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가구 - 에넥스

“주방이 바뀌면 식탁이 달라진다.”

 

예전에는 3년에 한번 자가용을 바꾸던 분위기에서 이제는 평균 7~8년에 한번 자가용을 바꾸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그만큼 예전에 비해 차가 고장도 없고 성능도 좋아진 덕분이라고들 한다.“차는 5년마다,
아니면 10년마다 바꾸면서 집안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공간인 ‘주방’을 바꾸는 것에는 참 인색한거 같아요.
주방이 편하고 깨끗해지면 주부의 기분이 좋아지고 요리도 즐거워지고 이로 인해 식탁 분위기가 정말 좋아질텐데 말이에요.”

상당구 용암동에 에넥스 청주점(대표 김명갑)을 개업한 김 대표는 20년 가까이 실내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해오다가
지난 4월 15일 주방가구의 명장 에넥스 대리점을 새롭게 오픈하면서 차를 바꾸듯 주방을 바꿔주는 센스가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한다.

"평균 5년 정도면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나무가 썩기도 하면서 벌레가 꼬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좋은 브랜드 주방가구는
좋은 자가용처럼 수명은 비슷하지만 사용하면서 고장없이 편하고 즐겁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성능 좋은 주방가구를 써야하는 이유“라고
자신있게 얘기한다한국에 주방가구로 고급브랜드를 내걸고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에넥스는 지금은 붙박이장 가구와 사무용 가구로도 인정을 받고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오랜 세월 주방가구를 전문으로 주부들의 입장에서 실용적이며 예쁜 가구를 제작해 온 우리나라 고유의 회사이다.

"친환경제품으로 부품이며 자재가 사제제품보다 훨씬 우수한 것은 기본이고, 문제가 생겼을 때는 본사가 책임지고 A/S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이 브랜드제품을 써야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신축공사 붙박이장이나
주방가구로 많이 납품되고 있는 에넥스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가격은 그다지 높지 않아 아파트 현장 전문가들이 좋아하고 애용하는 브랜드라고 전한다.

"에넥스가구는 도장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도장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업입니다. 오래 써도 뒤틀림이 없고 내구성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도장을 잘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한 면만 도장한 제품인지 육면 모두를 도장한 제품인지 소비자들은 잘 확인하지 않고서
총 가격만 싸게 해준다고 하면 싸게 교체했다고 좋아하는데 실제로는 도장한 면수에 따라 가격차가 크다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
그래서 가격만 깍아 달라고 하기보다는 어떤 도장제품인지 몇 면을 도장한 자재를 쓰는 것인지도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소비자의 현명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에넥스 제품에도 1면 도장한 제품으로 써서 주방가구를 교체해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싼 가격에 맞춰 드릴수도 있지요.
하지만 다른 붙박이장 가구보다 주방가구는 물기에 노출될 수밖에 없어 그만큼 가구 변형이 쉬워서 좋은 제품을 쓰는 것이 쓰면서
불만도 적도 고장도 적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20여 년 종합 실내인테리어 일을 해오면서
사제 제품도 많이 써봤지만 확실히 자재의 품질 차이가 가구의 수명과 만족도를 결정한다고 한다.

가격으로만 단순비교를 하지 말고 제품의 품질을 철저히 알아보고 결정하기를 적극 권장하는 김 대표는 에넥스 가구는
새가구 증후군이 거의 없이 친환경제품인 워터본이라는 새로운 품질을 선보이고 있어 아토피로 고생하는 가정에서 특히 선호하고 있다고 전한다.

주방이 달라지면 주부의 표정이 달라지고, 식탁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가정의 행복 지수도 올라가리라 생각된다.
용암동 건영아파트 건너편 인테리어 종합상가가 즐비한 그 곳, 주방가구의 명장, 에넥스 청주점에 들러 주방가구에 대한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가격도 상담해보며 화사한 봄을 닮은 예쁜 주방을 욕심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 에넥스 청주점 개업 이벤트 >

미정이라서 쓰지 못했어요. 광고 담당자에게 여쭤보면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첨부해 주세요.

밑에 TIP은 공간 모자랄까봐 넣어놨어요. 편집에 맞게 넣어도 되고 빼셔도 돼요.

 

 

< 새가구 냄새 없애는 TIP >

새가구 냄새는 단순한 냄새가 아니라 두통, 천식, 아토피 등의 새가구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친환경소재의 가구가 많이 등장했지만 그래도 이사를 하고 처음 들여놓는 가구라면 주의해야 할 몇가지 사항이 있다.

