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집 다른 느낌- 집수리의 모든 것

철저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신뢰받는 소망건설  

‘봄이 오면 주부들은 무엇을 가장 원할까?’ 라는 인터넷 설문조사가 있었다.
겨우내 찬바람이 집안에 새어들까 창문조차 제대로 열지 못하다가 봄이 되면 묵은 먼지를 털어내며 화사한 봄 인테리어로 바꾸고 싶다는 주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알맞은 온도와 습도로 시멘트나 벽지 등이 마르기 좋아 인테리어를 계획하던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상담하는 것도 4계절 중 봄이 가장 비중이 높은 이유이다.
여기 내가 사용할 집을 꾸민다는 마음으로 A급의 가장 질 좋은 국산제품을 사용하여 자재에 신임을 받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사장님이 직접 공사에 참여하여 하자가 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시공하여 고객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업체가 있다.
목공사, 칸막이, 몰딩, 싱크대, 붙박이장, 욕실, 타일, 전기, 조명, 데코타일, 마루, 인테리어필름 시공 등 종합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다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주택 구조 변경을 전문으로 일하며 보람을 얻고 있다는 소망건설 이상훈(50)사장을 만나 인테리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테리어가 접목된 주택구조변경이 전문분야
                기능적인 내부공간을 구성하는데 온 힘 기울여

건설분야에서 토목공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도로건설이나 주택 공사 등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인테리어가 접목된 주택구조변경으로 시야를 넓혀 활발한 활동을 벌인지 벌써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리모델링은 기본적으로 골격은 그대로 두고 내부만 공사를 하는 것이다. 건물의 안전을 위해 함부로 구조를 변경할 수가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집을 짓는 것만큼 리모델링이나 구조 변경이 쉽지 않다. 시간과 많은 돈을 들이는 만큼 신경도 쓰인다. 특히 오래되어 불편한 주택의 구조를 현대적인 감각과 쓰임에 맞도록 구조를 변경하여 실생활에 편리한 기능적인 내부공간을 구성하는데 노력하며 특히 여자들의 주 공간인 주방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업을 위한 투자일 경우는 리모델링과 인테리어로 더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고객취향과 함께 소품, 벽지, 색, 유행 트렌드까지 모든 것을 철저히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더 큰 보람과 만족을 얻는다고 한다.
주택구조변경 요청시 캐드(도면)를 먼저 제시하여 고객이 만족한 이후 고객의 요구사항과 업자로서의 공사를 견적서 그리고 건축법의 허용범위를 꼼꼼히 체크하며 캐드(도면)를 바탕으로 서로 조율을 하며 공사에 임하고 있다.
 또 추운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누수로 인한 옥상 방수공사가 많다. 해빙기 현상으로 겨울에 크랙부위나 물고임 등으로 얼음이 얼어 방수층이 파괴되어 누수가 많이되기 때문이다. 깔끔한 바닥정리와 들뜬 부분 제거, 패인부분 미장 등 완벽한 방수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타일 목공 도배 등 숙련된 기술자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소망건설은 꼼꼼하고 세심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바닥공사, 설비공사, 보수공사, 주택 신축공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많은 일을 하며 어느 곳이나 출장이 가능하여 언제든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새로 바른 문창호지만으로도 색다른 변신이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처럼 작은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며 거품없는 가격과 만족하는 시공으로 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다하는 곳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며 구조변경등의 공사에는 철저하게 시공을 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건축업자가 되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욕심이라고 말하며 부지런히 사무실을 쓸고 닦는다.

