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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탐방 : 수많은 우수업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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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사람을 만드는 ‘청주미용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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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을 가꾸고
    , 외모를 경영하라

      미용업계의 경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지요. 요즘에 유행하는 헤어컬러는 오렌지색과 같은 붉은 계열이, 눈썹은 일자모양보다 꼬리부분에 살짝 산을 넣어서 흐리게 그리는 것입니다. 수강생들에게 미용의 기초를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님들께 새로운 스타일이나 도구, 약품 사용법 등에 관한 정보를 주는 수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청주미용학원(상당로 148)의 송정옥(이용기능장) 원장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첫 수업을 마치고 한숨을 돌리며 자리에 앉았다. 첫 눈이 풍성하게 내려 시내 교통상황을 꽤나 부산스럽게 만들었던 날이지만 송 원장의 일정은 빼곡하기만 하다.

     

    50여 곳과 MOU, 자격증 취득 후 진로까지 도와

    청주미용학원은 2012년 예일미용학원에서 그 이름을 바꾸고 청주를 대표하는 미용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헤어(4개월), 피부관리(2개월), 네일아트(30) 10여 가지가 넘는 미용에 관련한 자격증 수업은 수강기간이 짧고 단기간에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하면서 생각하게 된 것은 자격증을 따기 위한 기간이 너무 길어 배우다가 지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었어요. 최대한 빨리 자격증을 따게 도와주고 그분들에게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송 원장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를 비롯해 인구보건복지회, 대형 미용실 등 50여 곳과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양해각서)를 체결해 청주미용학원에서 배출한 인재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여러 곳과 협약을 맺어 진로를 돕고 있어도 나이가 많거나 성격이 수줍은 분들 등 취업이 어려운 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제가 직접 미용실을 차려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이었어요. 지금 그 자리를 찾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청주에서 큰 미용실을 세 곳이나 운영하다 미용학원 운영으로 방향을 바꿨던 송 원장은 이러한 이유로 다시 미용실을 개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비로 무료나 할인 가능, 과목별 수업시간 다양해

    청주미용학원의 수강생들은 예방접종을 할 때 5%의 할인을 받을 뿐 아니라 심사를 통과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국비로 수강료를 무료 또는 할인받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아침, 점심, 저녁 등 각 시간대 별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원하는 시간에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들을 살펴보면 교복을 입은 학생부터 직장인, 다문화가정의 주부, 정년퇴임을 앞 둔 공무원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나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는 같은 반 동기생이라고 입을 모았다.

    송 원장은 을 찾아서 배우는 분들도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청소년들에게 하는 수업에 더 애착이 간다고 말한다.

    자신의 진로를 찾지 못해 방황했던 청소년들이 미용이 재미있다며 이 일에 집중하는 사례를 여럿 보았어요. 그 아이들은 미

    용대회가 있으면 제 돈을 들여서라도 응시시키는 편입니다
    . 입상하지 않더라도 세상을 배우고 자신의 꿈을 찾아서 돌아오거든요.”

    그녀의 미용수업은 미용기술을 전달하는 것 외에 어딘지 미용에 대한 애착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내년 1월 개강, 미용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가능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송 원장은 단지 겉으로만 예쁜 것을 추구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드러나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떤 한 개인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부분이나 특징이 그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후광효과라고 합니다. 외모가 깔끔하고 단정해서 매력적이라면 그 사람의 능력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내면의 품성을 포함해 겉으로 보이는 모습도 중요하기 때문에 외모도 나의 능력 중 하나로 인정해야합니다.”

    겉모습만 치장해서는 결코 아름다워질 수 없지만 안타깝게도 내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내면과 함께 외모를 경영하라고 강조했다.


     

    지난 1123일에 새로 개강한 청주미용학원은 이제 다시 1월에 개강을 앞두고 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의 외모를 전략적으로 경영해 줄 미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청주미용학원

    043)221-5954

     

    Talk king │ 2015-12-10 0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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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최초의 미술관 ‘신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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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으로의 여행

    지난 목요일 오전, 신미술관(서원구 사직동 호국로 97번길·관장 나신종) 2층 전시장은 미술관 관람으로 한껏 들뜬 어린이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전시장 벽면을 꽉 채운 장엄한 그림을 앞에 두고 한벌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눈은 호기심으로 그 어느때보다 초롱초롱했다.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은 신미술관은 자연적 소재인 목탄을 활용해 큰 캔버스에 환영적 공간을 만들어내는 데에 몰두해 온 이재삼 작가의 개인전을 특별기획전으로 마련했다.
    가을비가 고즈넉하게 내리는 날, 청주 지역의 미술문화 저변확대에 한 획을 그은 신미술관의 나신종 관장을 만나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눴다.