1. 집밖에서 가구를 건조하는 방법이다. 가능하다면 실내로 새가구를 들여놓기 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건조해주면서 유해가스를 충분히 빼주는 것이 좋다.

2. 숯이나 양파를 가구 근처에 두는 방법이다. 양파는 페인트나 새가구의 냄새를 없애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숯은 숯 내부의 구멍을 통해 유해물질을 흡착하고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3. 소주나 식초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는 방법이다. 가구의 종류나 도색상태에 따라 칠이 벗겨질 수도 있으니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먼저 테스트를 해본 다음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정식 간편요리 테이크아웃 전문점 - COOK1015

“요리 못하는 초보맘도 문제없어요”

 

가족의 단위가 점점 세분화되고 부부가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요즘, 늦은 퇴근에 맞춰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건 주부에게
혹은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큰 걱정거리임에 틀림없다. 집에서 살림하는 엄마가 구수한 된장찌개에 김치찌개를 끓여놓고
온 가족이 모이기를 기다려 상을 차려 내오는 풍경은 아쉽지만 드라마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시절이 되었다.

“조미료대신 건새우, 멸치, 밴댕이, 건다시마, 무, 대파, 고추씨 등 7가지 재료를 넣어 2시간 이상 푹 끓여 만든 육수는
일반 가정에서도 만들기 힘든 육수입니다.” 진한 육수 냄새가 매장 안에 가득 풍기는
Cook1015 청주점(대표 김종호)은 2012년 11월 가경동 홈플러스 주차장 건너편에 가게를 오픈하고,
‘라면보다 더 쉬운 요리 만들기’로 인기 급부상 중이다.

Cook1015의 의미는 요리를 10분~15분 사이에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육수부터 고기, 야채까지 신선한 재료들을 모두 손질해서 포장한 상태로 가져가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15분 이내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반조리 음식이다.

“끓여진 제품이 아닌 요리하기 직전의 상태로 재료를 손질하여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식탁에 바로 내 놓을 수 있는 상태를 반조리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반조리 식품은 생식품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조리 시간이 짧게 걸리면서도 조리 방법이나 조미료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음식을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바꾸어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 있어 좋고 요리에 자신없는 초보주부도
나눠주는 레시피대로 그대로 따라만 하면 실패할 이유가 없다고 김 대표는 자신있게 얘기한다.

학창시절 자취 생활을 오래 했던 김 대표는 라면이 가장 쉬운 요리인줄 알았는데 Cook1015 메뉴는 라면보다 더 쉬운 요리라고 설명한다.
라면은 그날그날 맛이 달라지지만 Cook1015의 요리는 레시피가 있어서 조리시간까지 설명되어 따라만 하면 되니깐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또한 일반 반찬가게와 달리 국물이 있는 찌개, 국류, 볶음, 조림, 분식류, 간식류 등 유행을 타지 않는
다양한 한식 메뉴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성에 안성맞춤 메뉴가 눈길을 끌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햄은 정말 맛있는 미국과 덴마크산 햄으로 일반 식당에서는
가격이 비싸서 쓰지 못하는 정통 햄을 넣어 진한 육수에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이미 부대찌개를 찾는 단골 손님들이 많습니다.”

부대찌개 외에도 육개장과 순두부찌개, 동태찌개 순으로 매출이 높고 불낙전골, 오징어볶음, 낙지볶음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성분들에게 인기있는 음식이라고 설명하면서 아침부터 끓여서 내놓는 육수에 매일 아침에 손질한 신선한 재료 맛에 손님들도 놀란다고 한다.

“콩나물이나 양파나 호박 등 야채는 그날 쓸 양만큼만 손질하고 다음날에는 절대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일반 가정보다 오히려 더 신선한 재료를 쓰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재료에 대해서만큼은 자신이 있다는

김 대표는 소고기는 호주산이 가장 맛있고,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이 가장 맛있는데도
우리나라 사람은 무조건 신토불이만 강조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호텔 주방장 출신의 요리 전문가들이 6개월 이상 고민해서 만드는 레시피와 메뉴로 다양한 메뉴가 많고,
시간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간단 반조리 요리로 부담스러운 식사 준비에서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별도로 장 볼 필요 없이 메인 재료외 부재료가 모두 들어있고, 재료 손질하는 번거로움이나
손질한 이후의 음식 쓰레기가 남지도 않을 뿐 아니라 적당한 양(보통 3인용)으로 잔반 걱정 없어 음식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온라인 반조리 제품들은 제품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 없다는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Cook1015는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의 신선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차별성이 있어 매장에 들러 골라 먹을 수 있어 안심이다.