위치 금천동 회전로터리에서 현대아파트방향 250m
소망건설 043 250 7140

여성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전령사들 

아모레퍼시픽 개신지점

아름다움을 소망하는 여자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씨앗을 갈아 분을 발랐다고 하여 분꽃이라 이름을 지었을만큼 자연의 모든 소재에서 여인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도구로 삼았다. 화장만이 아니라 이젠 성형에까지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 20대의 한 여인이 무려 성형만 35번이며 아직도 끝나지 않았노라고 당당히 말하는 것이 오히려 아름다워지려는 욕망에 맞물려 자연스럽기 조차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사회진출을 꾀하려는 여자들이 많아지고 미美에 관한 관심은 화장품을 발전시키고 발효화장품, 천연화장품,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으로까지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충주에 사는 동생의 권유로 화장품 영업을 하게 되었다는 아모레 개신지점 수석지부장 이춘래(52)님은 세자매가 모두 아모레퍼시픽의 수석지부장으로 일할만큼 열정이 대단하다.
“가정에서 부업을 하며 예쁘게 차려입고 직장에 나가는 사람들을 부러워만 했어요. 자신도 없었고요. 이젠 어디서나 당당해지는 제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하며 일하고 싶은 주부들에게 꿈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이 참교육
                    아모레에서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하세요 - 주부사원 대환영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고유의 문화와 서구의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최초의 히트 브랜드 ‘ABC 식물성 포마드’에서 최고의 한방 화장품 설화수(雪花秀), 그리고 아시아의 가치가 농축된 글로벌 브랜드 AMOREPACIFIC까지,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아시아의 미(美)를 새롭게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그 결과, 1945년 창업 이후 지금까지 줄곧 고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뷰티기업의 자리에 올라 설 수 있었다.
아모레 퍼시픽이 아름다움과 건강의 역사를 시작한지 65년이 흘렀다, 상업의 기운이 움트던1930년대 개성 지방에서 동백기름을 만들어 팔던 한 여인이 아름다움의 씨앗이 되었고 이제 중국과 프랑스 미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충주에서 먼저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동생의 권유에 처음에는 한참을 망설였다고. 하지만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여자인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벌써 15년이 되었다고 이춘래 수석지부장은 말한다. 단골들이 점점 예뻐져가며 혹은 자신처럼 이곳에서 일을 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사원들의 모습을 보며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살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다보니 많은 주부들이 우울증을 겪거나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사장시키는 주부들이 많은 현실이 안타깝다며 특히 화장품 판매처럼 여자가 일하기 쉬운 것도 없다. 지점에서 영업에 필요한 도움을 많이 주고 있고 상호간에 서로 많은 힘을 실어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일을 하면서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었고,  돈을 벌면서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해줄 수 있던 밑거름도 되었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사회 간접경험을 많이 하여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지요.”라고 말한다.

방송통신대 앞에서 5년간 아모레 사무실(대표 ; 이동열)을 운영하면서 탁월한 인재양성과 화합하는 공동체적 사무실로 운영한 결과 처음 20명에서 현재 50여명으로 직원이 늘어나 올해 초 개신동 기아자동차 3층으로 옮겨왔다. “무엇보다 여성이 여성으로서 당당하고 아름답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무실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밝게 웃는다.
자신의 꿈을 펼치고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갈 용기있는 주부들의 문의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위치   KBS에서 홈플러스 방향 좌측 기아자동차 3층
연락처   043-268-3350.
 

중고 가전제품의 모든 것을 해결해 드립니다

꼼꼼한 제품 수리와 A/S까지 -  참조은 알뜰매장
 

구입한 뒤 전혀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들이 집집마다 한 두 개씩은 있기 마련이다. 버리자니 본전이 생각나 아깝고, 두자니 공간만 차지해 애물단지가 된 안 쓰는 제품들을 중고용품점에 판매하여 꼭 필요한 사람들이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용암동 청석고 방향 뚝방길에서 알뜰매장을 운영하다 이번에 이곳으로 영업장을 옮겨온 참조은 알뜰매장은 냉장고, 에어컨, TV, 김치냉장고, 헤어드라이기, 세탁기, 밥솥 등 가정용 전자제품을 각 전자 회사별로 골고루 갖추고 있어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고 있다.
수곡동에서 알뜰매장을 운영하던 동생과 매장을 합치면서 여러 가지 중고 용품들 중 특히 가전제품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함께 운영하는 동생은 대우전자 서비스센타에서 10여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어 전자제품 수리 기술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살려 고장없는 완벽한 수리와 A/S로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김영민(49)사장은 말한다.
 