    갤러리신으로 출발, 미술관 284호로 재개관

    2000년 갤러리신으로 출발한 신미술관은 2003년, 청주 최초의 미술관으로 재개관해 청주지역의 예술문화 지킴이로 앞장서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개하면서 지역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신미술관이 어느덧 개관 15주년을 맞았네요. 연극을 좋아해 청주에 처음으로 연극공연 장소인 ‘너름새’를 만들어 연극의 매력을 알렸던 것이 첫걸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미술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미술문화 저변확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신미술관의 전신인 ‘갤러리신’은 문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갤러리신을 처음 열었을 당시의 청주는 미술작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불모지와 같았다며 저명한 작가의 작품을 섭외해서 전시회를 열고 작품을 판매까지 성사시키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작품을 전시한 후 판매해야 하는 갤러리의 특성상 수익을 배제할 수 없어 미술관으로 바꿔야겠다고 결심했지요. 하지만 허가가 쉽지 않아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지만 그런 고비들이 있어서 더 많이 배우려고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저에게 에너지를 준 것 같습니다.”
    결국 신미술관은 전례 없이 문화관광부로부터 한 번에 미술관 284호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작품 전시, 미술 교육 등 지역민과 소통해

    그동안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미술관이 되고자 노력한 신미술관의 발걸음은 누구보다 바빴다. 9월과 10월에 열리는 가을 특별전시회는 가장 큰 행사로 좋은 작품을 섭외하기 위해서 미술관의 관계자들은 먼 길을 마다 않고 한걸음에 달려간다고. 지역민들의 예술적 안목을 높이는 것도 미술관으로서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 이때는 특별히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해마다 3월이 되면 신예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작가들을 공모하여 그들에게 무상으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작가들이 지역에 얽매이기보다 실력을 쌓아 경쟁력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을 구분을 하지 않고 좋은 작품 위주로 선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미술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미술에 대한 벽을 허무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미술관에 와서 작품에 대한 예의도 배우면서 동시에 작품과 친숙해지면 좋겠어요. 전시된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그 자리에 모여 앉아 서로 느낌을 이야기해보거나 작가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보며 공감해보는 열린 미술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나 관장은 어릴 때 받은 미술교육은 부드러운 인성을 기르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며 어린이는 미술관의 소중한 관람객이라고 강조했다.


    사명감 가지고, ‘문화’ 꿋꿋이 지켜나갈 것

    최근 신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작품을 전시한 공간속에서 음악회를 열어 관객으로부터 이색적이었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술관은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좋은 작품을 전시해야 하고, 꾸준히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서 제공해야 되기 때문에 사명감 없이 하기 힘든 일”이라며 “이재삼 작가가 그린 작품속의 달처럼 어두운 밤에 빛을 밝히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면서 사람들의 생활에 은은하게 스며드는 그런 미술관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나 관장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전시될 예정인 이재삼 작가의 ‘달빛정원’전에 더욱 많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미술관 문의전화
    043)264-5545

    Talk king │ 2015-11-26 10: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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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으로 소통하는 충북알뜰주방전문매장

    내가 찾는 주방기구의 보물창고, “열려라 + 더보기



    내가 찾는 주방기구의 보물창고, “열려라~ 창고!”
     
     
    외식업을 시작하려 계획하고 있다면 메뉴, 인테리어 등 생각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업종에 맞는 주방 기구와 매장의 특성을 살려주는 그릇을 선택하는 것. 넉넉한 자금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한다면 그다지 걱정할 일이 아니지만 알뜰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빠른 정보를 가지고 발품을 팔아서 좋은 주방 기구들과 그릇을 들여 놓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천동에 위치한 충북알뜰주방전문매장(대표 김정열)에 가면 작은 수저부터 업소용 냉장고, 에어컨까지 모든 주방기구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사람 좋은 웃음으로 맞아주는 김동열 ·정열 형제가 발로 뛰어 얻은 음식점 창업 비법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음식점 창업을 생각한다면 바로 이 곳, 주방기구의 보물창고 충북알뜰주방전문매장에 가야한다

     
     
    주방기구 백화점, 형제가 열정으로 뭉쳤다
    넓은 공간에 종류별로 깔끔하게 진열된 주방기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반짝반짝 닦아놓은 수저, 갖가지 모양의 접시를 비롯해 냉장고, 씽크대, 에어컨, 커피머신 등 신품과 별반 차이가 없는 중고품들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업종 별로 다양한 주방 기구들이 차곡차곡 보기 좋게 정리돼 있어 물건에 들인 정성이 예사롭지 않아 누구의 솜씨인지 궁금해진다.
    올해 초 넓은 곳을 찾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온 충북알뜰주방전문매장은 형제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친절과 정직한 마음을 바탕으로 워낙 발 빠르게 움직여 열정의 용감한 형제로 입소문이 나있다. 정육점, 횟집, 레스토랑 등 음식점에 필요한 모든 기구들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식당을 폐업하거나 업종 변경하는 곳에서 매입 의뢰가 들어오면 최대한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그들은 다시 팔기 위해 좋은 물건을 확보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사업을 접는 업주들의 심정을 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동생인 김 대표는 새로 창업해서 주방기구를 들여놓는 업주님을 만나면 제 일처럼 신나고 진심으로 좋은 물건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 반면에 수거 의뢰를 해 오시는 경우에는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품·중고품 판매·중고품 매입, 사후 서비스까지
    이들은 오랫동안 경험으로 음식점에 들어가는 모든 주방기구를 신품부터 중고품까지 판매하면서 자연스럽게 업종 별로 꼭 필요한 주방기구들을 알게 됐다.
    특히 음식점은 주방공간이 불편하거나 주방기구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음식을 빨리 만들 수 없고 맛있게 만들기도 어렵다. 그러다 보면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결국 여러 사람이 할 수 밖에 없어 인건비가 더 들어갈 뿐 아니라 에서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초보창업자들이 주방기구를 잘못 선택해서 오는 흔한 실수라고 김 대표는 지적했다. 그는 적합한 주방설비와 기구들은 장기적으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음식을 만들어 내는 속도와 맛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품질관리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 사업비용 중 가장 꼼꼼히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충북알뜰주방전문매장에서 판매한 제품은 신품이든 중고품이든 사후 서비스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식을 다루는 식당 영업의 특성상 냉장고나 식기세척기 등이 고장 나면 영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고칠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제품으로 대여해주고서라도 당일 영업에 차질이 없도록 완벽한 사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인연을 맺은 손님에게는 책임지고 서비스를 하는 것이 이곳을 다시 찾게 하는 비결이 됐다.

