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신용으로 일군 종합 자동차 정비

『장성1급 자동차 공업사』

사람도 병이 나면 전문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고 나이가 들면 종합병원을 찾아 건겅 검진을 받듯이, 자동차도 사고가 나면 전문 정비업소를 찾아 차량을 수리하고 일정한 차령이 지나면 정기검사나 정밀검사를 받게 된다.
장성동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장성1급 자동차 공업사는  자동차 종합검사와 사고 차량 수리, 판금 도색을 전문으로 하는 정비업소로 2000년도 초 사방이 논과 밭이었던 이곳에 자동차 검사자격증, 자동차 정비자격증 등 자동차에 관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정비경험이 풍부한 16명의 직원으로 시작하였다.
고급 정비기술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정비기술을 신뢰 할 수 있고,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고객관리를 바탕으로 급성장하여 현재 직원 27명인 중견 정비업소로 발전하였다.
충청북도 지정 정기검사장 1호이며 종합 자동차 수리 전문점인 장성1급 자동차 공업사 대표이며 청주 토박이라고 자부 하는 한기환 대표를 찾았다.
인터뷰 중에도 걸려오는 상담전화와 찾아오는 고객들로 쉴 새없이 바쁜 모습이었다.

            기술과 신용으로 일군 종합 자동차 정비
            수입차 부품 도소매와 수입차 수리전문점 곧 오픈 예정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정비소에 가야 될 일이 어쩔 수 없이 생긴다.  기본적인 엔진오일 교환, 브레이크 패드 교체, 에어콘 필터 교체 등 소모품 교환에서부터 크고 작은 고장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수리, 자동차 종합 검사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이다.
자동차 정비는 운전자나 차량 탑승자의 목숨과 생명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내 차를 고쳐주는 정비사들에게 무한 신뢰를 갖고 믿고 맡길 수 밖에 없다. 이곳은  차량 17대까지 동시수리가 가능할 만큼의 역량과 편의성을 갖추었으며, 고객 대기실 또한 안락하고 깨끗하게 정리 되었 있고 여러 가지 책자를 구비하여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하려는 고객위주의 배려가 눈에 띄었다.
또한, 자체적으로 승용, 승합차량등 종합보험에 가입한 20여대의 차량을 준비하여 수리하는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대여 해 줌으로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20여년 경력의 레커차량과 사고 처리 담당자가 상주해서 고통사고 발생시 무료 상담과 더불어 사고 처리 과정을 도와주고 조언을 해준다. 

          청주 남부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종합 수리 전문점
          충청북도 지정1호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장

잠시 한기환(41) 대표의 고객과의 상담내용을 들어 보았다.
“차량출고후 최초 4년째 되는 시점에서는 간단한 정기검사만 받으면 됩니다. 정기검사후 2년 경과된 시점에서 정기검사와 정밀검사를 모두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검사주기를 보면 4년경과 후부터는 2년에 한번씩 받아야하니 처음만 정기검사로 끝나고 뒤로는 정밀검사도 같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검사기간 내에 검사를 받지 않으면 검사기일 변경과 검사기간을 경과한 경우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 되니 유의하시길 바라며 우리 청주시는 2008년 2월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자세히 알려주었다.
 최근 들어 급격히 늘어난 수입차량으로 전문 수입차 수리업소가 부족하여 고장수리에 대한 문의가 많고, 미국과의 FTA 체결로 수입차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장성 1급 자동차 공업사는 수입차 수리 전문점과 수입차 부품 도소매 전문점을 병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부지 매입과 3층 건축물 준공을 끝마치고 수입차 부품 대리점과 수입차 수리 전문점에 관한 준비를 끝마친 상태며 곧 오픈 예정이다.
기술과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을 대하기 때문에 한결같이 많은 고객이 찾아온다.
김용한(38) 고객은 “새 차라 서비스센터에 가려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기에 장성 공업사를 소개받아 왔습니다. 와 보니 자상하고 친절한 상담에 마음 놓고 차를 맡겼습니다. 수리 기간 동안 무상으로 차도 빌려주어서 아주 편안하게 수리를 잘 마쳤고, 수리도 완벽하고 마음에 들며 사고가 나면 안되겠지만 혹 불상사가 생기면 많이 소개를 해주고 싶은 업소입니다.”며 신뢰를 보냈다.
          

연락처 ; 043-294-9001
위치 ;  미평 교도소 4거리에서 아름다운 웨딩홀방향  중간지점

시원한 동치미와 공깃밥을 함께 먹는 맛!