          고장없는 완벽한 수리와 A/S
          가전제품 중고매장의 입지를 단단하게 해준 힘
             
‘신상’만이 최고라 여기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새것 같은 중고가 급증하고 경기가 불황 국면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중고 시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중고는 고물이 아니라 사용이 가능하지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 시장에 나온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번 사용한 것은 버려야 한다는 의식에서 차츰 중고도 돈이라는 트렌드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자원의 재활용으로 지구도 아끼고 가정 경제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물론이요, 쓰던 생활용품을 중고시장에 팔고 돈을 더 보태 새 제품을 사는 것이 우리 생활에 자리 잡았고 이미 구제의류 시장은 포화상태라는 말이 나올 만큼 많이 생겨났다. 중고 가전이나 집기 용품 등 '신상'이 나올 때 마다 신상품 시장과 중고 시장 모두에서 수요가 발생한다.
요즘 가전제품 거래현황을 보면 ‘노트북, 데스크톱PC이 가장 많고 TV, 냉장고, 세탁기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이들 제품은 중고품이라 해도 새 것과 거의 동일한 성능을 갖고 있으면서 업체에서 완벽하게 수리를 해놓은 것에 비교하면 가격이 크게 저렴하기 때문에 특히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격적인 부담과 고물가로 인해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제품 고를 때는 TV는 켜봐서 화면이 깨끗하게 잘 나오는 것으로 고를 것과 그 외에 버튼들이 잘 눌러지도 확인해야하며 냉장고는 문이 제대로 닫히는지와 틈은 없는지, 열 때 적당한 압력이 있는지를 볼 것을 강조한다. 냉장 냉동이 제대로 되는지, 성에가 끼지는 않는지도 주요 점검사항이라고 전한다.
경기불황으로 중고 가전이나 중고 제품에 대한 경쟁력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참조은 알뜰매장’은 활용이 가능한 모든 가전 중고 용품을 전화만 하면 직접 찾아가서 가져오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의 입장에서 고가 매입하고 있으며 무료 수거도 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에게 상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하나씩 정확하게 비교하고 설명해 주어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매입한 가전제품을 꼼꼼히 수리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여 고객의 작은 불만도 없게끔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참조은 알뜰중고매장이 사랑받는 이유는 주변 대학의 자취생과 싱글족이 늘어난 것과함께 경기 불황이 깊어지면서 새내기 직장인들, 직장관계로 이사를 자주 다니는 가정에서 전자 제품을 저렴한 금액으로 많은 전자제품을 한꺼번에 장만하려는 사람들의 많아진 때문이라 한다. 저렴한 금액으로 가전제품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한번 찾아볼 것을 권한다.

 
                 연락처 043-292-8945
                 위치 수곡동 구법원 4거리 농협골목에서 100m지점

아름다운 인연을 만드는 재혼전문회사

재혼의 제일 조건은 성격 OK!!!  - 청혼 결혼정보회사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신혼 집 같은 아기자기한 사무실이 눈에 들어오며 연정숙(38)대표의 환한 목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게 한다.
“모두들 젊은 사람이라 놀랍니다만 제가 이래뵈도 이 쪽 일을 한 경력이 8년을 넘어섭니다.”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다.
아무리 몇 년을 두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어도 결혼 후에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이나 성격, 가족관계로 인해 쉽게 갈라서는 젊은 부부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결혼정보회사에서 제공하는 혈액형, 키, 체중, 나이 등 외적 조건부터 학력, 직업, 가족관계, 취미생활, 원하는 이상향까지 개인의 정확한 신상정보를 근거로 상대방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오히려 결혼에 성공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지금은 바야흐로 결혼정보회사의 홍수 시대라 할 수 있다. 전국에 2000여개가 넘게 성업 중이며 결혼정보 시장의 총 매출규모가 700억대에 이르고 있고 재혼 전문 업체도 있어 당당하게 교제하는 재혼 커플이 늘고 있어 한해 11만 명이 재혼에 성공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이다.

                 회원 상호간에 정확한 신상정보의 파악과 제공
                 성혼이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릴 때 보람이 커

연대표는 매일 아침 ‘용기 내어 이곳을 찾아준 만큼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어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도 드리는 것’이 처음으로 하는 일이라고 할만큼 투철한 직업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 일을 하다 결혼 후 사직을 해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에게 친정어머니의 커플매니저를 잘할 것 같다는 한마디 말이 운명을 바꾸었다고 한다. 요즘은 커플매니저를 지망하는 사람이 많아 전문대학에 커플매니저학과가 생길만큼 미래의 유망한 직종으로 꼽히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커플매니저라는 것이 아주 생소한 직업이었고 아이들이 놀이방에 간 시간을 이용해 시작한 일이었다.
 학창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각계각층의 무수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러운 대화방법을 터득한 것이 이 일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그녀는 타인의 삶의 긴 여정이나 남에게 말 못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며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일하다보니 어느새 8년   세월이 지났다며 80, 90세가 되어도 이 일을 계속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 있는 일이란다.
“서로에게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어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이 일이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기 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제대로 된 인연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양적 성장보다는 수준 높은 회원층을 확보하여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노력하며 제대로 된 인연을 찾아주기 위해 결혼을 전제로 상대자의 정확한 정보 파악과 제공 및 맞선 주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재혼에 관한 생각들이 많이 변하여 자식들이 혼자 된 엄마나 아버지를 모시고 오는 경우도 많으며 만혼도 또한 많아 더욱 많은 이야기를 통해 알맞은 배우자를 찾아주도록 노력하고 있어 재혼 만혼의 성혼률이 높아 더욱 보람을 느끼고 있다.
초혼의 경우 남녀모두 안정적인 직업을 최고의 조건으로 보고 있는데, 재혼의 경우는 남자는 여자의 성격, 외모를 여자는 남자의 경제를 포함한 조건을 많이 보는 편이라고 한다.
미장원에서 마주친 아가씨에게 명함을 건네었다가 우연처럼 성사된 첫 커플처럼, 외롭게 지내던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처럼 진짜 인연을 만나게 해주는 것과 서로의 조건에 잘 맞은 짝을 찾아 성혼과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나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바쁜 생활에 쫓겨 아직 인연을 만들지 못한 사람들의 소중한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위치  산남동 국민은행 뒤편 뉴월드프라자 4층
연락처 초혼 043-265-8333      재혼 043-266-8333