“우리는 매장보다 주방이 더 넓어요. 큰 냉장고가 세 개 있고, 재료마다 손질하는 도마와 칼, 요리대가 다 다르고,
아침 일찍 육수부터 끓이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고된 작업입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는 고객들의 감사로 피로를 풀고,
멀리서 찾아와주는 단골 손님 덕분에 하루도 쉬지 않고 나와서 매장 문을 열게 된다는 김 대표는 “솔직히 남는게 별로 없어요.
부대찌개 3인용이 8천원인데 한그릇까지 배달해달라고 하면 너무 힘들지요.” 이웃끼리 같이 주문해서
2만원 이상이면 주문하면 근처 배달까지도 가능하다고 넉넉한 웃음을 건넨다.

바쁜 저녁시간, 요리하느라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남편에게 화풀이를 하기보다 1주일에
1~2번씩은 Cook1015 청주점에 들러 맛있고 간편한 반조리 음식으로 아이들과 눈 한번 더 맞추고,
부부끼리 정다운 대화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 Cook1015의 메뉴들 - (찌개/ 조림류 기본3인용) >

부대찌개 8000원/ 육개장 7000원/ 순두부찌개 5000원/ 된장찌개 5000원/ 동태찌개 7500원/ 오징어볶음 8000원/ 오삼불고기 10000원/ 닭갈비 10000원/ 고등어조림 7500원 등 >

합성라텍스 앙돼요~ 천연라텍스 돼요~

웰라이프, 편안한 잠자리로 시작하세요

 

동남아시아로 신혼여행을 가면 필수코스로 라텍스 매장에 들러 선물로 라텍스 베개나 방석 한두 개씩 사오는 게 요즘 젊은이들의 풍속도이다.
천연라텍스가 좋다는 것은 이미 젊은 사람들도 알만큼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시중에 나온 라텍스가 모두 천연라텍스인 것은 아니다.

"천연라텍스는 라텍스 성분이 80%이상일 때 천연라텍스라고 이름을 쓸 수 있어요.
시중에 나오는 저렴한 라텍스인 경우 라텍스 성분이 40%정도밖에 안 되는 합성라텍스가 많아서 소비자들이 잘 알아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 전국 유일의 천연라텍스 체험관을 열고 소비자들에게 천연라텍스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알리고 있는
웰라이프 천연라텍스 청주본점(대표 이석찬)은 태국 현지공장 삼원 ‘란루카’에서 직접 천연라텍스를 수입 판매해 거품을 뺀 착한 가격으로 천연라텍스를 선보이고 있다.

"태국에서 22년 건설업을 해오면서 관광 온 많은 한국 사람들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라텍스를 구입해 가는 것을 보고 정말 속상했지요.
그래서 한국에 들어가면 좋은 품질의 라텍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태국 현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웰라이프 천연라텍스 체험관을 열게 되었습니다.
" 누구나 직접 매장에 와서 자신에게 맞는 라텍스를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느껴보고 고를 수 있는 천연라텍스 체험관을 140여 평의 넓은 공간에 마련한
이 대표는 천연라텍스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해외공인인증서 LGA(내구도검사)가 첨부되어있는지 아니면 한국공인인증기관의 성분분석표를 확인하고 구입할 것을 권유한다.

 

천연라텍스의 장점

 

라텍스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말레이반도에 서식하는 고무나무의 표면에서 나오는 점성액체를 가공해 고무성분만 농축해서
라텍스매트리스, 베개, 쿠션, 방석 등을 만든다. 천연고무로 만들어져 자연항균의 기능이 있어 해충이나 진드기 그리고 집먼지로부터 안전하고,
특히 민감성 피부와 피부가 약한 아기,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서 요즘에는 유아용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인기가 높다.

“잠자는 시간이 하루의 3분의 1이나 차지하지요. 그래서 편안한 잠자리는 가장 기본적인 웰빙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백만 개의 에어셀이 압력의 충격을 완화시켜주고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어 옆 사람의 뒤척임이나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덜해 편안한 숙면을 도와주는 천연라텍스는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일반 매트리스의 경우 오래 사용하다보면 스프링의 탄성이 점점 줄어들거나 한쪽으로 치우쳐 탄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나
매트리스를 교체해 주어야 하지만 웰라이프 천연라텍스는 천연고무의 함유량이 94%로 제작되기 때문에
탄력과 복원력의 수명이 길어 평균 15년 정도로 수명이 길다고 한다.