     
     
     
    견적에 만족하고 품질에 감동한다
    넉넉한 마음으로 사업을 운영을 할 수 있는 것은 형제가 손을 잡아 인건비를 절감하는 데서 그 해법을 찾았다. 인건비를 줄여 결국 고객들에게 저렴한 판매와 고가 매입이라는 혜택으로 돌려줄 수 있었던 것. 그러다 보니 한번 찾아온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져 사업 확장으로 이어졌다.
    자칫 기대만을 가지고 겉모습에 치중해 창업을 하게 되면 인테리어나 주방설비, 주방용품에 거품이 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방기구들과 필요한 그릇들을 갖추다보면 신품으로 하면 좋은 것과 중고품으로 해도 품질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김 대표는 알뜰하면서 내실 있게 음식점 창업을 하고 싶다면 좋은 물건을 많이 갖추고 있는 곳으로 오라며 믿을 수 있는 충북알뜰주방전문매장에 꼭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충북알뜰주방전문매장 문의전화
    010-8829-0973
     

    Talk king │ 2015-11-19 1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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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 신뢰의 창호 공사 전문 업체 ‘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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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늑하고 따뜻하게, 창만 바꿔도 새집처럼~

    겨울은 계절 중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신나는 계절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춥기만 한 모진 계절이기도 하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집안이 추우면 아무리 겨울을 찬양하는 사람이라도 움직이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집안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창문은 따뜻한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도록 하고 실내공간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겨울철 실내온도를 40% 이상 빠져나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겨울로 성큼 다가서는 늦가을 11, 창호 공사 전문 업체 일성(미평동·대표 양광선)’의 공장에서는 의뢰 받은 창호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굉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창문으로 새는 열 잡아라

    겨울이면 난방을 해도 바닥만 따뜻하고 집 안 공기는 차가운 경험을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이런 경우 원인은 바로 외풍. 일반적으로 건축 완공 후 10~15년 된 건물은 내부 벽체 단열을 꼼꼼히 해도 낡은 창호의 틈으로 열이 새나가거나 바깥 찬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창호 교체가 필요하다.

    창호는 소음 차단, 실내 에너지 손실 감소, 거센 바람을 막아 실내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실내·외 온도 차이로 생기는 결로 및 곰팡이를 방지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창호에 인테리어의 기능을 더해 창호교체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창호의 역할은 점차 커지는 추세다.



    미평동에 위치한 일성은 지난 1992년부터 스텐·새시·유리 등을 취급하며 캐노피와 창호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의 의뢰도 많지만 프랜차이즈 매장이나 여러 인테리어 업체들로부터 의뢰를 받는 편이다. 특히 일성은 자체공장에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품질과 가격 면에서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창호를 선택할 때에는 단열과 방음이 잘 되고 내구성이 좋은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 것은 시공기술이지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설치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창호는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겉모습만 비슷하게 하면 안되지요.” 양 대표는 창호는 품질 못지않게 시공기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성
    , 품질보증· A/S 확실한 KCC 창호 대리점


    창호는 안과 밖을 연결해주는 통로이기도 하면서 공간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재질은 알루미늄과 하이샤시(PVC)로 알루미늄 제품은 녹슬지 않고 사용기간이 길면서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다. 하지만, 열전도율이 높아 단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동절기에 결로 현상이 생기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반해 하이샤시(PVC)는 열전도율이 매우 낮아 밖의 찬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단열성이 우수한 편이다.



    일성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시의 모든 제품을 시공하지만 그 중 KCC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대리점이기도 하다. KCC 제품은 창호에서 유리, 실란트까지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에너지를 빈틈없이 관리하는 국내유일의 ‘3TOP SYSTEM’이라는 창호제작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시공이 간편하고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과 A/S가 확실하다. 게다가 다양한 컬러의 창틀을 제작할 수 있어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직접 제작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 앞서

    창호는 한번 시공하면 누구나 10년 이상 사용하게 된다.

    대부분 새시교체를 하려면 가까운 인테리어 업체에 문의 하지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소비자들은 새시의 품질이나 가격을 잘 모르니 근처에 있는 곳에 물어볼 수밖에요. 하지만 조금만 발품을 팔아 직접 제작하는 공장이 있는 곳으로 상담하고 맡기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가져갈 수 있고 생활하면서도 불편함이 훨씬 적지요. 발 빠르게 움직여 조금만 수고하면 그보다 훨씬 이익이 많습니다.”