휴식과 도약을 함께하는 열린 공간
 

숨어있는 여성인적자원의 가능성을 일깨운다  - 충북여성발전센터
       

       
지북동에 위치한 충북여성발전센터는 도심을 약간 벗어난 자연속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정원을 옮겨놓은 듯한 작은 화단과 항아리를 타고 흐르는 물소리로 긴장한 마음을 풀어주고 오른 쪽으로는 최근 유행하는 커피숍을 연상케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작은 소품으로 꾸며진 HAPPY-카페가 찾는 이들이 편안한 담소를 나누기에 안성마춤이다.
이 곳에 부임한지 올해로 2년을 맞이한다는 소장 박종복(60)은 “여성들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활짝 웃는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편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먼저 되어야한다는 평소의 지론대로 야외에 준비된 그림같은 정원 뿐만아니라 여성들이 삼삼오오 모여 소모임을 할 수 있는 ‘열린방’, 여성관련 각종 연구자료를 비치한 ‘아름방’, 젊은 엄마를 위한 ‘수유실’ 장애여성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등 편의 시설과 함께 여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되찾아주며 여성인적자원의 확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여성 긴급전화 ‘1366’운영
              피난처 이송, 법적 자문 등 실질적인 도움

1997년 북문로의 (구)여성회관이 이 곳 청사로 이전하면서 그동안의 여성정책의 모태가 되었던 여성회관의 한복, 양장, 요리, 꽃꽂이 등 취미교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의 유휴 인력을 사회로 끌어오기위해 여성 의식 고취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박소장의 부임과 함께 여성발전센터를 도민들에게 많이 알리기위해 여성, 가족 정책 조사 연구와 찾아가는 열린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성의 사회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걸음 더 나아가려 힘차게 비상중이다.
첫째 청사를 개방한 것이 그것이다. 단체, 주민이 쾌적한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중이며 300석 규모의 대강당이나 소규모의 강의실 등이 있다. 이용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팩스로 보내면 된다.
둘째 교육수요는 많으나 원거리로 인해 이 곳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내 남부, 북부권 여성들을 위해 지역의 특색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가정 폭력 상담원 과정’이나 이주여성이 많은 지역은 ‘다문화 상담원과정’ ‘이주여성상담원과정’등이 그것이다.
앞으로 지역민들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인적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고 있다.
셋째 현장 중심의 여성 긴급 전화 ‘1366충북센터’ 운영으로 여성인권 보호에 앞성서고 있다. ‘1366’이란 1년 365일에 하루를 더해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연중 24시간 운영되는 여성긴급전화이다. 하루 평균 18건의 상담이 접수되고 있으며 상담내용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가정폭력이고 그 뒤를 부부 갈등이 잇고 있다.
15명의 상담원이 3교대로 꾸려가고 있으며 긴급전화를 받은 후 수사기관이나 전문상담기관 의료기관 보호시설 등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거나 폭력피해자에 대한 긴급피난처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화상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현장 출동상담을 확대하여 법적자문 경찰동행 피난처 이송 등 신속하고 실질적인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상담에 역점을 두고 있다.
도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센터로, 추억을 담아내는 명소로, 여성들의 소중한 꿈을 이어주는 교육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려 노력하는 충북여성발전센터에 많은 기대와 박수를 보낸다.

위치  지북4거리에서 청남경찰서방향 50m
연락처  043-220-6451

생활 속의 가장 가까운  법률 전문가
          

<오창 과학단지 내 - 충청합동법무사사무소>

카드로 돌려막기도 한계에 부딪히거나 수시로 빗발치는 독촉전화에 힘들 때, 빚에서 탈출해 다시 한번 노력하고 싶을 때, 건물 임대나 임차에 관한 문제, 상속이나 증여로 인한 가족 갈등 등 모든 것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만 있어도 희망을 찾을 수 있겠지만 마땅히 법률지식이 있는 주변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변호사를 찾기엔 어쩐지 부담스러울 때 지인의 사무실을 찾듯 법무사 사무소는 법률 상담과 까다로운 서류 등 모든 절차를 도움 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법률전문가라 할 수 있다.
 무엇이든 대형화되는 추세에서 각 전문분야의 법무사가 상주하고 있는 충청합동 법무사 사무소는 고객의 성향에 맞는 특성화된 상담을 할 수 있어 고객의 경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오창의 유일한 법무사사무소이며 충북의 유일한 합동 법무사사무소인 충청 합동 법무사는 대표 김인수(52), 김철(50)은 법원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베테랑들이며 이덕중(56)은 퇴직 후 자격증을 취득한 열정의 법무사로 구성이 되어 있다.
 생활속에 파고들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법률사무소로 거듭나고 싶다고 한다.