닭요리 업계의 신선한 새바람  - 『봉추찜닭』

양념통닭과 프라이드 치킨이 양분하고 있던 닭요리업계에 일대 돌풍을 일으킨 찜닭의 역사가 2000년 대학로 1호점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치킨과 닭 볶음탕이 닭요리의 전부였고 춘천의 닭갈비가 특별한 음식이던 닭요리 업계에 안동의 시장골목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찜닭을 서울에 입성시키기까지 그동안 닭 요리점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개념의 메뉴와 인테리어를 차별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동찜닭의 오리지널은 봉추찜닭이라 알려져 있다. 안동지방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요리법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양념과 소스를 업그레이드 해서 발전시킨 퓨전음식으로 오늘날 독창적인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청주에도 12월 2일 드림플러스 1층에 봉추찜닭 1호점(이만규, 48세)이 오픈하여 청주 시민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봉추찜닭의 메뉴는 오직 하나!!!
                      네모난 당면과 쫄깃한 닭살의 조화가 일품       
   

봉추찜닭의 메뉴판 메뉴는 오직 찜닭뿐이다. 매운 맛의 강도랑 크기만 선택이 가능하다.
봉추찜닭의 상징은 네모반듯한 당면과 시원한 동치미이다. 일반 얇은 당면과 달리 식감도 있고 쫄깃한 맛이 더 해지며 네모라 양념도 더 잘 배어든다.
넓적 당면을 먼저 먹고난 후 특별 제조된 간장소스가 잘 배인 탱탱하고 야들야들한 닭 살을 뜯어먹는 맛과 직접 담근 시원한 동치미는 입안을 상큼하게 마무리해 개운한 맛을 한결 돋워준다. 남은 양념간장소스에 공깃밥을 비벼먹는 맛이 특별하다.
매콤한 볶음밥의 맛은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게 한다. 봉추찜닭은 간식이나 술안주가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안동찜닭으로 시작하였으나 지역명을 독점할 수 없어 봉추찜닭으로 이름을 변경하기에 이르렀다. 오픈 당시의 경영철학과 맛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 원조의 자존심을 유지할 수 있어 2008년 서울 경기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50여개 점포가 문을 열어 1호점과 똑같은 맛, 똑같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통시스템을 준비하는데 일년의 준비기간이 필요했을 만큼  정성을 쏟아 단일화되고 차별화된 맛으로 찾는 이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곧바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전국에 찜닭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심플한 메뉴구성, 차분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차별화된 맛

특히 청주점은 30평 매장에 50석 규모의 깔끔한 원목의 인테리어는 모던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주어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특별대우를 받는 기분좋은 느낌을 받게 한다.
또한 개인적인 활동공간을 많이 두어 손님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편리함을 추구하고자하는 점주의 노력이 엿보였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주문과 함께 2 - 3분만에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변에 서점, 미용실 등 모든 상가가 있어 가족외식이나 모임장소로 편리 하다고 말한다.
포장 판매가 가능하여 이 곳 매장이 아닌 가정에서도 쉽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곧 완공될 공원옆에 자리하고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안성맞춤이며 입소문을 타고 벌써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연락처   043-237-0042
  위치    가경동 메가폴리스 1층  영풍문고 옆