 

웰라이프 천연라텍스 개업 1주년 특별 행사

 

"개업한지 1년 정도 되었지만 이미 단골 고객은 천명을 넘었습니다.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다’라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다보니 고객들도 그 마음을 알아주시는지 입소문을 많이 내주셔서 멀리서 찾아오는 분들도 많아서 정말 감사하지요.
” 상품을 구매해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1달 안에는 교환과 환불을 해드린다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이는
이 대표는 입소문을 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로 체험관을 방문한 선착순 500명에게 천연라텍스 방석을 개업1주년 기념 선물로 줄 예정이라고 한다.

청주와 대전 국민연금공단과 같은 공기업에 납품할 만큼 품질에 대해서는 이미 인정을 받은
웰라이프 천연라텍스는 개업1주년을 맞아 침대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준비 중이다.

 

대리점모집

 

웰라이프 천연라텍스는 전국에 대리점을 모집한다. “인터넷 판매나 홈쇼핑 판매보다는 라텍스는 직접 만져보고 누워보고 체험해보고 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30여 평의 공간만 있다면 누구나 대리점을 열수 있고, 대리점 주에게 라텍스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적극 도와주겠다는
이 대표는 “모두가 편안한 잠자리로 건강한 삶을 챙기기를 바란다”며 ‘웰라이프 코리아’를 외친다.

“매운 오징어 닭발 먹고 스트레스 확~날려요”

팔당오징어 닭발 드디어 청주에 입성

  중학교 국어시간에 배웠던 김유정이 쓴 소설 ‘동백꽃’에서 점순이네 닭을 이겨보겠다고
닭에게 고추장을 먹이던 주인공의 행동을 참 이해할 수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이제야 이해가 갈 만도 하다.
힘든 노동을 하는 사람이나 스트레스가 쌓이는 날이면 우리네 한국 사람은 매운 것을 먹고 땀 한번 흘리면 그걸로 위안을 삼았다.
왜 그랬는지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몰라도 매운 것을 먹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정말 풀리는 것 같다.

매운 음식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단연 손꼽히는 것은 매운 닭발일 것이다. 그러나 닭발은 마니아가 아니라면
그 특유한 모양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 대중화되기는 어려웠는데 드디어 청주에도 매운 오징어와 닭발을 전문으로 하는
팔당오징어닭발 지웰시티점(대표 고기성)이 문을 열면서 닭발을 못 먹는 사람들도 매운 맛의 진수를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팔당 오징어 닭발은 청양고추와 베트남 고추로 매운 맛을 내서 맵기는 한데 감칠맛이 있어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 매운 맛입니다.
” 텁텁한 매운 맛이 아니라 칼칼한 매운 맛과 감칠맛이 최고라고 자랑하는
고 대표는 직장인들이 일을 끝내고 편하게 들러서 매운 오징어와 닭발과 함께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에 뿌듯하다고 한다.

매운 오징어와 닭발 외에도 속을 달래고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크림스프가 먼저 서비스로 나오고,
부드러운 감자전이나 직접 만들어서 먹는 주먹밥, 손으로 빚은 손칼국수와 매운 맛과 오묘하게 잘 어울리는 쿨피스 등
함께 먹으면 맛있는 메뉴가 다양해서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와서 내기도 하며 재미있게 먹고 가는 등 요즘에는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양해졌다고 전한다.

“화덕피자 가게였던 가게를 인수하면서 화덕은 놔두고 내부 인테리어를 다시 했거든요.
그래서 전국 팔당오징어닭발 체인점 중에서 오직 지웰시티점에서는 맛있는 화덕피자도 맛볼 수 있습니다.
” 아닌게 아니라 식당 한 켠에 떡 하니 자리잡은 따뜻한 화덕에서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구워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어
매운 오징어와 닭발을 좋아하지 않는 손님들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새벽에 일을 마치고 아침 일찍 퇴근하는 분들을 위해 24시간 영업을 할 예정이며
점심 특선으로는 손칼국수와 만두전골, 냉면을 준비해서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열린 식당으로 문턱을 낮추어 갈 것을 약속한다.

“백화점만 상품권을 팔라는 법이 있나요? 맛있는 식당도 상품권을 팔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식당도 청주에 팔당가족카드를 만들어서 친구나 지인들에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맛집 상품권을 선물로 주는 문화를 만들어 볼 겁니다.
” 팔당 지웰시티점의 특별한 영업 전략을 구상해 온 고 대표는 앞으로 팔당 오징어 닭발로 직장인들의 쉼터가 되고 스토리텔링이 되는
왁자지껄한 식당,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고 언제든지 손님들을 기다리는 친구같은 식당을 만들어 갈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팔당오징어 닭발은 이미 서울 경기권에서는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체인점으로 청주에서는 지웰시티점이 청주 1호점으로 개업하여
앞으로 청주권역에 맛있고 편한 분위기,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맵고 화끈한 맛집’으로 소문나기를 바란다.