                 등기와 관련된 제반 업무와 함께
                 국민 개개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곳

법원을 주위에 법무사 사무실이 많다. 법원이나 검찰청에 제출할 제반 서류를 위임받아 대리하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며 상속이나 증여, 사망보험금 수령 등 가사문제나 영농조합법인, 파산이나 회생 면책 등 모든 등기업무, 법인설립 등기 등 법률 상담이나 등기에 관련된 일을 주로 하며 국민 개개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법률 전문가라 할 수 있다.
법무사와 회계사, 세무사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법무사는 주택의 등기변경, 법인회사 등기, 생활법률 사건 등록 등 등기와 관련된 일을 하고 회계사는 기업진단, 회계감사, 국세에 관한 세무신고대행 및 컨설팅(기업, 개인)을 세무사는 국세에 관한 세무신고대행 및 컨설팅(기업, 개인)을 주로 한다.
경매 업무를 취급하는 법무사사무실에 사건의뢰를 하면 경매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처리와 소유권이전에 필요한 절차도 대행이 가능하지만 법무사라고 해서 모든 법무사가 경매입찰과 관련된 일을 하지는 않는다.
주로 법원출신 일부 법무사들이 하고 있는 실정이고, 대부분은 컨설팅업체가 하고 있다. 법무사는 타인의 위촉에 의해 보수를 받고 사법관계 서류의 작성·제출대행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 볼 수 있다.
1990년 1월 13일 법률 제4200호로 공포된 법무사법에 의해 이전의 사법서사(司法書士)가 법무사로 개칭되었다. 법원과 검찰청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제출대행, 법원과 검찰청의 업무에 관련된 서류의 작성, 등기 기타 등록신청에 필요한 서류의 작성·제출대행, 공탁사건(供託事.전문직의 개방화로 인해 인원이 늘어 어려움이 많지만件)의 신청대리(申請代理)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법무사법 제2조 1항).
충청합동법무사의 경우 아직 상가 형성이 덜 된 곳이라 상가의 임대료나 임차료에 관한 애로사항을 많이 상담하는 편이며 가장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문제들이 많다.
또한 요즘은 경기 불황으로 등기 업무가 감소한 대신 회생 파산에 관한일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까다로운 법률절차를 따져 파산 신청에 맞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다.
글을 모르는 어른이나 법을 모르는 고객들이 간단한 법률용어조차 몰라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주어 구제를 할 때 이일을 시작한 보람을 갖게 된다고 한다.
오창의 유일한 법무사 사무소로서 과학단지 내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항상 문이 열려있다고 한다.
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격고 있으신 분들은 혼자 애 태우지말고 꼭 찾아 상담을 받으시길 권유한다.

 
           위치   오창 과학단지 내 외환은행 2층
           연락처   043 -241 -7100

충청권 최대규모의 직업 훈련의 메카!!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소식

 < 한국산업연수원>

2004년 설립된 한국산업연수원은 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국가에서 필요로하는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한국의 청년 실업 문제는 갈수록 심각하게 될 전망이며 2011년 7월 한 신문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업 중 2년제 이상 대졸학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은 27%인데 비해 일반고 졸업생의 81.5%, 전문고 71.1%가 대학에 진학했으며, 4년제 대학 취업률은 51.9% 2년제 대학 취업률은 55.6%이며 4년제 대졸 취업자중 25-35%정도가 고졸자의 일자리에 하향 취업하고 있다고 한다.
인적자원 개발 공급과 수요를 풀어나가 취업을 원하는 국민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며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전액국비 지원을 받아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에서 직업훈련교사 8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지도 교사인 교학부 부장 김정봉(41)씨는 “그동안 취업에 희망을 가진 많은 학생들을 교육하고 취업시키면서 밝아진 그들의 얼굴을 보는 것과 취업 후 첫 월급을 받고 찾아와 근황을 전하는 제자들이 있어 이일의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한다. 