청실홍실 사랑을 엮어주는

나는야^^   행복한 중매사!  - 『연분결혼정보회사』

옛말에 ‘중매를 잘하면 술이 서 되요, 못하면 따귀가 세 대’라는 말이 있듯 남을 소개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게다가 인생의 동반자를 중매하는 자리는 함부로 나서기가 더욱 어려워 꺼리게 된다.
현대의 젊은이들은 너무 바쁜 일상을 살다보니 1, 2년쯤은 징검다리 건너 듯 뛰어넘기 십상이고 연애를 한다는 것은 엄감생심 생각도 못하고 살다가 결혼적령기를 놓친 이들이 많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에 대한 요구사항은 늘어나기 나름이고 본인은 오히려 나이가 많아져 상반적인 입장에 서면서 인생의 배우자를 찾는다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이때 일반적인 신상정보를 미리 파악해놓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 후보를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두 사람의 일생을 좌지우지하는 일이라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좋은 연분을 만들어주려 노력한다는 연분결혼정보회사 사장님(박병문, 63)을 만나보았다.
율량동 동아 A 상가 내 2층에 위치한 연분결혼정보회사는 풍채만큼 넉넉한 미소의 사장님이 기분 좋은 웃음으로 직접 맞이해주신다. 정년 퇴직 후 주변의 결혼하지 않은 자녀들을 걱정하는 친구나 친지들을 보며 맞는 배우자를 찾아주는 것도 좋은 일이겠다 싶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많은 회원의 모집하기보다는 신분이 확실한 회원들의 가입을 받고 있으며 개업 6개월을 맞아 처음 탄생한 커플이 2011년 10월에 웨딩마치를 올리고 강서동에 보금자리를 꾸몄다며  싱글벙글하신다.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말도 있고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라며 말하고 있지만 결혼은 누구에게나 새로운 인생의 설레는 시작이다.
사람들은 사랑의 결실인 신선한 결혼을 결혼정보회사를 통하면 돈이라는 세속적인 가치로 평가한다며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머릿속으로는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사람 됨됨이를 우선시해야하는데 학력, 집안, 경제력 등 조건을 더 따지는 것 같아 씁쓸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결혼정보회사는 학벌, 성격, 집안, 경제력 외 많은 정보가 이미 확보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자 후보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을 간과할 수만은 없다.. 
다만 결혼정보사나 회원의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거짓된 정보를 수집하여 다시 한 번 수렁에 빠질 수 있으니 신뢰할 수 있는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요즘은 초혼만큼이나 재혼을 위해 이 곳을 찾는 발걸음이 많다. 특히 쉽게 배우자감을 물색하기 어려운 여자회원이 더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50을 넘으면서 자녀의 성장, 결혼 등으로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이제는 더 이상 걸림돌이 없어 홀가분한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재혼 상대자로 최고는 남자의 경우는 남은 인생 함께 하기 편한 성격 좋은 여자를,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 일테면, 연금이 많은 사람을 최고로 친다고.
초혼의 경우는 혈액형, 띠, 나이, 키, 몸무게, 성격, 집안, 학벌, 직업, 외모 등 조건이 더 까다롭다고한다.
연분결혼정보회사는 양적성장보다는 수준높고 신분이 확실한 회원층을 확보하여 선남선녀의 인연을 찾아주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결혼을 전제로 상대자의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맞선을 주선하는 등 결혼과 관련된 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 배우자를 만날 때까지 확실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외 밭 원수는 고슴도치요, 너와 나의 원수는 중매장이’라는 말을 항상 되새기며
10월에 결혼한 커플처럼 행복한 커플이 많이 생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연락처  043-218-3298 (율량동 동아 A 상아내 2층)
 

육아 문제의 어려움을 덜어드립니다.

청주 아올의료생협 - 『해피아이센터』

부부에게 가장 큰 기쁨이라면 ‘아이의 탄생’일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고 밝게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하지만 탄생의 기쁨도 잠시 맞벌이 등의 문제로 남의 손에 의지하여 키워야 하는 난관에 부딪히기도 한다.
게다가 어린이 집이나 베이비시터의 문제가 매스컴에 오르내릴 때면 믿고 밑길 곳이 없다는 불안함이 생기지만 경제여건상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려 청주 아올의료생협에서는 ‘해피아이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보육을 원하는 가정에 안심보육을 지원하여 가족같은 협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일자리가 필요한 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주어 살맛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현재 ‘보육을 원하는 가정을 위한 해피아이센터’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아올재가 장기요양기관’을 운영 중인 아올의료생협 상임이사 이현숙(41)님을 만나 그 활동을 들어보았다.

    주민의 참여와 협동으로 만드는 건강한 마을 -  청주아올의료생활협동조합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픈 작은 소망의 집합체

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의 줄임말인 의료생협은 건강한 의료와 생활을 제공받기 위해 소비자들이 만든 생활협동조합이다. 독거 노인의 쓸쓸한 죽음을 접하며 의료소외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있는 청주시 구 도심지역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시작하게 되었고, 그 뜻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의료인들이 온 힘을 다하여 오늘의 청주아올의료생협이 탄생된 것이다.
의료생협의 설립 취지에 동의한 지역 주민이 1구좌(1만원)이상의 출자로 평생조합원이 되며, 출자한 조합원의 가족 모두가 조합인으로서 같은 자격으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사무실을 방문하시거나 우편,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 가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환자 권리장전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을 만들며 다양한 예방활동, 건강증진활동, 지역복지사업, 자원봉사 활동, 소모임 활동 등을 조직하여 건강한 마을을 만들고 올바른 공동체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현재 해피아이센터와 아올재가장기요양기관을 운영중.