- 우경숙 객원기자

 

<메뉴소개>

A세트 : (매운오징어 또는 닭발 중 택1)✝계란찜✝주먹밥✝쿨피스 = 25000원

B세트 : (매운오징어 또는 닭발 중 택1)✝칼국수✝주먹밥✝쿨피스 = 26000원

C세트 : (매운오징어 또는 닭발 중 택1)✝감자전✝칼국수✝주먹밥✝쿨피스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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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


경매란 경쟁체결방식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채권, 채무 또는 국세체납 등으로 압류된 물건을 일반인에게 ‘공개매각’하는 것을 말한다.
법원의 경매와 성업공사의 공매가 대표적이다.
입찰하기 14일 전에 신문에 공고되며 법원이나 성업공사에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경매는 민사소송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민사법원에서 진행한다.
법원은 자격을 갖춘 감정평가사에게 경매물건의 가치검정을 맡기며,
여기에서 나온 감정평가액이 첫 경매에서 최저 입찰가격이 된다.
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하는 공매의 경우 공고와 입찰절차는 경매와 비슷하다.
경매보다 싼 값에 낙찰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원하는 물건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경매시장은 여전히 입찰장에 사람들로 북적댄다.
그러나 경매에도 투자법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물건은 차익이 클 수가 없다.
입찰에 성공하기 위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입찰가를 높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들이 관심이 갖지 않는 물건을 고르는 게
 ‘틈새종목’ 투자법이다. 남들이 찾지 않는 종목은 입찰을 꺼려 저가로 낙찰되기 마련이다.

「누리법률경매」(산남동 법원동문 앞 남산빌딩 104호)  최은정 대표는
“내집 마련 실수요자라면 인기지역은 급매물을 노리고
비인기지역은 경매물건을 노리는 게 유리하다”고 말한다.
경매 아파트라도 저가 낙찰되는 물건은 따로 있다.
인기지역 틈새 물건은 빌라형, 고가 대형아파트, 오피스텔 또는 주상복합형아파트,
맨션형과 타워형 복합빌딩 아파트, 나홀로 아파트 등은 낙찰가율이 낮다.
15~20년 전에 지어진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다세대의 경우 감정가 대비 25%이상
저렴하게 낙찰된다. 허름한 주택 또한 마찬가지이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입찰장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경쟁자들도 들쭉날쭉하다.
극서기와 극한기, 휴가철과 행락철, 폭설기와 장마철 등에는 한 물건 당 입찰경쟁률이
최저 수준을 보인다. 입찰 가능 물건을 여러 개로 골라 사람이 몰리지 않는 물건에
공격적으로 입찰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또한 발품을 많이 팔아야 좋은 물건을 발견하므로 부지런한 현장답사가 중요하다.
틈새종목 입찰 시 주의점은 권리상, 물건상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아
꼼꼼하게 조사한 후 입찰을 결정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관심을 갖고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도록 「누리법률경매」는
8명의 직원들이 권리분석과 매수 신청대리, 투자상담, 경매 컨설팅을 돕고 있다.
경매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현명한 투자,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누리법률경매」

T.283-5431(산남동 법원동문 앞 남산빌딩 104호)   