                  3개월 과정의 인테리어 교육 곧 개강
                  단기간 기술 습득으로 빠른 취업을 원하는 분 

세계기능올림픽을 휩쓸 만큼 세계 최고 기능강국임에도 불구하고 특성화고가 직업교육기관으로 성공하지 못한 것이나 산업현장에서 숙련기술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젊은 기능인이 없는 것은 아이러니 한 일이다. 기능을 가진 많은 젊은이들이 산업현장을 외면하고 있으며 실업자가 될지언정 대학 진학의 길을 택하고 있으니 고학력 예비 실업인을 양산하는 결과만 낳고 있다. 그러나 취업이 어려운 전공의 대졸자, 대학 중퇴자들도 취업을 위해 다시 찾아오고 있으며 전문직업 상담사를 통한 개인 맞춤별 직업 상담 실시로 전공교과와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교수진 또한 실무경력 3년 이상의 직업훈련교사 자격증을 소지하여 이론만이 아닌 교육다운 교육, 실무를 위한 교육으로 취업시 많은 도움을 주며 현재 6개 과정에 교수 18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취업률 85%를 자랑하고 있으며 취업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교사 5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 취업 후 6개월까지 연수원의 관리로 회사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고 있어 더욱 많은 회사에서 기술자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3개월 과정에서부터 1년 과정까지 여러 가지 교육이 있으며 수료 후 국가공인 자격증을 따 취업 및 사회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실업상태이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좀 더 업 시키기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모든 교육과 책값 재료비등 모든 것이 국비로 충당되고 있으면서 교통비 식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채용예정자훈련을 실시하여 필요한 인원과 기술을 미리 정해놓고 이곳에서 교육을 수료한 사람에게 취업의 기회로 이어 주고 있으며 재직자에게는 2-3일간 집중과정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단시간에 배워 빠른 취업을 원하는 지원자를 위해 인테리어(미장, 타일) (3개월 과정)이 4월 30일에 교육이 시작된다. 자격증 취득의 경우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자격증 비용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멀티카페창업과정과 키즈몰 인터넷 쇼핑몰 창업과정을 곧 실시할 예정이다. 창업실무와 준비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게 되며 현장실습비를 제외한 모든 교육비는 전액국비지원을 받으며 자금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여 차업자금 5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되며 창업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끌어 준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한국산업연수원을 검색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위    치  청주공고 정문앞

    연락처  043-221-0001

커피와 사랑에 빠진 행복전도사
 

직접 볶은 커피로 더 좋은 맛의 커피를 선물하는 곳 

로스터리카페  <가배시광>
                    
얼마전 신축한 개신동 화제신문 건물 2층에 ‘가배시광’이라는 카페가 생겼다. 낯선 이름에 높은 천장 모던한 실내 분위기가 마치 호텔 로비에 들어서는 듯 해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게 만드는 곳이다. 가배시광이란 ‘마음을 안정시키고 재정비해서 앞으로의 일을 준비하기 위한 평온한 한 때’를 의미하며 중국영화에서 따온 이름이라한다.
“한잔의 음료지만 이 한잔의 음료가 전해주는 마음의 여유는 우리를 참으로 즐겁게 해줍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쉬다 갈 수 있도록 자연스러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직접 볶은 원두커피로 더 좋은 맛을 선물하고 싶어 로스터리 카페를 열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조주명(39)사장님은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가장 훌륭한 기술은 따뜻한 진심이라고 한다.
건축 설계사 시절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서 커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바리스타 교육을 받으면서 커피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커피숍과 다른 나만의 커피숍을 열고 싶었다고 한다.

                   예술과 커피가 공존하는 편안한 쉼터
                   피아노 연주회와 커피 문화교실로 함께하는 공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높은 회색빛 기둥과 꾸밈없이 간결한 흰 벽이 막아선다. 마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오래된 궁전을 연상하게 하며 한 걸음 들어서면 양 쪽으로 펼쳐진 색다른 풍경에 잠시 어느 쪽으로 앉을까를 망설이게 한다.    
오른 쪽은 창밖으로 보이는 논과 밭, 마을을 바라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기분을, 왼 쪽으로는 아파트에 둘러싸인 도시와 한 쪽 벽면에 설치된 깔끔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즐기게 해준다.
여러 명이 어울려 회의를 해야 할 것 같은 예쁜 탁자와 꾸밈없는 나무 의자, 피아노가 부조화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른 카페와 다르게 각국의 커피 열매들을 유리병에 진열해놓아 전문점의 운치를 물씬 풍긴다. 한 쪽엔 로스터기를 설치해놓아 운이 좋으면 커피를 직접 볶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은은하게 흐르는 음악이 발소리를 낮추게 하지만 곧 카페와 내가 하나가 되는 편안함에 젖게 만드는 마력이 넘치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사무실 회식이나 자모회 등 식사를 끝내고 우리만의 공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작은 공간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직원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은 물론 로스팅을 배운 자격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손님들에게 커피에 대한 지식을 상세히 설명해주어 좋은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커피를 즐길 수 있게한다.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넓고 편안한 이곳을 문화공간으로 이용하고자하는 사장님의 열성이 대단하다. 3월 14일부터 정기적인 피아노 작은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이 합쳐지는 카페를 만들어 이곳에 와서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만들고 싶은 까닭이라고 한다.
또 전문 바리스타 강사들을 모셔와 매주 금요일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커피문화교실을 열고 있다. 좋은 커피를 선택하는 방법이나 집에서도 쉽게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핸드드립의 기본와 그 외 다양한 음료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수강 문의 및 예약은 직원에게 해주면 되고 현재 고객 중 수강을 원하는 남녀 고객으로 구성된 1기 5명으로 구성되어 진행 중이다. 커피는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료지만 제대로 알고 마시는 것이 더 좋은 맛을 내기 때문이다.
“일상의 소중한 시간들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사장님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남에게 뒤쳐질까 항상 전전긍긍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마음의 평온을 찾기위해 ‘가배시광’에서 여유로운 차 한 잔 어떨까한다.