해피아이센터는 부모가 원할 때 부재중인 부모님을 대신하여 가정을 방문하여 자녀를 돌보아준다.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며 함께 놀아주어  엄마의 역할을 대신하여 육아문제의 어려움을 덜어준다. 현재 철저한 교육을 받은 베이비시터 25명의 상근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락주면 곧바로 관리가 가능하다. 
또 국가에서 지원되는 집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돌봄 서비스도 있다
65세이상 어르신이나 65세 미만이라도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을 스스로 수행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요양보호사가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가사활동과 신체  활동 및 정서를 지원하는 방문요양서비스와 전문 요양보호사 2명이 이동식 욕조등 장비를 가지고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목욕서비tm를 제공하는 방문목욕 서비스 등이 있다.
육아나 노인 요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처  043-221-8700
위치 우암동 상당경찰서 옆 덕일한마음아파트상가2층 203호
 

국물이 감칠맛나는 갈비탕과 한우의 진수

맛의 명가 수곡동 -『조선옥』

가을답지 않게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져 11월에도 반팔차림의 젊은이들이 거리에 가득하더니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 잔뜩 움츠러들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스산스러운 날이면 따끈한 맑은 국물에 갈빗살 제대로 붙은 갈비탕 한 그릇이 먹고 싶어진다.
모름지기 갈비탕이란 소뼈와 갈비에서 우려낸 맑고 진한 육수에 밥을 말아먹는 궁중식 음식이다. 튼실한 갈빗대에 붙은 갈빗살을 발라먹으면 영양도 보충하고 한방재료를 넣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 한 그릇 뚝딱하고 나면 기력까지 보충하는 여름철 삼계탕 못지 않은 보양식이된다. 갈비탕에 관한 기록은 1890년대의 궁중연회장 상차림에도 있었으니 우리 선조들도 즐겨먹던 음식이었다. 
15년 전 수곡동 GS마트 입점과 함께 이곳에 문을 연 조선옥(이종근(59))은 한우소고기와 갈비탕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등급 좋은 갈비를 골라 두세시간 한약재를 곁들여 푹 고아 고기의 맛을 최대한 살렸으며 맑고 개운한 국물은 약초의 향이 은은히 퍼져 보양식을 먹는 느낌을 갖게 하는 수곡동 맛의 명가 조선옥을 소개한다.

              각종 행사를 주관할 수 있는 단체석 완비
              고객이 만족하는 맛과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 

 야심차게 내놓은 갈비탕은 입소문을 타고 TV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약재를 넣고 끓여 건강을 통째로 들이키는 기분 좋은 맛과 두툼한 살이 쏙 빠지는 왕갈비의 연한 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야들야들한 갈비를 뜯고 나서 시원한 국물에 밥 한공기 말아 큼직한 깍두기를 곁들여 먹는 맛이 또한 일품이다. 그러다보니 어른들을 모시고 오는 손님들이 많은 편이며 포장해가는 사람들도 많다. 하루 300그릇정도 나가고 있을만큼 인기가 높다.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메뉴라는 것을 알고 매년 5월 8일이면 동사무소에 의뢰하여 무의탁 어르신들을 초대해 갈비탕, 떡,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식사대접을 한 것이 벌써 10년이 넘어간다.
IMF당시 회사를 그만둔 사장님은 처음하는 사업이라 청주 최고의 수준 높은 한우전문점을 만들기 위하여 전국의 소문난 집을 찾아다녔고 유명한 주방장을 서울에서 모셔올 정도로 열성적으로 준비해나갔고 역량을 채워나갔다. 그 덕분에 아직까지도 충주, 대전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고객까지 있다.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규칙 하나는 사장님이 직접 도축장을 찾아다니며 질 좋은 한우고기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다.
한우의 진가는 달아오른 참숯에 올려 직접 구워먹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붉은 고깃살이 숯불에서 구워지며 육즙을 고스란히 담아내면 그 깊은 감칠맛과 고소한 뒷맛은 어느 것도 흉내낼 수 없는 싱싱한 한우만의 맛이다.
특히 참숯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피부속의 노폐물을 다 빼주는 효과까지 있어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보약을 함께 먹고 있는 것이다.
혀에서 녹아드는 부드러운 맛에 젓가락이 한번 두 번 오가다 보면 어느 새 고기는 사라지고 적당한 불에 살짝 익혀 먹는 까닭에 한우의 깊은 맛을 기다리는 시간에 오롯이 느낄 수 있다.
200평 규모로 총 객석 수가 300석이며 8인실부터 80인실까지 완비하고 있어 돌, 백일, 동창회, 사무실 회식, 자모회 그리고 곧 다가올 연말연시의 송년회와 신년회까지 마이크시설을 설치하여 각종 행사를 주관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점심특선으로 불고기정식, 갈비찜 등을 내놓아 모임이나 자모회등을 편안히 앉아 정담을 나누며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위한 직원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5년간 믿고 찾아준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마음 편하게 방문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 세월이 빠르다는 마음보다 한결같은 고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연락처 043-292-5100
위치 수곡4거리 GS마트 2층