악기와 벗하며 마음 힐링하는 곳,「예빈스 실용음악학원」

악기 통해 재미와 성취감 얻도록 직장인들 위한 ‘야간 교습’도 진행



“성인들도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요. 그러나 동네 학원에 가보면 아이들만 잔뜩 있고 막상 가보면 쑥스러워 잘 안가게 되죠. 그리고 직장인들은 늦게 끝나는데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학원도 없고 그런 이들이 편하게 들러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성인전문 음악학원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탄생된 곳이「예빈스 실용음악학원」(원장 이호원, 영운동 한국병원 뒤).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반도 운영되며,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즐기고 싶어하는 누구나 와서 부담없이 악기를 배울 수 있다. “악기는 정말 좋은 취미예요. 악기를 배워 프로로 진출하지 않더라도 배워두면 생활을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하게 해줄 수 있는 수단이죠. 비슷한 취미를 가진 이들과 교류하면서 서로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악기와 친해지는 것이지요.”「예빈스 실용음악학원」은 카페분위기의 학원에서 차를 마시며 악기는 덤으로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원장은 사실 피아노는 오랜 세월이 걸린다며, 바이엘 체르니를 마치는데 10년 이상이 걸리기에 그같은 과정으로 가르치지 않고 좋아하는 곡을 연주하도록 가르친다. 또한 중년 남성의 로망인 ‘색소폰’에 대해서도,  많은 색소폰 동호회가 활성화 되어 있지만, 초보자가 음악적 기초지식 없이 남들 따라하기에 급급해 배우다 보면 실력은 안늘고 제자리 걸음만 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원장은 색소폰을 기본기부터 탄탄히 가르쳐주고 어느정도 배우면 좋아하는 곡을 멋있게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악기를 배우고 싶어 비싼 금액을 지불해 악기를 구입하고 혼자 독학하다 흥미를 잃어 금새 악기가 애물단지가 된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어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에 흥미를 가졌다가 생각처럼 되지 않아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취미로 악기를 배우는 것이라고 해도 독학으로 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르니, 오히려 처음 몇 달 정도 꾸준히 학원을 다니면서 기본기를 쌓은 뒤에 독학을 하게 된다면 악기에 대한 재미와 성취감도 크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라고 말한다.

「예빈스 실용음악학원」에서는 가장 보편화된 통기타도 교습하고, 스트레스 풀기에 최고인 드럼도 준비되어 있어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악기를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각 악기별 동호회도 만들어 배워나가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성취감을 서로가 공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원장은 “운동은 육체를 건강하게 하지만, 악기를 배우는 것은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는 확신과 경험으로 「예빈스 실용음악학원」을 통해 악기를 접하는 모든 이들이 삶에 풍요로움과 만족감의 에너지가 넘쳐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예빈스 실용음악학원」 T.258-8480

미용을 꿈꾸는 이들에게 ‘긍정 에너지’
미용인으로서 자세와 소양, 마케팅 능력 배양 『예일미용학원』

「예일미용학원」(청주시청 정문 앞)송정옥 원장은 중학생 시절부터 미용인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20대에 미용의 길에 첫발을 내딛고, 23살 어린나이에 미용실 창업에 이어, 30대 중반 지금 미용학원 원장으로 오직 외길, 미용인으로서의 꿈을 집중력 있게 펼쳐나가고 있다. 유년시절 장사를 하신 할머니 곁에서 생활력과 끈기, 인내, 열정을 물려받았고 일평생 돈을 남기는 장사가 아닌 사람을 남기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란 가르침을 받았다. 송 원장은 지금 「예일미용학원」을 통해 할머니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송정옥’이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강생들의 미용자격증 취득을 도우며, 각 분야별 실력있는 전문 강사진을 확보, 빠른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교육내용과 개인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사들은 송 원장의 교육이념과 시스템을 전수받아 수강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통일성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특별히 「예일미용학원」만의 교육프로그램이 있는데, 여느 학원에서는 3~4개월에 거쳐 수료되는 과정을「예일미용학원」 ‘헤어자격증특강반’에서는 2개월 속성과정으로 ‘헤어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는 수강생 5명에 2명의 강사가 하루 2시간씩 특별지도에 나서 국가고시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돕는 것으로, 단연 합격률도 높다. 여느 학원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노하우다. 이 특강반은 365일 수시접수가 이뤄지며, 5명 개인별 맞춤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미용자격증 하면 단연 ‘예일미용학원’이 부상될 정도로 학원에서 가장 긴 수료과정은 4개월로, 이는 하루속히 현장에 나가 자신이 배운 기술을 활용하고 당당히 독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 한편 송 원장은 교육을 함에 있어 헤어관련 실전기능 뿐 아니라 수료생들이 현장에 나가 고객들과 눈을 맞추며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고객 한명 한명에 정성을 쏟아 대하는 자세를 중요시하며 이는 ‘미용’을 단순 서비스업이 아닌 일종의 인간관계 사업으로 바라보고 일의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업종에 지속적으로 종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강생들에게 잊지않고 하는 말이 있다. “고객이 헤어스타일을 마음에 들어하면, 한 달이 기분 좋고 매달 만나면 1년 열두달이 기분좋고, 평생 고객이 되면 평생 기쁨을 줄 수 있기에 단순한 미용인이 아닌 고객과 인생을 같이 가는 동반자라 생각하라”고 한다. 수료생들을 바라보면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미용인으로서 자세와 소양, 마케팅 능력까지 갖춰 행복감을 느끼는 미용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예일미용학원」에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용트렌드에 대처하기 위해 한 달에 2번이상 세미나, 현장실무 세미나 등 미용인들이 모여지는 세미나도 열고 있다. 강사들로 하여금 쉼없이 신기술을 배워 자기계발을 권장하고 수강생들도 그런 강사들에게 발전된 기술을 익힘으로써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예일미용학원」의 또 하나의 특징은 미용에 길에 들어섰다 중도에 하차하는 이들이 없는 것으로, 이는 수강생들로 하여금 장기적, 단기적 목표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토록 지도하는 데 있다. 그리고 미용기술을 배워 수강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해 주고 있다. 송 원장은 10년이상 축적된 미용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예일미용학원」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헤어에서 시작된 이 일을 ‘토탈 미용학원’으로 발전해 나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예일미용학원」송정옥 원장,
충북 최초 여성 이용기능장, 이/미용 기능경기대회 금상 수상, 예일미용고등학교 강사, 대한민국 충북지부 이용장회 부회장 역임