    이어 양 대표는 청주에서 20년 넘게 새시제작을 하면서 그동안 고객들과 쌓아온 신뢰를 생각하면 자신의 일에 한 치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들에게 품질과 가격으로 보답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일성 문의전화
    043)285-2440~2, 010-5468-3474

    Talk king │ 2015-11-12 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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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건축물 철거작업전문 ‘모두철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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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림막 너머의 세상, ‘철거에 담긴 인생 

    울긋불긋한 가로수들 사이로 우지끈소리와 함께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건물 내부가 뜯겨져 나가고 있다. 한 때는 배고픈 사람들에게 정감어린 밥을 넉넉하게 제공했을 것 같은 식당이 그 수명을 다해 이제는 낡은 간판만이 예전의 이름과 모습을 말해 주고 있었다.

    가장 열심히 일해야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철거의 현장에서 모두철거산업(문암동)의 조원민 대표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쉬운 일은 아니지요. 천장에서 무엇인가가 떨어질 까봐 머리 위만 신경 쓰다가 오히려 발을 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 사고 없이 철거를 마무리 했을 때 겨우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습니다.”

    폐자재들이 어수선하게 펼쳐져 발디딜 틈이 없는 철거의 현장에서 밝은 미소의 그를 만났다. 

    건물, 모델하우스, 공장, 폐기물처리 등 철거 전문

    철거하는 모습은 아름답지도 호기심을 일으키지도 않지만 새로운 건축물을 탄생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을 건축물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도 그 의미가 있지만 어떤 것을 살리고 어떤 것을 버릴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총 건축비용이나 인테리어 비용지출에 막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모두철거는 건물뿐만이 아니라 모델하우스 철거, 공장철거, 각종 산업폐기물처리, 건축 폐기물 처리 등 철거의 시작과 끝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조 대표는 철거를 전문으로 시작한지 어느 덧 5~6년이 지나 사무실, 식당, PC , 공장, 사우나, 상가 등 상담의뢰를 받으면 어느 공법으로 철거를 해야 적합할 지 머릿속에는 그 과정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간다. 하지만 미리 점검하고 확인한 현장이라고 해도 막상 철거를 시작하면 그제 서야 보이는 건물구조도 있고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문제점들이 드러나기도 한다고.

    흔히 건물을 철거한다고 하면 바로 굴착기로 부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여러 가지 과정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환경문제 때문에 재활용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종류대로 분류해서 가져가야 매립장에서 받아주기 때문에 제대로 분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말을 마친 조 대표는 또다시 일을 시작하려 먼지를 툭툭 털며 일어선다.

    위험하고 힘들지만 동료애로 이겨나간다

    철거를 진행 하는 방법에는 유압 코아드릴 천공공법, 무진동·무소음 크랏샷 공법, 자동 절단기 공법, 다이아몬드 와이어쇼공법, 줄눈절단 및 실란트 코킹, 무진동 암반 파쇄공법 등 그 방법이 매우 다양하다. 전문가들만 알 것 같은 이런 다양한 해체공법 중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은 건물의 자체의 모양과 자재, 주변 건물과 맞닿아 있는 부분 등을 철저하게 고려한다. 여러 조건들을 살피고 주변에 최대한 피해를 적게 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나서 비로소 철거가 시작된다.

    특히 내부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내부철거만 의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철거에서 제일 힘든 것은 내부 철거, 없애야 할 것과 유지해야 할 것 등을 정확히 판단해야 되지요. 큰 건물을 철거하는 것보다 규모가 작아 쉬워 보이지만 막힌 공간이라 공기 순환이 안 되기도 하고 위험요소에 그대로 노출되는 편이지요.”

    그래서 조 대표는 크든 작든 새로운 현장 일을 시작할 때는 작업자들에게 안전교육을 빼놓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전체적인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안전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검토한 후 작업을 시작한다.

    일하면서 가장 마음 아플 때는 현장에서 동료가 다칠 때에요. 힘든 일을 같이 하는 동료일수록 더욱 끈끈해지는 것 같아요. 어려운 일을 같이 하고 서로 힘든 일을 덜어주려 노력하다보니 동료가 다치면 그 아픔이 마음으로 전해집니다.”

    조 대표는 말을 이어가면서도 작업하는 동료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다양한 철거 현장, 성심으로 일할 것

    그는 이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사람들의 마음이 들여다보인다. 낡고 오래되어 철거를 하는 것은 그나마 괜찮은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매장을 철거할 때는 마음이 좋지 않다고. 사업주가 그 곳에서 사업을 시작했을 때 각오와 그 기대감이 어떠했을 것인지 알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철거를 하다보면 성심을 다할 수밖에 없습니다. 낡은 곳은 주인의 손때가 곳곳에 묻어 있어 지난 세월이 보이고, 반면에 뜯어내기에도 미안한 새 것들은 주인의 안타까운 마음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새롭게 시작해서 대박을 내는 곳을 볼 때는 자연스레 이 일에 보람이 느껴집니다.”