청주에서 20분, 공기 좋고 쾌적한 최신시설       

     
노후의 편안한 휴식처 - 『신신요양원』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 등의 사회현상으로 노인부양 특히 중풍, 치매, 와상환자(누워서 생활하시는 분)등의 노인부양은 이제 가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도와야하는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설하여 각종 노인성 질환이나 거동이 불편하여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고 노인들을 위한 실버센터나 요양원들이 문을 열었다.
청주에서 미원방향 가덕운전면허장가는 입구에 의료기사가 후원하는 ‘신신요양원’이 있다.
“이제는 행복해지셔야하는 어르신들을 바라보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 정성, 봉사의 정신으로 어르신들을 불편함 없이 내 부모처럼 생각하며 편안한 의료복지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밝은 미소와 따뜻한 사랑으로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하는 소장 이수상(45)님을 만나보았다.

                        가족같은 분위기로 마음편한 요양을 지원하려 노력
                        마음이 따뜻한 요양보호사 수시모집 중

울창한 산림 속에 있어 공기도 좋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이 곳에 총 사백 평 1, 2층의 최신형 건물과 물리치료를 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 -2층을 포함해 모두 5-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3-4인실 방과 거실, 휴게소에는 노인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집과 같은 안락함을 느끼게 하며 요양보호사들이 간병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어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현재 이십여 명의 어르신들이 요양 중에 있으며 평균 연령이 80세~고령까지 어르신들로 이루어져 있다. 인권존중과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24시간을 함께 생활하며 식사 대소변 놀이등을 함께하며 개개인의 프로그램에 맞게 관리하고 있다.???
현재 10여명의 요양보호사가 2.5명씩의 노인 어르신을 모시고 있어 더 세심한 간병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집안에서 식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식단에 만전을
기한다.
“같은 또래에 같은 병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외로움을 타지 않아 오히려 집에 있을 때 갖던 자식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 자식의 부담도 줄어 노인들 스스로 더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한다.
게다가 시설 이용에 드는 일부 생활용품 등을 후원활동을 많이하고있는 한 의료기사에서
후원하고 있어 보다 질 높은 서비스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 특징이며 우리나라 기업인들이 본받아야할 대표적인 케이스가 되고 있어 지자체에서도 그에 대한 평가가 매우 호의적이라 한다.
 이 곳을 찾아오는 가족들을 배려해 식사를 함께하거나 반신욕 및 건식 사우나 등 환자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주변경관을 살려 휴식공간을 더 구성하여 가족 방문시 편의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는 원장님의 따듯한 마음을 알 수 있다. 
요양원 개원이 이제 9개월이 막 지나고 있어 초창기 마음을 변치 않으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가족들의 면회는 요일에 관계는 없으나 오전 9시에서 저녁 17시까지 언제든지 가능하다.
요양보호사를 수시모집중에 있으며 타 요양원보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요양보호사에게 많은 혜택을 주어 이직률을 낮추어 환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가 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밝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교육 수준이 높아 요양보호 서비스로 부모님같이 가족같은 정이 흐르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협력 한의원과 의료기관의 협조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을 끝맺는다.

위치 가덕운전면허시험장 3거리입구(등고개 주유소 옆)
연락처 043-295-7582

운전면허자격증을 저렴하고 편리하고 빠르게 

경찰청 등록학원 - 『신한자동차운전학원』

현대인의 필수품이며 성인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무엇일까? 바로 운전면허증이다. 자동차가 필수품이 된 지금 누구나 꼭 있어야 할 것이 된 자동차 운전면허증!
대다수 성인들이 장롱면허가 되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도전하는 자격증이라 할 수 있겠다. “수능이 끝나면 가장 먼저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오은지(20)씨의 말처럼 나이가 젊을수록 기능시험이나 필기시험에 강해 빠르고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시험이다.
게다가 2011년 6월 10일 이명박 대통령령에 의거 운전면허시험의 간소화를 선포하면서  이론, 기능, 주행 모두 합쳐 법적 제한시간인 6시간만 지킨다면 도로주행까지 2일 코스로 합격이 가능해졌다. 그래서 요즘 방학을 맞아 운전면허를 따려는 학생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하는 청주권의 운전면허 자격증의 요람 신한자동차 운전학원을 찾아 원장 고영우(46세)씨를 만나 보았다.

                 정말 쉽다 - 3일 교육으로 면허 취득
                 ‘운전 면허 간소화’ 알고 계신가요?      
                           