   
  문의 「예일미용학원」
  T.221-5954, 010-3409-3932

한자, 한문이 어려워 망설였다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자!

“한자는 내 친구, 서당에서 즐겁게 배워요!”


 

우리말을 정확히 구사하는 데 한자가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이미 널리 퍼져 있다. 실제로 우리말의 70%는 한자어로 구성돼 있어 한자가 개념 이해의 열쇠라는 인식이 자리잡았다. 이로인해 한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급수 시험 응시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어린이는 물론 중ㆍ고ㆍ대학생, 어른도 예외가 아니다. 대형 서점의 한자 교재 코너는 늘 북적인다. 아침 자습 시간이나 방과후에 한자를 지도하는 초등학교도 부쩍 늘었다. 한자 교습 학원도 인기다.

「청주성균관서당」(훈장 김충배, 청주 분평동 KT남청주지국 뒤 남성초등학교 후문 부근)에서라면 한자를 재미있게 배우면서 세상의 지혜와 어린이들에게 바른 인성교육도 심어줄 수 있을 듯하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자교육연구회와 대한검정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중 훈장특급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전국적으로 3명, 그중 한 사람이 김충배 훈장이다. 김 훈장은 초등학교 졸업후 동네 서당에서 5년 동안 사서(논어, 맹자, 대학,중용)을 배웠다. 그리고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독파하고 방송통신대학 법학과를 5년만에 졸업, 2년반만에 충북대 법학석사과정까지 수료했다. 이후 방통대 교육학과로 편입 현재 4학년 과정에 있다. 배움에 대한 열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아 청주향교 예절
전문지도자 5기 과정도 수료했으며, 대한민국에 오직 3명밖에 없는 ‘훈장특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김 훈장은 자기가 수년간의 배움을 통해 익히고 깨달은 세상의 지혜와 지식을 한자를 통해 풀어 나눠주려 한다. 김 훈장은 “사서삼경과 소학, 천자문 등 한학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심오한 삶의 도리가 스며있다”며 “한자교육을 통해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이를 기초로 내면의 가치를 중시하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정신적 소양을 길러주고 싶다”고 말한다.

「청주성균관서당」의 교육과정은 기초 한문교육론, 문자학(한자, 한자어 활용), 사자소학 지도법, 추구 지도법(오언명사를 통한 시구의 함축적, 은유적 표현에 대한 이해와 시작의 실습을 통한 작품능력 배양)이 있으며, 지도사1,2급 과정, 훈장 1,2급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과정을 마치면 각 학교의 한자, 한문지도사와 방과후 학교 한자지도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 공부방 개설, 서당 설립도 가능하다. 공무원의 경우 승진시험 때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고, 한자 번역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김 훈장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는 각종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역 삼운교통봉사대, 분평동방범대, 대한적십자사, 주민센터 등에서 한문교실을 열고 있다. 김 훈장은 강의을 통해 인생의 정수가 담긴 명심보감과 소학, 천자문으로 세상의 지혜와 도리를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한자, 한문이 어려워 망설였던 이들은 「청주성균관서당」을 찾아보자.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우면서 김충배 훈장이 들려주는 한자를 통한 세상 이치도 배우게 될 것이다.

 『청주성균관서당』  288-0120, 010-3176-6700

전기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뚫고 하이킥!

