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본 횟수만큼 돈을 가져가는 쌍방향 광고 수익시대

돈을 버는 광고 카펙스!!

4월은 과학의 달이다. 학교마다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니 과학 상상화 캐릭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창조가 중요한 시대라서 아이나 어른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요구받는 그야말로 창조경제 시대인 것이다.

새로운 온라인 광고시스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사이트는 뉴스에 얽힌 커다란 수다방에 광고가 부수적으로 따라가는 시스템이지요. 하지만 현대는 광고가 메인인 시대이고 광고가 주인공인 사이트와 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카펙스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IT업계에서 다년간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광고를 선택하여 보는 콜 마켓 방식의 광고방법’으로 2012년 BM(비즈니스 모델)특허를 받은 카펙스 C@O기술특허전문이사 전영수씨가 아이디어를 내고, 율량동 종로엠스쿨 원장이자 경영 전문가인 손동환 대표가 만나 <카펙스>라는 온라인 광고시스템을 만들었다.
“시간이 돈이고, 정보가 돈인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의 어수룩한 소비자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지요. 정보가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요즘 이젠 똑똑한 소비자가 많아져서 광고 시장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광고거래소 <카펙스>

“주식시장처럼 <카펙스>는 한국광고거래소 전용 앱으로 광고금액을 광고주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시장에서 형성하는 구조입니다. 증권거래소가 주식을 팔 사람과 살 사람을 연결시켜 주듯이 한국광고거래소인 <카펙스>는 광고금액을 시장경제에 맡기고 중개수수료를 수익으로 가져가는 시스템으로 세계 처음으로 특허를 낸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한국광고거래소 <카펙스> 사업을 이달 본격적으로 시작한 손 대표는 치열한 지면광고와 온라인 광고 시장의 틈새를 파고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광고 시장의 판을 키워보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이전의 광고는 노출된 광고를 일방적으로 보고, 일방적으로 소비해야하는 구조였지만 이제는 소비자가 광고를 골라서 보고, 본 광고 횟수만큼 일정의 돈을 가져갈 수 있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캐시 슬라이드나 애드 슬라이드처럼 광고를 보면서 소액의 돈을 가져가는 구조는 비슷하지만 광고금액을 광고주와 소비자가 표준광고비(KAPI) 지수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카펙스는 이전의 광고 시스템과는 다르다.

G광고와 T광고

예를 들어 광고주가 G광고로 10만원의 광고를 10일의 마감시간을 설정하고 올렸는데 100명이 그 광고를 봤다면 한 사람당 1000원의 광고 금액을 가져가게 될 것이고, 10000명이 보게 된다면 100원의 광고금액을 가져가게 될 것이다. 또한 광고주가 T광고로 올렸다면 당시의 표준광고비 기준(보통 250원 정도)으로 소비자는 정해진 광고 수익을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카펙스는 두 개의 광고 게시판이 있는데 T광고는 G광고와 달리 기간을 설정하지 않고 광고주가 설정한 광고금액이 소진될 때까지 광고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다르며 바로 광고금액(표준광고비)을 산정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광고 수익을 노리는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다만 G광고와 달리 T광고는 광고되는 가게와 반경 5㎞이내에 있는 소비자만 광고를 볼 수 있다는 제한이 있어 광고주에게는 훨씬 효과적인 광고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이다.

카펙스의 장점
 
"내가 본 광고는 기록으로 남아서 언제든 필요한 광고를 찾아볼 수 있고, 광고를 보는 동시에 홈페이지로 연결되거나 광고주에게 전화연결을 할 수 있어 광고를 보면서 매출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쌍방향 구조라는 점에서 카펙스는 새로운 광고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 무료하게 불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기 보다는 <카펙스>에 올라온 광고를 보고 본 광고 횟수만큼 용돈을 벌고, 본광고 게시판에서 당장 필요한 광고를 찾아 전화연결 버튼을 눌러 Needs를 바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카펙스는 새로운 패러다임 광고모델이라 하겠다.
“사업 초창기라서 생소한 분들도 많겠지만 시스템을 아는 분들은 알음알음 벌써 호응이 뜨겁습니다.”새로운 온라인 광고 시스템을 만들어낸 <카펙스>와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분들의 관심과 문의 전화를 기다린다는 손 대표는 청주를 기반으로 앞으로 세계적인 광고시장으로 키워나갈 큰 포부를 밝히며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한다.