  
이 전의 운전면허시험에서는 장내기능과 도로주행이라는 실기시험을 중복 실시해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데 있으며, 장내 기능 시험의 경우 T자와 S자등은 운전시 활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폐지한 것이다. 또 전문학원의 경우 일률적으로 25시간의 의무교육을 받도록 해서 개인별 학습능력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했던 문제점도 지적이 되었다.
장내 기능시험 항목이 11개에서 2개로, 의무 운전교육시간을 전문 학원 25시간에서 8시간으로 간소화되고 일반학원은 교육시간이 자율화 된 것이다.
실질적인 운전능력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의무교육은 줄었으나 개인능력에 대한 교육은 오히려 강화되었다 할 수 있다. 주행에서 탈락할 경우 추가로 교육을 받아 합격하기까지 개인별 학습 능력에 중점을 둔 것이라 할 수 있다. 
2002년에 신교원 자동차운전학원을 오픈하였다가 다시 ‘신한자동차운전학원’으로 상호를 변경한 청주권에서 운전학원을 오랫동안 경영한 운전면허계의 대부이다.
기능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기능강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강사경험이 5년 이상 된 강사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탄탄한 기능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학원주변 환경이 조용하고 깨끗해 잡념이 들지 않고 집중하여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기능시험까지 가능한 운전전문학원이 합격률이 높아 등록비가 많아도 등록률이 높았지만 운전면허시험의 간소화로 일반학원과의 합격률 차이가 없어지면서 저렴한 등록비의 일반학원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청주 사창동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신한자동차운전학원은 셔틀버스를 8대를 운영하며 각 지역에 매 시간마다 운행하여 교육생들의 편리를 돕고 있다. 현재 250여명의 교육생이 이론 및 기능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학생 수가 많다보니 부담할 교육비가 줄어들어 타 학원에 비해 수강료가 저렴하다.
이론 기능 주행 모두 합쳐 20만원으로 타 학원보다 월등히 저렴한 가격에 수강이 가능하다.
적은 비용으로 수강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험에 탈락한 사람을 위한 추가비용 역시 청주권 도로 주행의 추가비용보다 저렴하여 부담이 없다.
국가시험면허장에서 필기시험을 보는 것과 동시에 일반학원의 잇점을 살려 기능시험까지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뀐 운전면허자격증 시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연락처    043-235-2600
             위치    충청대학교 맞은 편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바다가 되듯

건강한 사회의 시작은 작은 봉사부터 - 『물방울 봉사회』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다른 때보다 많은 각계각층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잇따라 펼쳐지고 있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한다.
연탄을 배달하고, 김장김치를 나누어 주는가 하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사랑의 집수리 봉사’, 거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미용에 목욕봉사까지 봉사활동 내용도 다양하며 시민사회단체나 지자체 그리고 기업, 중고교 학생들, 군 장병들까지 이에 질세라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더욱 보기가 좋다. 거기에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까지 제 각각 몫을 찾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땀을 흘리는 이웃이 많아졌다. 또한 국내를 넘어서서 열악한 환경의 지구촌 곳곳을 찾아다닐만큼 우리 사회가 점점 더 건강해지고 있다.
청주에도 ‘물방울 봉사회’(회장 표순권) 라는 봉사단체가 있다.
1994년 창단된 이후 월오동의 ‘에덴의 집’에서부터 현재 ‘평화선교복지회’와 ‘은혜의 집’, ‘지훈이네’에서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상당공원에서 만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총무 임명훈(42)님을 만나 봉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 미용인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소박한 봉사모임
                       연령층이 고루 분포되어 가족같은 분위기

