 입주 후에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
    신 대표는 근처에 매봉산이 있어 공기도 맑고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라며 여러 가지로 을 부르는 집이라고 덧붙였다.
    각 세대마다 발코니 확장을 하고 믿을 수 있는 KCC 발코니 전용창을, 씽크대 및 가스쿡탑은 안전하면서 세련된 멋을 추구하는 한샘으로 시공했습니다. 집마다 개별 도시가스를 쓰기 때문에 난방비 걱정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조명은 LED전구를 시공해 전기 절약까지 신경 썼습니다.”
    이 외에도 각 동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음이온, 항균, 공기정화기능이 있어 입주자들에게 쾌적함을 더하고 모든 창호는 단열, 소음차단, 유리에 발생하는 결로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로이 유리로 마무리 했다고 설명했다.



    직접 보고 선택 가능한 선시공·후분양
    빌라는 아파트처럼 공동 규제가 심하지 않아서 신경쓸거리가 적고, 엘리베이터나 공용청소에 대해 관리비가 적게 들어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또한 여유 공간에 자전거나 오토바이 등을 둘 수 있으며, 화초나 나무심기, 식물 기르기 등 친환경적인 취미를 즐기기에도 좋은 편이다.
    신 대표는 빌라를 고를 때에는 주변여건 시설과 교통편리의 이용, 시장이나 상점들이 가까운지, 차량 진출입 등이 자유로운지 등 여러 가지 요건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맞는다면 아파트보다 더 살기 좋은 곳이 바로 빌라이지요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 게시된 사진만을 믿는 매우 위험하다고 말한다. 대부분 실제와 다르거나 허위매물, 혹은 부실시공이 많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서 주변 환경과 함께 구조, 인테리어 마감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라고 조언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태양빌은 자부심으로 짓고 자신감으로 분양하는 선시공·후분양 빌라임을 강조하며 믿고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태양빌 분양 문의전화
    010-5467-1104
     

    Talk king │ 2016-01-04 1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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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격 외식 공간, 정육점 한식당 ‘경회루’

    송년모 + 더보기



    송년모임은 국민 음식 ‘삼겹살구이’가 제격!

    대한민국의 대표적 먹을거리를 말하라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삼겹살 구이다. 가족끼리 편안한 외식이나 퇴근 후 동료들과 구워 먹는 삼겹살 구이 회식은 모든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묘약과도 같다. 삼겹살 구이를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숙성된 간장에 담갔다가 구워 먹는 방식은 청주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퍼져 우리 지역의 명물이 되고 있다. 이른바 ‘청주 간장 삼겹살’의 특허 출원을 하고 청주 맛 집으로 소문난 동방생고기 정육점 식당(대표 신원제·이하 동방생고기)이 샐러드 바와 삼겹살 구이가 있는 고품격 외식공간 ‘경회루(대표 박하숙)’의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맛과 서비스로 이미 검증받은 동방생고기가 삼겹살 구이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내덕동 동방생고기, 간장 삼겹살 인기몰이

    삼겹살은 지방의 함량이 높고 단백질이 적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적당히 함유되어 있고 식감이 부드러워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식품이다.
    내덕동에 위치한 동방생고기의 주요 메뉴는 전통방식으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숙성된 간장에 생 삼겹살을 담갔다가 불판 위에 구워 먹는 간장 삼겹살 구이다. 이곳은 서울의 공중파 방송국에서 섭외가 들어와 방송했을 정도로 그 유명세가 대단한 ‘맛집’이기도 하다.
    정육점과 음식점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신선한 생고기가 손님상에 오르고 새콤달콤한 막국수와 부드러운 순두부가 무한으로 곁들여 나오고 있어 더욱 인기가 있다.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단호박과 가래떡이 곁들임 음식으로 나와 고기와 함께 구워 먹으면 그 고소함이 더해진다. 고기와 볶음밥을 든든하게 먹었다면 후식으로 마련된 계절 과일을 맛보며 그 철저한 서비스에 또 한 번 만족하게 된다고.



    “음식점은 무엇보다도 맛과 서비스, 청결이 비법입니다. 동방생고기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고 싶어 찾아오는 사장님들에게도 저의 노하우를 망설이지 않고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신 대표는 현재 청주 시내에 있는 5곳의 프랜차이즈 매장 대표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아끼지 않고 전수하고 있다.


    동방생고기 노하우에 품격 높여 ‘경회루’ 오픈

    지난 11년 동안 청주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제대로 된 고기 맛을 보여준 동방생고기는 박화숙 대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외식 공간 ‘경회루’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삼겹살 구이는 서민적이라는 고정적인 이미지를 바꿔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우리나라 국민의 입맛에 딱 맞으면서도 영양도 풍부한 삼겹살 구이가 고품격 음식이 아니라는 인식이 내심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그동안 신 대표 곁에서 말없이 동방생고기 운영을 도우며 노하우를 쌓은 박 대표는 새로 문을 여는 경회루 경영에 포부를 밝혔다.
    “우선 경회루는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내덕동 청주농업고등학교 사거리 앞에 자리 잡고 주차장도 넉넉히 마련했습니다. 건물 외관과 실내 모두 고풍스러운 한옥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마감해 가족모임을 비롯해 회식, 회갑 연회 등 품격 있는 모임에도 손색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했지요.”
    정갈한 분위기 속에 좋은 국내산 고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료로 샐러드 바를 준비해 젊은 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생각이다.