    본의 아니게 잠시 동안 일을 쉰 조 대표는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안 되겠다며 부지런히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모두철거산업 문의전화

    043)222-1444, 010-2029-1830

    Talk king │ 2015-11-05 13: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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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도시를 꿈꾸는 기업 (주) 포시즌 도시개발

    바람과 별빛을 품은 집, 꿈이 현실이 된다 + 더보기



    바람과 별빛을 품은 집, 꿈이 현실이 된다

    “시골에 집을 짓는다고 다 전원주택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주변 환경, 도심으로의 접근성, 교통 시설 등 따져봐야 할 것이 매우 많지요. 꼼꼼하게 따지고 철저하게 준비해야만 만족스러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푸른 도시를 꿈꾸며 사람을 위해 행복한 공간을 디자인 하는 기업 (주)포시즌 도시개발 나기근 대표의 조언이다. 그는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전문가다. 사람들의 생각이 집은 이제 ‘사는(Buy)’ 것에서 ‘사는(Live)’ 곳이라고 바뀌면서 이익보다는 편안함을, 가치보다는 실용성을 따지기 시작한 것이다. 산남동에 위치한 (주) 포시즌 도시개발은 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행복공간을 창조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거 공간 인식 변화, 新 주거형태 인기

    주거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고 있다. 갑갑한 도시를 잠깐이라도 벗어나고 싶어 하거나 아예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원주택을 비롯해 타운하우스, 주말주택과 같은 새로운 주거 형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맑은 공기에 쾌적한 주변 환경, 자연을 품으며 생활할 수 있는 전원주택은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앞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타운하우스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작은 마당이나 테라스를 두는 것이 특징으로 각 세대가 독립적이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주말에만 들러서 쉬고 가는 주말주택은 도심의 생활을 접을 수는 없지만 자연을 통해 힐링하고 싶은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주거형태는 아파트의 편리함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전원생활, 이웃과의 교류 등 커뮤니티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포시즌 도시개발의 나기근 대표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주택의 로망을 동시에 갖춘 이러한 새로운 주거공간들은 자연을 담으면서 소형화가 특징이다. 가족구성원 수가 1~2인이 전부인 요즘에는 실내는 작고 아늑하게 만들고 텃밭이나 정원 등 실외공간을 넓게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가 단지조성, 편리함과 전원을 동시에

    (주)포시즌 도시개발은 2002년 부동산 분양, 매매, 임대, 투자, 개발 컨설팅 전문 회사로 출발해 부지매입, 시공, 분양, 인테리어,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쌓은 실적들을 살펴보면 그 실력도 쟁쟁하다. 청주시 가경동 드림플러스, 성화동 웰프라임을 분양한 것을 비롯해 청주시 신성동의 포시즌 전원주택, 청원군 남이면과 오창의 포시즌빌리지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큰 사업들이 손에 꼽을 수 없을 만큼 많다.



    특히 포시즌이 만든 전원주택단지는 자연환경과 편리함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나 대표는 외곽에 짓는다고 모두 전원주택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주거 공간은 생활을 이어가는데 지장이 없도록 자녀 교육, 직장과의 거리, 생활 편의성 등을 고려하는 것이 필수라는 것이다. 반면에 도심을 벗어났다고 해서 꼭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전문가의 눈으로 주변여건을 따져서 단지를 조성했다면 자연과 편리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자체별 귀농귀촌 장려하는 혜택 다양

    최근 각 지자체에서는 귀농귀촌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하면서 지원조건을 충족시키는 사람에 한해 귀농귀촌 정착지원금을 빌려주고 있다. 또한 귀농 후 지을 수 있는 작물재배방법이나 판매유통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나 대표는 각 지자체에서 장려하는 여러 가지 귀농귀촌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많다. 전원생활을 선택해서 귀농귀촌을 마음먹었다면 그 지역의 기후, 토질 등을 분석하고 적절한 재배작물 선택, 판로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오랫동안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들다 보니 집을 짓는 상담부터 정착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연구까지 아우르게 됐다고 말한다.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단지 경치 좋은 곳에 집을 지어주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들이 이주 후에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까지 고려해야만 합니다. ‘집을 짓는’는 것은 ‘행복을 짓는’는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지요.”

    (주)포시즌 도시개발
    문의전화 ☎043) 211-0505

    Talk king │ 2015-10-29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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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시·캐노피·유리 제작 시공 전문업체 ‘동경기업’

    난방의 시작은 창틀점검이 필수다! + 더보기



    난방의 시작은 창틀점검이 필수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 여름철에는 냉방비로, 겨울철에는 난방비로 인해 고민이다.
    지은 지 20년이 넘는 아파트 살고 있는 주부 박 모씨. 여름은 그런대로 참고 보냈지만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오면 창틀사이로 들어오는 황소바람을 어떻게 막을까 고민이다. 나름대로 문풍지를 틈새마다 붙이기는 했지만 애꿎은 난방비 폭탄만 맞았을 뿐 효과는 미미했다.
    드디어 더 추워지기 전에 창틀 교체를 하기로 결정하고 주변에 알아보니 창틀교체는 틈새가 조금만 벌어져도 효과가 떨어져 전문가의 솜씨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번 시공하면 강산이 두 번 변하도록 쓰는 창틀 시공은 발품을 팔아서라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의뢰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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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한 길, 자타 공인 베테랑 샷시쟁이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창틀 교체도 요즘에는 인테리어 업체에서 포괄적으로 맡아서 하는 형편이다. 하지만 정교하고 내구성이 있는 공사를 하려면 믿을 만한 전문 업체에게 맡겨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청주지역의 창틀시공은 창틀(sash·새시), 차양막(캐노피), 스텐 공사 등을 직접 주문·제작하고 시공까지 하는 전문 업체 동경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동경기업의 김동순 대표는 이 분야에서 26년간 한 길만을 걸어온 자타 공인 베테랑 샷시쟁이. 리빙새시, LG전용새시, 방범창, 캐노피 등의 새시부터 다양한 유리를 비롯해 대문, 현관문, 방화문, 폴딩도어, 윈도우, 전동셔터 등의 철구조물까지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다.
    그는 현장에 나갈 때 공사과정에서 생기는 수정사항이나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일일이 체크하여 기록하고 사진으로 남겨둔다. 김 대표는 공사를 진행 하다보면 뜻하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럴 때마다 그동안 기록해둔 메모들을 살펴보며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생각한다. 그 기록들이 다른 현장의 시공에 도움이 되고 우리만의 노하우가 됐다고 말했다.