“우리가 살고 있는 주위를 돌아보면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꺼낸다.
한 달에 단 하루만이라도 그들을 생각하고 그들과 어려움을 나눈다면 세상은 밝아질 것이라는 작은 믿음 하나로 미용인이 주축이 되어 시작한 지 벌써 20년 가까이 되어간다. 매 달 한 번씩이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 초창기 회원의 반 정도는 이미 그만둔 상태이다. 그러나 봉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꾸준히 있어 그 자리를 메워주어 항상 그 숫자만큼의 회원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일반인과 이 미용인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용 외에 목욕시키기, 머리감기기, 청소하기, 놀이나 말벗하기, 산책시켜주기, 외부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비록 작은 물방울이지만 한 알 한 알의 물방울이 모여 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회원들의 작은 사랑이 모여 바다같이 넓은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살기좋은 따듯한 세상을 만드려는 소망을 담고 있다.
가경동 **마트에 지역단체로 등록을 하여 영수증을 모아 그 후원금으로 좋은 일에 쓰고 있으며 일일 호프를 열어 후원금을 마련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10년이 넘게 함께 한 활동이라 정해진 짧은 시간내에 이 미용과 청소 목욕 식사 수발 등의 모든 일을 해내는 데 무리가 없을만큼 이신전심의 마음으로 움직여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가장 즐겁다고 한다.
일회성 봉사가 아닌 노력봉사 위주이며 연령층 또한 20대에서 50대까지 분포되어 있고 인원도 적은 편이라 가족같은 느낌으로 항상 함께 한다.
봉사를 갈때면 장애인들이 사회와의 소통이 어려워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데 그들의 마음을 읽고 불편함을 느끼며 정을 느끼며 약속된 시간에 친구를 만나러가는 기분을 갖게 된다.
전주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총무님은 주말부부임에도 월1회 빠지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는 우리의 착한 이웃이었다.
물방울봉사회에 자원 봉사를 원하시는 분들이나 후원을 하시고 싶은 분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관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신 후원자님께는 년 1회 이상 서신을 드리며, 1년에 1번씩 후원금의 사용 내역서를 통보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따듯한 온정이 된다.”며 말을 마쳤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19-163804 예금주: 물방울봉사회 표순권
   연락처 회장 표순권 011-9846-5503
          총무 임명훈 019-468-7942 

인테리어의 꽃!!!  도배 장판

11년 전문가 모충동 - 『별이네 도배장판』
 

겉보기에 단단하고 디자인이 잘된 잘 지어진 건축물이라고 해도 어떤 재질의 어떤 디자인 벽지와 장판을 사용했느냐, 시공을 얼마나 깔끔하게 마무리했느냐에 따라 가치와 평가가 달라진다. 예전에는 진흙 바른 벽을 가리는 정도로 신문이나 창호지를 바르던 것이 멋과 색, 문양에서 이젠 기능까지 곁들여 벽지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벽지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크게 나누면 종이벽지와 실크벽지, 기능성벽지라 할 수 있다. 종류도 다양하여 선택하기도 쉽지 않거니와 좋은 품질의 벽지, 장판일지라도 시공이 완벽하게 잘 되지 않으면 쉽게 다시 할 수 없는 대 공사라보니 두고두고 후회를 하게 될 수밖에 없다. 벽지는 어디까지나 벽체마감이다. 벽지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생각보다는 최대한 심플하며 부분 포인트를 주며 집안의 분위기는 그 외의 것으로 가져가는 것이 조화로운 집안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 할 것이다.
경기도에서 도배 장판 등 종합 인테리어점을 11년간 운영하다 고향인 청주를 찾아 모충동에 ‘별이네 도배장판’가게를 낸 김성태(40)님을 찾아보았다.   별이네 도배장판 043-908-9080

                  거품없는 가격과 만족하는 시공으로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다하는 곳    
  

아이의 이름을 따서 ‘별이네 도배 장판’으로 상호를 정했다는 사장님은 간판에도 입체감이 살아나는 별을 그려넣어 마치 놀이동산에 입장하는 느낌을 받게하며,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된 기분좋은 가게였다.
문을 열면 오른쪽 벽면을 장식한 풍경화는 싱싱한 자연 속에서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시공을 해주겠다는 무언의 약속으로 보였다. 30평 매장에 가득 들어찬 다양한 제품의 장판과 벽지는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고객에게 편안함과 친절함을 원칙으로 하고 젊은 감각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사장님은 ‘도배기능사’를 취득한 도배 벽지 시공이 전문이라며 11년의 경력을 자랑한다.
풀 재단 기계를 보유하고 있어 급 이사시에도 신속하게 시공을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항시 대기중인 차량으로 언제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벽지의 색상 및 디자인 선택의 요령이라면, 30평 이하의 거실은 어두운 벽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어두운 것 자체가 모든 것을 슬림하게 한다. 흔히들 검은색 옷을 입으면 좀 더 말라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너무 심한 패턴의 포인트 벽지 또한 슬림하게 보인다. 거실이 크지 않다면 천정은 흰색계열, 벽은 옅은 패턴의 무늬로 된 화이트 게열로 가는 것이 낫다. 여기서 패턴은 같지만 색이 틀린 - 이를 테면 아이보리와 옅은 브라운 정도 혹은 옅은 회색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방 벽지 또한 너무 많은 무늬의 벽지는 처음엔 예쁘나 인테리어나 벽지도 유행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1-2년만 지나도 촌스러운 벽지로 둔갑해버릴 수 있다. 부분적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가지고 있는 가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이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생할할 수 있다. 어떤 종류, 어떤 칼라의 벽지를 도배해야 하는 지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쉽게 고르지 못하는 게 벽지이다.
벽지도 칼라 선정을 잘해야 가구, 바닥재, 몰딩, 조명 등 여러 가지 인테리어 요소와 잘 어울려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된다.
종합 인테리어를 겸한  장판 전문, 도배 벽지가 시공전문인 사장님은 벽지를 사시는 고객들
께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기위해 재료비만 받고 풀칠까지 직접 해드리고 있다.
좋은 벽지만을 엄선하여 여러 회사의 제품을 다양하게 구비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골라갈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있다.
“내년 5월까지 개업 1주년 할인행사를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말한다.