위치 개신동  뜨란채2단지A  옆
연락처  043- 277- 0122

야성적인 남자들의 로망 바이크

모양보다는 실속위주   < 대림혼다 남부 대리점>

청춘남녀의 사랑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라면 한 두 번씩 꼭 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것은 사랑하는 여인을 오토바이 뒷자리에 태우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장면이다. 옆으로 스치는 자연 경광과 더불어 낭만이 가득해보이고, 마치 자전거에라도 탄 듯한 천진난만한 밝은 모습이지만 실상을 이렇지 못하다. 아무리 작고 앙증맞은 오토바이라도 엑셀을 밟으면 자동차만큼 속도를 내기 때문에 오히려 자동차보다 주의할 점이 더 많다. 오토바이는 생명을 담보로 한다. 정기적인 수리와 안전한 운전, 교통 법규지키기, 헬멧의 착용 등 항상 주의 해야 한다.
남사로의 끝자락 무심천변쪽으로 오토바이에 평생을 건 ‘대림혼다 오토바이 대리점’이 있다. 많은 오토바이의 전시 판매보다 오토바이의 대부분의 부품을 갖추고 있다는 것과 오래 전에 판매한 오토바이의 수리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 가장 잘하고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는 최상철(57)사장님을 만나보았다.

                   오래된 제품의 부품까지 보유
                   찾아가는 정기 점검 순회 서비스로 A/S에 만전을

요즘처럼 오토바이의 역할이 많은 적이 없었다.
대학생들의 등하교용 오토바이에서부터 장애인용, 배달용, 레저용 산악 오토바이 등 종류도 많이 있고, 가격 또한 몇 십만원에서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것이 있을 만큼 천차만별이다.
종류가 많다보니 오토바이는 어느새 거리를 누비는 무법자 중 하나로 취급되기도 한다.
32년간 한자리를 고수하며 오토바이 대수와 부품이 점점 늘어나 지금은 1, 2층에 지하까지 150여평에 각종 오토바이 전시매장과 더불어 부품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평생을 오토바이와 함께하며 보람 있는 일 이 더 많았다는 그는 4- 5년전부터 두 아들들에게 오토바이에 대한 지식이나 수리 기술을 가르쳐 청주 전지역과 근교까지 출장수리 서비스, 정기 순회 서비스를 하며 대물림을 준비하고 있다.
처음 가게를 오픈하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 A/S에 철저했던 것이 오늘을 있게 해준 원동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판매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한다. 고객들이 믿고 오토바이를 맡기며 감동과 만족을 주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장난 오토바이 소유자를 위해 찾아가는 것은 어느 곳이나 할 수 있겠지만, 청주근교나 시내를 정기적으로 순회를 다니며 업무가 바쁜 배달용 오토바이의 정기적인 정검을 받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정기점건 순회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토바이는 생명을 다루는 것입니다. 판매에만 신경쓰는 것보다 오토바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탈 수 있게 하기위해 두 아들에게 수리를 먼저 가르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판매보다는 안전위주를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 두 아들이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이 기름 묻히는 일을 잘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버지의 일을 대물림하겠다고 열심히 배우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한다.
또한 이 곳에서는 대림의 모든 종류의 중고 오토바이를 고가로 매입하여 제대로 된 수리를 한 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자원의 재활용이나 어려운 가정을 돕는다는 취지로 시작한 일이 호응이 아주 좋다고 한다.
요즘은 스쿠터까지도 고유번호와 면허증, 헬멧착용 등 법의 제재를 받고 있다.
큰 사고를 낼 수도 있는 만큼 항상 조심을 하고 무엇보다 신호는 웬만하면 꼭 지키고 나를 지킬 수 있는 보호장비는 꼭 준비하여야할 것이며 정기점검을 지속적으로 받아 작은 사고가 큰 불행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말을 맺었다.