     
     
    변화하는 자재와 기술, 배우는 자세 중요
    최근에는 주거생활 공간에서 창호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창틀은 겨울철이면 생기는 결로현상(밖의 온도와 실내 온도차가 생기면서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방지하고 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한겨울에는 바람을 차단하면서 튼튼하게 주택을 지켜주어야 하고, 외부로부터의 침입과 소음 방지까지 그 역할이 무척 많아 주거공간의 가장 중요한 일부분이다.
    김 대표는 특히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면서 창틀이 주거 공간의 내부로 들어오는 결과를 가져왔다이제는 창틀의 기능은 물론이고 세련됨을 더해서 주변 환경, 위치, 용도, 안정성 여부까지 꼼꼼히 생각해서 선택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직접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며 빗물의 유입을 막아주는 차양(캐노피)은 아파트보다 전원주택이나 업체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비나 눈이 올 경우 활용하지 못하는 외부공간에 설치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차양은 투명, 불투명,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서 설치장소의 용도 및 인테리어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그는 특히 렉산이라는 소재는 유리의 250, 아크릴의 10배의 강도를 가지고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열효율이 좋아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자재와 기술이 계속 바뀌고 더욱 좋아지고 있어서 꾸준히 배우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동경기업, 이 분야 최고로 자리 지켜갈 터
    김동순 대표는 한번 시공한 곳은 철저히 A/S 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두 번 손가지 않게 꼼꼼하게 일하자는 것이 원칙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전문가를 믿고 의뢰한 공사가 말썽을 부리면 당연히 유쾌하지 않을 것이고 시공한 자신에게도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는 나의 이런 성격 때문에 직원들이 힘들지만 우리를 믿고 시공을 맡겨준 고객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 동경기업이 한 공사라면 어디에서나 믿고 자랑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며 기계가 아무리 좋아져도 사람의 세밀한 손기술이 필요한 곳이 있다.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경기업 문의전화
    043)288-1604, 010-6426-4242
     

    Talk king │ 2015-10-23 14: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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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과 힐링까지 책임지는 인테리어, ‘매직하우스’

    자연 + 더보기



    자연 닮은 인테리어가 건강의 파수꾼!

    가을은 나무들이 노랗고 빨간 잎들로 예쁘게 몸단장을 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건조하면서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지는 탓에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무척 괴로운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환경성 질환들을 병원에 가도 쉽게 낫지 않아 더욱 고민이다.
    용암동에 위치한 매직하우스의 이창환 대표는 이런 질환들의 해법을 인테리어에서 찾고 있다. 천식이나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고치기 어려운 질환들을 치료하는 해법이 바로 ‘자연을 닮은 공간’에 있다는 것이다.



    “이제 공간 인테리어는 단순히 아름다움과 편리함만을 추구하면 안 됩니다. 숨 쉬고, 공부하고, 일하는 곳, 즉 하루 중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은 치료와 힐링의 공간이 되어야 하지요. 그 해법은 바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물질입니다.” 


    천연 벽지로 실내에 자연을 들여놓다

    숨을 쉴 때마다 소나무, 향나무 향이 느껴지고, 피톤치드가 가득한 집에서 매일 아침을 맞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같은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벽지 같은 자재를 바꾸기만 해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요즘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천연 벽지들은 나무 외에도 녹차, 참숯, 쑥, 약초 등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실내의 냄새 탈취는 물론이고 항균효능까지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은은한 솔잎향을 풍기며 숲속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나무황토벽지’의 경우, 소나무와 편백나무에 일라이트를 비롯한 기능성 광물질을 풍부하게 첨가해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 천식·새집증후군 등의 개선 효과가 뛰어나면서 습도 조절과 탈취에 효과적이다.



    또한 ‘수험생벽지’는 편백나무 생목분에 천연약초(허브)를 배합해 머리를 맑게 하고 기억력 회복과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진학이나 취업을 앞둔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쑥벽지, 산소벽지 등 다양한 천연 벽지들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대표는 자연의 물질을 그대로 첨가한 천연 벽지나 편백나무 등으로 시공하면 원적외선, 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실내에 방출돼 생체리듬이 활성화되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비염 증상이 완화된다고 조언했다.