청주 한국전기학원(원장 이종필)은 경기불황으로 취업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자격증 취득이 곧 취업으로 연결되는 전기관련 국가기술 자격증을 전문으로 교육하고 있다.
전기는 모든 산업의 중요한 에너지원이며, 안전사고와 관리부주의로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아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 만이 취급할 수 있는 분야이다. 또한 전기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는 법적으로 의무고용 하도록 되어 있어 전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 종사할 수 있다.
청주 한국전기학원에서는 실업자 국비과정(내일배움카드제) 및 재직자 국비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따라 취득 가능 자격증은 전기기술사, 전기기능장, 전기(공사)기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기능사 등 이다.
이종필 원장은 공학박사학위와 전기기술사 자격증 취득으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기교육 전문가로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교육강사와 사단법인 한국산학기술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주 한국전기학원에서는 전기 자격증을 여성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강의를 자랑하며, 필기/실기 시험에 대비한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합격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2013년 1월 10일 대전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하여 충북지역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

청주 한국전기학원 T.275-9462~3

냄새ㆍ연기ㆍ소음 없는 친환경 난방, 전기세 40%까지 에너지 절감

고유가시대! “난방비 부담없어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난방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은 단연 고효율의 에너지 절약제품. 경기 불황과 고유가 영향으로 난방비가 적게 드는 에너지 절약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전기 난방기 개발, 비닐하우스용 수평편심 냉ㆍ난방기, 업소형 난방기, 실외기 없는 에어컨 등 미래 환경을 생각한 저탄소 고효율 냉ㆍ난방기 전문기업, ㈜연우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전기 난방기 ‘eco.bang(에코방)’을 선보이고 있다. 초절전, 고효율, 청정공기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eco.bang(에코방)’은 열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려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고기능 난방기다. 사무실용 기준 10평의 공간에서 3kw 내외의 적은 소비전력으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난방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이 제품은 기름, 가스 등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불꽃 연소에 따른 산화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냄새, 연기, 소음이 없는 전기난방 시스템으로, 획기적인 비용절감과 전원/온도 원터치 간편조작으로 방식을 갖췄다. 소비전력 대비 열효율을 극대화시킨 기술력으로, 찬 공기를 데워주어 실내공기를 순환시키는 대류순환방식을 채택해 실내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키고, 360도 원통 발열 방식으로 전 방향 모두 고르게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대기의 열을 이용해 난방을 해결하는 탁월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겨울철 난방시 등유대비 최대 70%, 전기대비 30-4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특히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해 실내공기를 청정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고 세균번식 억제 해 ‘웰빙형 난방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설치장소로는 가정, 사무실 뿐 아니라 찜질방, 사우나, 온천,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식물냉해 방지용으로 꽃집, 학교, 다용도실 등 동파방지가 필요한 곳, 공장, 스포츠시설, 체육관, 건물 출입구, 교회 등에 폭넓은 간편설치가 가능하다. 한편 농업용 축사 및 시설농가하우스 용도로 개발된 ‘수평편심 전기난방기’는 에너지 비용절감과 축산물 및 시설작물 성장 측면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주목된다. ‘수평편심 전기난방기’는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발생으로 병충해 억제의 효과가 있으며, 시설재배 하우스 농가의 저온성, 고온성 작물에 적합하고, 기기 하나하나가 독립형이므로 설치 및 조작이 간편하고 이동이 용이하다. 그리고 면세경유 대비 연료비 약 70% 절감, 에너지 32%절감과 생산량 증대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됐다. 저비용 고효율의 난방시스템으로 생산원가 절감으로 인한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설하우스의 경우, 비닐하우스 전체를 동일한 온도로 유지시켜 작물의 고른 성장은 물론 원적외선, 음이온 방출로 생육발달에 탁월한 효과를 줘 농가소득에 실질적 이익이 되고 있다.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들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수평편심 전기난방기’ 설치지역으로는 김제, 전주, 진주, 함안, 의령, 거창, 창녕, 김해, 대동, 대저, 진례, 밀양, 진천, 경주, 구미, 문경, 음성, 태안, 제주도 등의 국내 주요 대형시설작물 하우스 밀집지역과 자수정동굴, 희귀생물보존원, 에버랜드 식물관 등 전국의 유리온실 설치지역에 분포돼 있다. 청주에서는 이 모든 제품을「플러스 에너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러스 에너지」강광진 대표는 “초절전 전기난방기는 난방비 절감은 물론 오염된 실내환경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것”이며 “시설농가에서는 획기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농가경영 안정과 시설작물의 고른 성장으로 생산량 증대 및 농가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에너지』  222-0988, 010-3098-6798
  <위치 : 청주시청 부근 한성저축은행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