연락처 043-908-9080
위치 서원대 정문에서 모충교 방향 100m 지점

전세가로 내 집 마련, 경매로 틈새종목 노려라.

꼼꼼한 사전 조사는 필수 항목 - 『한국경매』

십 수 년 전부터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일반인들의 경매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부동산에 관련된 학원이나 강의의 부주제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이 경매라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직접 입찰에 참여하기도 했고 일부지만 대박의 꿈을 실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권리분석 등 모든 것에 미미한 사람들이 큰 재미를 얻지 못하고, 예전과 달리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모든 것이 투명화되어 입찰에 성공해도 큰 이익을 얻지 못한다며 경매 시장을 떠난 사람도 생겨났다.
‘경매의 97%가 실패’라 말하지만 처음의 열정을 유지하고 끊임없이 공부한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경매는 정년퇴직도 없으며 걸어다닐 수만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꾸준한 수익도 실현 할 수 있다. 투 잡 또한 가능한 재테트 아이템이라 직장인들도 공부만 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할 수 있다.
산남동 법원앞 한국경매의 정양호 (35)대표를 만나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돈 되는 부동산 경매 투자법을 들어보았다..    한국경매 043)287-1212

                   처음의 열정을 유지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이
                   경매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

경매란 경쟁체결방식에 의하는 것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채권, 채무 또는 국세체납 등으로 압류된 물건을 일반인에게 ‘공개매각’하는 것을 말한다. 법원의 경매와 성업공사의 공매가 대표적이다. 입찰하기 14일 전에 신문에 공고되며 법원이나 성업공사에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경매는 민사소송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민사법원에서 진행한다. 법원은 자격을 갖춘 감정평가사에게 경매물건의 가치감정을 맡기며, 여기에서 나온 감정평가액이 첫 경매에서 최저입찰가격이 된다. 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하는 공매의 경우 공고와 입찰절차는 경매와 비슷하다. 경매보다 싼 값에 낙찰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원하는 물건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흠이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경매시장은 여전히 입찰장에 사람들로 북적댄다. 그러나 경매에도 투자법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물건은 차익이 클 수가 없다. 입찰에 성공하기 위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입찰가를 높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물건을 고르는 게 ‘틈새종목’ 투자법이다. 남들이 잘 찾지 않는 종목은 입찰을 꺼려 저가로 낙찰되기 마련이다.  또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라면 인기지역은 급급매물을 노리고 비인기지역은 경매 물건을 노리는 게 유리하다.”고 말한다.
경매 아파트라도 저가 낙찰되는 물건은 따로 있다. 인기지역 틈새 물건은 빌라형, 고가 대형아파트, 오피스텔 또는 주상복합형아파트, 맨션형과 타워형 복합빌딩 아파트, 나홀로 아파트 등은 낙찰가율이 낮다. 15~20년 전에 지어진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다세대의 경우 감정가 대비 25% 이상 저렴하게 낙찰된다. 허름한 주택 또한 마차가지이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입찰장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경쟁자들도 들쭉날쭉하다. 극서기와 극한기, 휴가철과 행락철, 폭설기와 장마철 등에는 한 물건 당 입찰경쟁률이 최저 수준을 보인다. 입찰 가능 물건을 여러 개로 골라 사람이 몰리지 않는 물건에 공격적으로 입찰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또한 발품을 많이 팔아야 좋은 물건을 발견하므로 부지런한 현장답사가 중요하다. 틈새종목 입찰 시 주의점은 권리 상, 물건 상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아 꼼꼼하게 조사한 후 입찰을 결정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관심을 갖고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도록 13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사무실에서는 권리 분석과 매수 신청대리, 투자 상담, 경매 컨설팅을 돕고 있다.
경매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한다.

연락처 043-287-1212
위치 산남동 법원앞 미소시티빌딩 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