    오는 25일 오픈, 맛과 서비스 송년모임 제격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은 단순히 먹거리를 파는 것과는 다른 일입니다. 손님들에게 맛 좋은 음식과 함께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지요. 꼼꼼하게 따져서 제일 좋은 고기를 들여놓고 직원에게는 친절을 강조해야 합니다. 급여는 사장이 주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주는 것이라는 인식이 중요하지요.”
    박화숙 대표의 말을 들어보면 신 대표보다 더 깐깐해 보이지만 어쩐지 더욱 믿음이 간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삼겹살 구이입니다. 그런데 청주에서는 품격 있는 모임의 음식으로 삼겹살 구이를 선택하지 않는 것은 음식점의 분위기 탓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경회루는 가벼운 모임부터 격식 있는 모임까지 삼겹살 구이가 적합한 메뉴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마무리하는 요즘이다. 송년모임 장소를 찾는 중이라면 이제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맛과 서비스로 검증받고 새로운 분위기로 삼겹살 구이의 변신을 꾀하는 바로 이곳, 경회루가 어떨까?
     

    경회루 ☎ 043)221-8887

    Talk king │ 2015-12-24 1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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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방역시스템을 갖춘 사회적기업 (주)세기위생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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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충 없애고 ‘사랑’ 채웁니다”
     

    지난 5월 우리나라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발생해 온 나라가 들썩였다. 연일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매체에서는 주요기사로 다뤘고 학교는 임시휴교령을 내리는 등 전파경로를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를 놀라게 하는 질병은 꾸준히 있어왔다는 것이다. 2010년 발생했던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가금육의 소비 감소와 방역을 위한 살처분 등으로 3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안겨줬다.
    방역 전문업체 (주)세기위생방역(봉명로 239번지)의 배문순 대표는 질병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바이러스나 해충이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청결과 방역을 생활화해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모기퇴치, 겨울철 월동하는 유충박멸이 해법

    최근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기온이 상승하고 환경이 변화하면서 정화조와 물저장고가 모기 유충들이 월동과 산란을 하는 장소가 되고 있다. 겨울에도 죽지 않은 모기유충은 성충이 되어 환기구를 통해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기가 없는 쾌적한 여름을 맞이하고 싶다면 지금과 같은 겨울철에 정화조와 주변에 물이 곳을 찾아 모기 유충을 박멸해야 합니다”
    또한 일반 가정에서 의뢰하는 가장 고민거리는 단연 바퀴벌레라고 배 대표는 말한다. 바퀴벌레는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해 냉장고나 씽크대 아래 서식한다고.
    “항상 집안 구석진 곳까지 청결을 유지한다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바퀴벌레 한두 마리가 눈에 보였다면 숨어있는 벌레는 이미 100마리 이상이기 때문에 반드시 소독해야 합니다.”
    해충들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도 싫지만 무엇보다 천식이나 아토피피부염 등의 병균들을 번식시켜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한다는데 그 문제가 심각하다. 배 대표는 가족 중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거나 집안에 해충이 보이면 통로를 찾아 차단하고 방역작업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첨단기술 ·약제·방제시스템에 사후서비스까지 철저

    지난 2008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영업이익을 사회적 목적으로 재투자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은 (주)세기위생방역은 첨단 방역 기술과 약제, 방제시스템을 갖추고 사후서비스까지 철저히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곳에 한번 방역을 의뢰했던 병원, 회사, 어린이집, 식당, 공동주택 등은 정기적으로 방역을 의뢰하는 주요 고객이 됐다. 사람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어 놓는 배 대표만의 기술과 성실성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은 쥐나 해충이 다니는 통로나, 생태, 방역방법 등을 알지 못하지만 출장상담을 나가보면 제 눈에는 어디로 들어오는지, 어디서 생기고 있는지 등이 보입니다. 또한 내시경을 통해 건물 내부의 통로까지 진단하고 차단하기 때문에 확실한 방역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는 쥐나 해충을 제거하고 나서 불안한 마음 없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인사를 받을 때가 가장 뿌듯하다고 말한다.


    질병예방, 방역과 함께 개인위생 지켜야



    16년간 오롯이 ‘해충퇴치’라는 한길만을 걸어온 배 대표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이 사는 집, 경노당 등을 찾아가 무료로 방역을 해줄 뿐만 아니라 장애인 이동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대통령표창, 도지사표창 다수 수상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하다고 겸손을 표했다.



    끝으로 그는 질병예방을 위해서 방역도 중요하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건수는 연평균 40건이며 이중 절반이 겨울철인 12월에서 2월 중에 발생했습니다. 또한 환자수로는 연평균 9백여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는데 그중 55%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환자였지요. 겨울이라고 해서 바이러스에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해 겨울철 발생하는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겨울철이지만 음식을 익혀 먹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라고 당부했다.
     

    (주)세기위생방역
    043)263-5119

    Talk king │ 2015-12-10 09: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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