    수맥차단, 인테리어에 접목해 건강 지켜

    주택, 상가, 사무실 인테리어뿐 아니라 전원주택에 상가건축까지 그 범위를 넓혀 시공하고 있는 매직하우스의 이창환 대표가 인테리어로 환경성 질환을 치료하는 것 못지않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생활공간 내 ’수맥차단’이다.
    고객의 실내 인테리어 공사 후 엘로드(수맥검사기)를 감사 인사로 선물 받은 것이 수맥을 연구하는 계기가 됐다.
    “수맥(水脈, water vein)은 폭이 좁은 지층을 따라 줄기 모양으로 흐르는 지하수를 말하는 것으로 강한 수맥파가 흐르는 곳에서 잠을 잘 경우에는 수면 시간 동안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떨어뜨립니다. 또한 몸을 피곤하게 해서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하고 인체에 흐르는 파동(뇌파 등)을 교란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지요”



    수맥이 생활공간에 흐르면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 대표는 수맥검사와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상담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몸이 항상 피곤한 이유가 나이 탓이나 업무 탓 등 다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생활공간에 흐르는 수맥이 주요 원인일 때가 많습니다. 잠자거나 공부하는 자리만이라도 동판을 깔아 수맥을 차단하면 집중력도 좋아지고 몸이 훨씬 가뿐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직하우스, 아름다움과 편리함에 치료와 건강까지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등 건축에 대한 변화는 그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이창환 대표는 그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정보를 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자신을 믿고 시공의뢰를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매직하우스만의 정보를 공유한다. 시공비나 인테리어 방향 등은 고객이 선택할 몫이지만 좋은 정보를 주고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전문가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습도를 유지하는 황토방, 피톤치드가 많아 항균작용이 뛰어난 편백나무 목조주택, 공기정화와 가습효과가 뛰어난 참숯을 이용한 집 등 사람을 위해 만들고 싶은 집은 아직도 많다며 환하게 웃었다.
     

    매직하우스 문의전화
    ☎ 043)294-8877, 010-3176-6341

    Talk king │ 2015-10-15 1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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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HF 한국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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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풍당당 노후, ‘주택연금이 책임진다

    최근 우리나라는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베이비부머란, 전쟁이나 혹독한 불황 이후 경제적으로 안정되면서 출생률이 급증하는 시기에 태어난 이들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전쟁 이후 1955년부터 1966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약 800만 명에 이른다. 2011년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에 집중하느라 자신들의 노후준비를 하지 못했고, 2.2% 만이 은퇴 준비를 충분히 했다고 답했다. 다시 말하면 베이비부머들은 은퇴 이후 노후에 당장 쓸 돈이 부족한 세대라는 것이다.

    하지만 열심히 살았다면 누구나 당당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권리가 있는 법. 은퇴 이후 지속적인 현금 소득이 어려운 베이비부머에게 연금으로 매달 지급하는 주택연금은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는 활력소가 되고 있다.

      =상속자산(?) 옛말, 인식변화 필요

    주택연금은 금융기관에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제공한 뒤, 매달 고정적인 생활자금을 연금 식으로 받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07년부터 주택연금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충북지사 지사장 어익선)에 따르면 지난 20077월 주택연금 출시 이후 26천여 명이 가입했고,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는 3065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HF공사는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2012~2014)에서 주택연금에 가입한 고령층은 소득이 100만원 증가할 때 소비가 80만원 늘어난 반면, 근로소득이 있는 고령층은 소득이 100만원 많아지면 소비는 68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주택연금이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행복한 노후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 어익선 지사장은 부모님의 재산을 상속만 받고 돌보지 않아 불효자방지법이 만들어지는 요즘 세태를 보며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는 노후에 합리적인 방법으로 현금 확보를 해서 당당하게 노후를 보내는 것이 자녀들의 부양부담을 줄여주고 노년을 더욱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이라며 노후에 병원비, 생활비 등을 자녀에게 의지하면서 집은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은 이제 시대에 매우 뒤떨어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지급 방식과 금액, 맞춤식으로 가능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면 HF공사의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시중 금융사에서 대출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이 대상이며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다면 소유자가 만 60세 이상이야 하고,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면 소유자 중 한 사람만이라도 60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 소유 주택이 1주택일 경우 집값이 시가 9억 원 이하여야 하고 만일 여러 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해도 합산했을 때 9억 원이하라면 상관없다.

    내가 살던 정든 집에서 평생 살면서 지속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고,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증하므로 연금지급 중단의 위험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부부모두가 사망하거나, 주택소유권 상실, 대상 주택에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으면 비로소 종료 되거나 상환되기 때문에 가입자의 생존 기간이 길어져 연금지급총액이 주택가격을 초과해도 차액을 납부할 의무 없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반대로 주택가격이 연금지급총액보다 클 경우에는 남는 금액은 자녀에게 그대로 상속되기 때문에 이 또한 염려할 필요가 없다.

    주택연금을 받는 기간과 금액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종신방식은 평행 거주하면서 평생 동안 받을 수 있고, 확정기간방식은 평생 거주하며 일정기간동안 받을 수 있다. 연금을 받는 금액도 목돈 없이 월지급금으로만 평생 지급받는 종신지급방식이 있는가 하면, 수시인출한도를 설정하고 목돈으로 인출을 가능하게 해 자녀의 결혼이나 병원비 등 급한 일이 있을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나머지를 월지급금으로 평생 지급받게 하는 등 다양한 방식이 있어 상담 후 선택할 수 있다.