한국광고거래소<카펙스>
211-9909 / 010-6260-8336    

철저한 관리로 최상의 학습분위기와 최고의 합격률 달성

3월이 되면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솟아오른다. 그래서 평생교육원에서 혹은 학원에서 취미생활이나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들로 붐비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도 못다한 공부를 다시 하고 싶은 오래된 꿈을 안고 만학도들이 찾는 곳이 있으니 바로 검정고시학원이다.  
“예전에는 검정고시 합격률도 높고 난이도도 낮은 편이라 독학으로도 합격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점점 검정고시 시험이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이다 보니 학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 정문 최병원 옆에 위치한 충청검정고시학원(원장 장동성)은 검정고시만 전문으로 하는 학원으로 원장님이 직접 수강생의 출결관리부터 학습상담, 부모님상담을 도맡아 할 정도로 애정을 듬뿍 쏟고 있다.

철저한 관리로 최상의 학습분위기



“중입이나 고입 검정고시는 만학도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대입 검정고시는 만학도도 많지만 청소년도 절반 정도 차지할 정도로 많은 편입니다. 대입 검정고시는 과목도 어렵고 열심히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늦은 나이에 용기를 내서 학원을 찾은 만학도들은 늦은 만큼 더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지만 청소년 수강생 중에는 몇몇 학생들이 아직 철이 들지 않아서 늦거나 결석이 잦은 학생들이 많아서 출결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시험에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가 학원에 오면 핸드폰을 모두 수거하고 수업이 끝나면 돌려드려요. 젊은이들은 특히 핸드폰을 갖고 있으면 아무래도 수업에 방해가 되거든요.”
핸드폰을 수거하고 반납하는 일이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지만 검정고시에 한 번에 합격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어쩔 수 없이 학생주임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장 원장은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대학에 입학한 수강생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환하게 웃어보인다.

최고의 선생님의 명쾌한 강의



“과목마다 대학에서 전공하신 최고의 선생님을 모시고 수업을 하다보니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합격률도 80%이상으로 전체 평균 35%보다 훨씬 높은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원에서는 비전공자 선생님이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장 원장은 전공자 선생님이 수업에 자신감이 있고 확신이 있어서 그런지 훨씬 수업을 잘 이끌어간다고 강조하면서 전체 평균 60점 이상이면 검정고시에 합격할 수는 있지만 대입 검정고시 시험은 성적이 높으면 대학 입학 선발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좋은 선생님에게 최고의 수업을 듣는 것이 수강생 입장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장 원장은 설명한다.

청주시 다문화센터와 연계 외국인주부 대상 재능기부

“지난 2014년에는 청주시 다문화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청주에 살고 있는 한글공부를 끝마친 외국인 주부를 대상으로 검정고시반을 운영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문화센터에서 일부 지원하고 학원에서도 재능기부 차원에서 저렴하게 수강료를 받아서 아주 적은 자부담으로 중입, 고입 검정고시에 합격한 외국인 주부가 배출되는 등 반응이 좋아서 2015년에도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돈을 버는 일보다는 사람을 키우고, 능력을 키우는 일에 중점을 두고 일하다보니 어느새 12년 이상 이 일에 몰두해 왔는데 보람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에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공부했던 기수별로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어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들도 많고, 대입 검정고시에서 만점을 받아 좋은 대학에 수시로 합격하는 분들이 감사의 말을 전해오는 등  오랜 세월만큼 학원을 거쳐간 많은 학생들에게 일어난 좋은 일들이 모두 학원의 기쁨이라고 표현하면서 장 원장은 앞으로도 용기를 내어 미래를 꿈꾸며 학원을 찾는 이들과 멋진 행진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

충청검정고시학원 : 272-2300~2, 010-5461-9810

고령화사회에 각광받는 직업 ‘요양보호사’