     연락처   043-222-4989
     위치   남사로 대림오토바이 남부대리점
 

창호지만 갈아도 바뀌던 집안 분위기처럼
 

작은 소품까지 최선을 다하는 정성으로   <감동 하우징 인테리어>
                        
 집을 짓는 것만큼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시간과 많은 돈을 들이는 만큼 신경도 쓰인다. 특히 사업을 위한 투자일 경우는 인테리어로 더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소품, 벽지, 색, 유행 트렌드까지 모든 것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1070년대까지도 인테리어의 변화라면 겨울이 오기 전 창호지를 새로 바꾸는 것 뿐이었다. 무서리가 내리는 가을이면 집안의 모든 문들을 떼어내 마당에 내놓고 지난해 발라서 색이 바래진 창호지를 떼어내고 새하얀 창호지를 문살에 바른 후 문고리가 있는 손잡이 부분에는 곱게 말려둔 여러 가지 꽃들을 예쁘게 올려놓고 창호지를 바르는 것이었다. 별다른 꾸밈도 없이 오직 창호지를 새로 붙였을 뿐이었는데 마치 새 집 같았다. 일년 묵은 먼지도 다 털어내 깔끔하기도 하고 난방의 효과까지 겸했었다.
 새로 바른 창호지 한장으로도 방안은 아늑했던 기억만큼 작은 인테리어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는 감동인테리어 사장(윤대원, 45)님을 만나 인테리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테리어의 차별화가 요구되는 상가 리모델링
                업종에 따른 기능적인 내부공간을 구성하는데 온 힘 기울여

인천 경기 지역과 금천동에서 인테리어 가게를 경영하면서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복대동으로 이전하여 이곳에 문을 열었다.
목수 일에서 시작하여 장판, 도배, 목공, 전기, 인테리어 필름까지 시공 기술을 익혀 직접 시공 현장을 누빈 것이 벌써 10여년을 넘어서고 있다.
목공사 칸막이 몰딩 싱크대 붙박이장 욕실 타일 전기 조명 데코타일 마루 인테리어필름 시공 등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다 취급하고 있다.
특히 상가 리모델링을 전문으로 일하며 보람을 얻고 있다. 상가는 유행에 민감하므로 유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내부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주택이나 아파트 리모델링은 규격이 일정하여 재료의 차이에서 오는 가격의 차이가 있을  뿐이나 상가 리모델링은 다양한 업종에 따른 차별화로 인테리어에 여러 가지 기술이 요구된다. 
 새로운 건물에 대한 기대수익률이 반영될 수 있으므로 건물주 입장에서는 리모델링을 통해 재분양할 경우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내부 설비는 업종 성격에 따라 전기와 상ㆍ하수도 설비 등과 종업원의 동선 등을 고려하여 배치해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업종에 맞는 기능적인 내부공간을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업주의 요구사항과 업자로서의 공사를 견적서와 도면을 바탕으로 3D로 만들어 서로 조율을 하며 공사에 임하고 있다고. 상가 리모델링은 섬세하며 손이 가는 일이 많고 대형공사라 할 수 있으나 좋은 재료로 직접 시공하기 때문에 타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불경기를 이겨내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 시공으로 단골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있다고 한다.
또 도배지는 많은 소비자들이 메이커보다 디자인을 많이 보는 편이라 한다. 지금은 기술의 평준화로 인해 도배지 질이 많이 평준화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회사위주로 여섯 개 회사의 제품을 구비해 놓고 있다.
요즘은 이사철이 따로 없어 사계절 바쁘지만 집적 시공하기 위하여 도배지를 사가는 손님들에게는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기위해 재료비만 받고 풀칠까지 직접 해드리고 있다.
도배장판시공 후 자연건조상태에서 종이벽지는 적어도 하루가 지난 후, 실크벽지는 수분이 조금 늦게 빠지는 관계로 이삼일 후 이사를 하는 것이 좋다. 자연 친화적인 도배지도 많이 보급되어 아토피를 억제하고 새집증후군을 없애는 역할도 하고 있어 많이 찾는 편이라고 한다. 현재 경기도에서 학원 인테리어를 주문받아 출장을 다니는 등 바쁜 중에도 인터뷰 시간을 내준 사장님은 의견이 확실하고 원리원칙을 고수하는 전문가임을 느끼게 했다.
 

연락처  043 250 2504
위치    하복대 해수사우나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