    , 주택 연금에 가입할 때 주택가격의 1.5%의 초기보증료와 가입기간 동안 연금지급총액의 연 0.75% 보증료가 발생하지만 별도로 납부할 필요 없고, 원금에 가산되는 이자 또한 금융기관이 고객 부담으로 대출을 발생시켜 공사에 납부하므로 이용기간 동안 고객이 별도로 납부할 필요 없다

      집값· 금리· 세제 혜택 등 지금이 가입 적기

    주택연금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는 것보다 금리가 낮다는 것 외에도 혜택이 많다. 가입하는 그 해 재산세의 25%를 감면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택연금 대출이자 비용도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게다가 연금 지급이 시작된 후 집값이 하락하더라도 처음 정했던 연금액이 평생(종신형)또는 약속된 기간(확정형)까지 똑같이 지급된다.

    어 지사장은 주택연금은 가입자의 연령과 집값이 높을수록 연금지급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집값이 최고점이라고 판단될 때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며 그런 점에서 충북지역의 부동산 시장 상황이나 금리, 세제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지금이 가입 적기라고 조언했다.

    노년은 누구나 겪는 시기이지만 어떻게 보내는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기초노령연금에 주택연금 등을 더한다면 여유 있는 생활과 더불어 취미활동까지 하는데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이제 노후에 돈 좀 쓰는 노인이 되는 것이 특정인들의 이야기는 아닌 듯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문의전화

    043)299-2823

    Talk king │ 2015-10-08 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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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미용교육의 메카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

    Bea + 더보기



    Beauty, 일을 즐기는 당신이 아름답다!

    까만 밤하늘에 별이 영롱하게 빛나기도 하고, 향기를 머금은 화려한 색의 꽃들이 피어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귀여운 만화 주인공들이 뛰어노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기하학적인 무늬로 나를 표현하기도 한다. 바로 작은 손톱에 그리는 네일아트 이야기다. 요즘 멋을 좀 아는 여성이라면 화장, 패션, 헤어는 기본이고 손톱까지 완벽해야 비로소 마음 놓고 외출에 나선다.



    최근 뷰티산업의 발전과 다양화로 인해 피부미용, 헤어,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뷰티전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의 강복란 원장은 과거에는 현장에서 오랜 시간 직접 몸으로 겪어가며 미용관련 지식을 배우고 경력을 쌓았지만, 요즘에는 전문뷰티교육기관을 통해 철저한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받아 뷰티전문가로서 탄탄한 역량을 갖추고 취업하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한다.


    8개 과정 국비지원, ‘교육&수당’ 두 마리 토끼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는 1982년 청주에 예림미용학원으로 문을 연 이래 30여 년 동안 한 번도 최고의 자리를 내준 적이 없는 전통 있는 뷰티전문학원이다. 헤어기초반, 헤어연구반, 헤어특강반, 헤어자격증반, 네일아트반, 메이크업반, 두피관리사반, 피부미용자격증반, 피부미용창업반 등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 초보자부터 새로운 미용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미용업계 종사자들까지 찾는 명실 공히 청주미용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노동부에서 지정하는 국비지원과정에 청주 소재 미용학원으로는 이례적으로 무려 8개 과정이 선정되면서 교육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국비지원은 실업자, 재직자를 비롯해 야간대, 사이버대 재학생 까지 그 범위가 넓어지고, 매월 11만원~최대 40만원까지 지원금도 늘어나 교육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 원장은 “노동부로부터 국비지원을 받으려면 우수한 강사진을 비롯해 강의실 크기, 필요한 시설 유무 등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무척 까다로운 편”이라며 “이번 8개 과정 국비지원 선정은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과정을 좋은 조건에서 교육받게 하려고 애쓴 결과”라고 말했다.


    100세 시대, 보람과 수입을 주는 일 찾아야

    1개월에서 3개월 정도로 편성돼 있는 각 과정의 교육을 받고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미용실, 피부관리실, 네일샵을 비롯해 에이전시 및 광고회사, 코디네이터의 어시스트, 이벤트회사, 연극·오페라 전속 아티스트, 특수분장기획사, 웨딩샵, 미용학원 등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무수히 많은 편이다.



    강 원장은 최근에 ‘평균수명 100세 시대’라는 이야기에 놀라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앞으로는 누구든지 2~3개의 전공을 갖고 직업도 2~3차례 바꾸는 일이 자연스러운 풍경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사람이 100년 동안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경제적인 준비와 함께 정신적 준비도 해야 한다는 것. 즉 나이가 들어서도 보람과 함께 수입을 주는 일을 찾아 즐겁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학생 때처럼 교과서를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업그레이드 하고 삶의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면에서 뷰티관련 직업은 소자본의 1인 샵도 가능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어 일찌감치 전문직을 원하는 대학생부터, 경력단절 주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중년층까지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은 매우 다양하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12일 개강, 미용을 사랑하는 마음 우선

    오랜 전통과 노하우로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헤어자격증 과정이 오는 10월 12일 개강한다. 뷰티전문가가 되기 위해 출발선에 서는 교육생들에게 강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기술보다 미용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처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직업인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좋아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 우뚝 설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국비지원을 받고 싶다면 대상자에게만 발급되는 내일배움카드를 만드는데 5주~6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 문의전화
    043)256-4287

    Talk king │ 2015-10-01 10: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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