고령화의 진전과 함께 핵가족화, 여성의 경제활동참여가 증가하면서 종래 가족의 부담으로 인식되던 장기요양문제가 이제 더 이상 개인이나 가계의 부담으로 머물지 않고 이에 대한 사회적·국가적 책무가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요양보호사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되면서 전국적으로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보호사가 많이 배출되었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수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한다.
“요보호가 필요한 2.5명당 1명의 요양보호사가 필요할 만큼 수요처는 많은데 아직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이 약해서 자격증을 갖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현장 근무를 꺼리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움이 큽니다.”
사직동에 위치한 고려사회복지평생교육원(원장 심귀택) 심 원장은 충청북도 요양보호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요양보호사에 대한 관심과 처우개선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분으로 고령화를 맞는 한국 사회에 요양보호사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한다.
팀별 활동과 기계화로 힘이 드는 일 줄어

“요양보호사에 대해 선입견을 갖는 분이 많은거 같아요. 요즘 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는 대개 팀으로 일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힘이 필요한 일은 남자 요양보호사가 하고 말벗이 필요한 경우는 입담이 좋으신 요양보호사가 투입되고, 간병이 필요한 경우에는 간병을 잘하는 요양보호사가 투입되는 등 4~5명의 팀으로 병원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각자의 장점을 살려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습니다.”
남자 요양보호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전체 요양보호사의 20~30%를 차지할 정도로 늘고 있고 요양시설의 기계화로 실제로 힘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것이 심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갖고 “요양보호사가 행복해져야 노인이 행복해지고, 노인이 행복해져야 부양가족이 행복해 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의 확산이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앞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각광받는 직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이 제한 없는 국가자격증으로 요양시설 운영까지 가능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은 시험이 어렵지 않고, 나이 제한도 없고 요양보호시설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자격도 얻을 수 있어 공직에서 은퇴한 분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고 직접 요양보호사로서 경험을 쌓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양보호사는 돈을 번다는 의미와 더불어 봉사를 한다는 뿌듯함까지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서 실제로 요양보호사로서 일을 하는 분들은 물리적으로 힘은 들지만 강한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기 마련이고 노인성질환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단어 앞에 겸손을 배우게 되고 다른 사람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얻을 수 있어 행복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복지학과 간호학 그리고 호스피스에 걸쳐 개괄적으로 공부하게 되는 요양보호사 시험과목은 어렵지는 않지만 요양보호사로서 가져야하는 기본 덕목과 소양을 갖게 함으로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표현하는 학원생들도 많다고 심 원장은 전한다.
요양보호사 5년 근무경력만 있으면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할 수 있어서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는 분들도 많고, 사회복지사를 같이 공부하면서 노인복지 전면에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어서 고려 사회복지 평생교육원에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고자 찾아오는 수강생들도 많다고 한다. “수강생들 절반 이상이 대졸자에요. 그만큼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앞으로는 필요한 수요처가 많고 제2의 인생을 열 수 있는 중요한 자격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3번의 시험이 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올해는 3월과 7월과 10월에 시행된다고 한다. 고려 사회복지 평생교육원에서는 학원 등록만 하면 합격까지 책임지고 배울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 문의하기를 바란다.

고려사회복지평생교육원 : 268-4300 
 

고추장 된장 만들기 체험하러 오세요!!




물 좋고 볕 좋은 낭성면 추정리에 위치한 장맛 명가 옥샘정(대표 전순자)에는 크고 작은 장독 항아리가 오손도손 아련한 장내음을 풍기며 한창 익어가고 있다. 
“좋은 장이 되려면 좋은 재료와 깨끗한 물이 필요하고 맛있게 익으려면 볕이 좋아야 하는데 이곳 추정리는 남향이라 햇볕이 오래 머물고, 물도 깨끗하고 좋아서 장을 만들고 장이 익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재래식 된장, 고추장, 간장 명맥 잇는 옥샘정



20여년 전 영은동 한국병원 옆에서 아이들 이유식과 선식을 판매하는 가게를 시작하면서 바른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전 대표는 한국식 된장과 고추장, 간장의 명맥을 잇는 것이 매우 중요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장 우리의 윗세대들이 나이가 들면 후손들이 재래식 된장과 고추장, 간장을 먹고 싶어도 만드는 방법도 모르고 시간도 없어서 좋은 한국식 식재료 문화가 없어지겠다는 걱정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공부하게 되고 어르신들에게 배워서 장을 만들기 시작했지요.”
음식에 관심이 많았던 덕분에 재미있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전 대표는 20여년 이 일을 하면서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해서 만든다는게 힘이 많이 들지만 나름대로 자부심과 보람 또한 크다고 전한다.
 

청주시 대표상품 율무고추장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서 장만들기 체험장도 개설하고 문의공동체협동조합과 연계해서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율무를 가미한 율무고추장을 만들어 청주시의 대표 먹거리로 상품화하는 등 그간의 노력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분들이 많아져서 힘들어도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예로부터 낭성면과 문의면에는 율무가 흔한데 지역농산물을 이용해서 건강에도 좋고 지역살림에도 도움이 되는 율무고추장을 만들게 되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벌써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주말 체험장 가족나들이로 인기





예약제로 운영되는 주말 체험장에는 온 가족이 오셔서 장도 만들고 맛있는 웰빙 점심 식사도 하고 갈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메주와 간수 뺀 소금, 엿질금, 쌀조청, 띄운 보리쌀, 현미찹쌀, 다양한 크기의 무공해 항아리까지 빠짐없이 준비해 놓았기 때문에 빈 손으로 오셔도 바로 장만들기 체험이 가능합니다. 장을 만든 다음에는 6개월이든 1년이든 이곳에서 맛있게 익은 다음 원하는 날짜에 가져가시면 되니깐 체험하러 오시는 분들이 참 좋아합니다.”

시간이 날 때면 독거노인 고추장 담가주기와 떡국 나누기 등 봉사활동도 잊지 않는 전 대표는 오래된 단골도 많고 전국에서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드리는 분들도 많아서 옥샘정 맞춤 고추장과 된장, 간장, 청국장 등을 많이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아이를 잘 기를려면 온 마을 사람들이 돌봐야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장이 잘 익으려면 물과 바람, 햇볕이 좋아야 한다고 얘기하는 전 대표를 보면서 무엇이든 정성이 담기려면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율무고추장이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청주시의 대표 먹거리가 되어서 지역 농민들에게도 힘이 되고, 전통장 체험을 통해 우리 먹거리에 대한 애정도 많아지기를 기원하면서 옥샘정에 오래도록 장내음이 구수하게 가득하길 응원한다.

옥샘정 : 223-2441

공장직영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텔레벨 블라인드>
“블라인드 구입하고 싶을 때는 텔레벨블라인드를 검색하세요”

  요즘엔 커튼보다 블라인드로 채광을 연출하는 집과 사무실이 많아지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커튼보다 편리한 세탁방법 그리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편리성, 심미성 때문에 블라인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공장직영 블라인드 쇼핑몰

  남이면 석판리에 위치한 한성블라인드(대표 사석은)는 건설 및 인테리어 그리고 블라인드를 전문으로 하는, 젊은 사장을 비롯한 젊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가족처럼 열심히 일해 오고 있는 회사이다.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블라인드가 많고 고객들의 수준도 높아져서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기호에 맞는 블라인드를 직접 구매하고 설치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텔레벨 블라인드>를 오픈해 주문한 블라인드를 착한 가격에 공장에서 바로 만들어 공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열게 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유일하게 공장직영으로 운영하는 <텔레벨 블라인드>쇼핑몰을 오픈한 사 대표는 고객이 편하게 구경하고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주문하여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착한 가격에 블라인드를 고를 수 있도록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3D작업

  인테리어와 블라인드를 함께 하고 있는 한성블라인드는 원하는 블라인드가 다른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상 3D작업을 통해 설치되었을 장면을 그래픽으로 먼저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일의 실수를 줄이고 설치했을 때의 만족을 돕고 있다.
  “블라인드는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어떤 블라인드를 설치했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고 3D작업을 통해 고객들이 먼저 가상 설치 장면을 볼 수 있어 안심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블라인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고객들인 경우는 온라인쇼핑몰인 <텔레벨 블라인드>를 통해 직접 구입하고 설치할 수 있지만 블라인드 종류나 설치 방법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인 경우는 직접 전화를 통해 상담하고 문의하는 경우도 많다고 사 대표는 전한다.
 
젊은 감각 유지

  “인테리어도 유행을 참 많이 타고 소품이나 블라인드 등 새로운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하면 안되기 때문에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내부 인테리어를 다 바꾸는 것은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블라인드와 같은 작은 소품 변화를 통해 집안 분위기나 사무실 분위기를 바꾸려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하는 사 대표는 블라인드와 같은 작은 소품하나만 바뀌어도 인테리어 전체 분위기가 바뀔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봄을 맞아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다고 강조한다.

인테리어와 건축까지

  “한성블라인드를 시작한지는 8년 정도 되었는데 하면 할수록 일을 점점 좋아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요. 블라인드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공부하게 되고,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집을 짓고 싶은 욕심이 나서 요즘에는 다세대주택과 전원주택 등을 짓고 있는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참 매력적입니다.” 
  얼마 전에 청주 근교에 지은 전원주택을 보면서 참 뿌듯함을 느꼈다고 하는 사 대표는 앞으로 블라인드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텔레벨 블라인드> 오픈에 맞춰 더 열심히 일할 것과 인테리어와 건축에 대해서도 열심히 공부해 갈 것을 약속한다.
 
한성블라인드 : 215-1455/010-2722-1455

우리콩 두부요리로 웰빙 라이프 UP

콩은 흔히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하지만 그 조직이 단단하여 소화흡수가 어렵다. 하지만 콩을 가공한 두부는 소화가 가장 잘되는 대표적인 식품 중의 하나로 어떤 조미료와도 잘 어울리고 다른 식품과 조화가 잘되어서 음식을 만드는데 간편한 재료로 예로부터 많이 애용된 서민들이 사랑한 음식재료였다.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운동도 하고 몸에 좋은 음식 찾아 먹으려고 애쓰면서 이것저것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용정동 낙가산 아래 김수녕 양궁장 입구에 위치한 수풍정(대표 김유정)은 100% 우리콩으로 만든 두부전문 웰빙토속 음식점으로 두부정식과 두부전골, 두부보쌈수육, 두부매운해물찜 등 우리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를 재료로 한 다양한 두부요리와 능이오리백숙과 자연산버섯찌개 등 몸에 좋은 두부와 버섯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100% 우리콩 두부 사용

“요즘 식당에서는 우리콩으로 만든 두부요리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지요. 많은 식당에서 저렴한 유전자변이 수입콩으로 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손님들이 원산지를 잘 알아보고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은이 고향인 김 사장은 보은에 살고 있는 친인척과 지인들을 통해 우리콩을 직접 가져오고, 지역농민이 채취한 자연산 버섯을 염장하여 사시사철 이용하는가 하면 오리농장을 운영하는 분에게 오리를 공수해 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등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을 만든다고 믿고 좋은 재료를 얻기 위해 열심이다.  
“우리콩에는 치매예방이나 골다골증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그야말로 웰빙음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유전자변이 콩으로 만든 두부에는 아무래도 좋은 효능들이 거의 없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음식업계에서 15여년 오랫동안 일해 온 김 사장은 몇 년 전부터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것저것 공부하게 되었고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분위기에 맞춰 진정한 웰빙 음식점을 차리고자 <수풍정>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웰빙 외식으로 웰빙 라이프 GO~

“가족외식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 스파게티, 삼겹살 등 고열량 저단백 음식점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아이들의 입맛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들이 웰빙음식으로 잡아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점심특선으로는 청국장과 비지장 순두부찌개 등 7000원이지만 밑반찬과 샐러드가 10여가지 나오는 어머니표 밥상이 준비되어 계모임 식당으로 안성맞춤이며, 두부정식에는 밑반찬이 20여 가지가 나오는 등 제대로 된 웰빙 밥상을 맛볼 수 있어 가족외식과 상견례, 생신과 회갑잔치 자리로도 손색이 없는 100여명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다.
“능이오리백숙과 자연산버섯찌개, 두부매운해물찜 등은 남자분들이 술안주로 좋아하셔서 저녁에 회식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주차장도 넉넉하고 동부우회도로를 타고 오시면 청주 어느 곳에서도 20분 안에 올수 있어서 자주 찾아주시곤 합니다.”
가족을 위해 정성을 다해서 꼼꼼이 준비하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처럼 맛있게 먹는 손님들을 볼 때면 행복해진다고 얘기하는 김 사장, 야외는 아니지만 야외느낌이 물신 풍기는 수풍정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셔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웰빙 라이프를 즐겨보길 강조하면서 낙가산으로 산행도 하고 몸에 좋은 두부요리도 먹는 주말 가족 나들이를 적극 추천한다.


수풍정 : 287-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