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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탐방 : 수많은 우수업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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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형교정전문·강사양성교육, 대한건강기공학회 ‘힐빙 에스테틱’

    내 몸 안의 자연치유능력을 깨워라! + 더보기



    내 몸 안의 자연치유능력을 깨워라!

    직장에 다니는 40대 주부 권미숙(47·사천동)씨는 자고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지가 않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두통이 찾아오고, 아이를 업어주며 생긴 요통은 아직도 그녀를 괴롭히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목주변이 뻣뻣하고, 어깨가 묵직하다는 느낌은 성인들이 흔하게 겪는 증상들이다. 아마 현대인들은 통증을 달고 살아간다고 해도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견디며 통증과 함께 살고 있다. 대한건강기공학회 ‘힐빙 에스테틱(흥덕구 증안로·이하 힐빙 에스테틱)’의 이동하 원장은 현대인의 생활방식을 살펴보면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고, 좋지 않은 음식섭취로 인해 기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체형교정전문, 학회 강사 양성 수업 중

    기공은 사람의 원기를 높여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신체적으로는 척추, 골반, 관절 등의 불균형을 잡아주고, 정신적으로는 편안함과 안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과 호르몬분비를 촉진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는 데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힐빙 에스테틱은 체형교정, 발반사요법, 경락요법, 스포츠재활마사지 등을 전문으로 하면서 동시에 카이로프랙틱 지도자, 마사지지도사, 학회에서 교육을 담당할 강사 양성 교육까지 진행하고 있다. 힐빙수기테라피·뷰티슬림 다이어트 경락과 같은 전신관리시스템을 비롯해 목디스크·어깨·등·허리측만증·골반·OX휜다리와 같이 우리 몸의 틀어진 부분을 바로 세우는 전신체형교정, 유아와 아동의 성장촉진마사지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몸의 근육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거나, 너무 심하게 운동하면 근육이 수축되고 경직됩니다. 그렇게 되면 근육 옆으로 지나가는 신경이나 혈관, 경락 등의 모든 순환계가 눌려서 통증을 일으키지요. 그렇게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결국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 원장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담당하고 있는 것이 바로 경락이므로, 경혈을 자극하는 것은 질병치료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동하 원장, 자연대체학으로 다시 태어나

    힐빙 에스테틱의 이동하 원장이 기공과 같은 자연대체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실로 놀랍다. 2001년, 이 원장은 대형 트럭과 부딪히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는 10여 년간 병원침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누워만 있을 정도여서 삶에 대한 어떤 희망도 가질 수 없는 상태였다는 것. 그 때 알게 된 사람이 바로 기공의 대가 송규성 씨였다. 송 씨를 만난 이 원장은 아픈 몸을 치료받아 지금의 건강한 몸을 되찾을 수 있었고 자연대체학까지 전문적으로 공부하게 됐다고. 지난 2015년에는 ‘충북도지사배미용경연대회’에서 ‘등관리부문’ 2위를 차지해서 지금은 명실공히 마사지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제 자신이 건강을 되찾아서 다른 사람들의 몸을 치료해 줄 수 있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제가 경험한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좀 더 건강해지도록 돕는 이일에 사명감 같은 것을 느낍니다.”
    그는 마사지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웃음심리치료까지 공부해 현재는 ‘웃음천사 심리학회’의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원장은 불운을 딛고 일어나 다른 사람의 건강지킴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니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아닐 수 없다.


    통증·신체 불균형, 적극적으로 치유해야

    이 원장은 사람의 몸은 질병에 대처해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힐빙 에스테틱의 마사지는 사람 손으로, 직접 경락과 경혈을 자극해 뇌에 전달하게 되고, 자극을 받은 뇌는 질병 치료에 좋은 물질을 분비하게 되어 스스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자연치료법의 하나이다.
    “이유 없이 몸이 피곤하거나 통증이 올 때는 몸속의 기가 순환이 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 몸속의 치유능력을 깨우는 것이 우리 몸을 살리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지요.”



    또한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사상체질을 구분해서 그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인은 밤과 낮의 구분이 없이 일한다. 이 원장은, 어쩔 수 없이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들일수록 더욱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힐빙 에스테틱은 24시간 운영하고 출장도 가능하다며 자신의 몸에 통증이 있거나 신체의 불균형이 느껴진다면 적극적으로 치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전화 ☎043)238-0308, 010-2019-0353

    Talk king │ 2016-10-04 0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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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으로 지은 정갈한 우리 옷, 연지혼수

    한복, 작품을 짓고 작품을 입는다! + 더보기



    한복, 작품을 짓고 작품을 입는다!

    가지 끝에 켜켜이 걸려있던 나뭇잎들이, 높아진 하늘을 붉은 색실로 한 땀 한 땀 수놓기 시작했다. 계절이 산과 들을 형형색색으로 수놓는 것에 마음을 빼앗길 이 무렵이 되면, 많아지는 것이 바로 결혼식. 특히, 결혼식 날의 한복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랑 신부의 진중함과 단아함을 표현해주는 옷이기도 하다. 가을로 들어서면서,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손으로 짓는 연지혼수(남문로 1가·대표 염연경)의 하루는 더욱 분주해졌다. 고운 자태를 뽐내는 한복들이 즐비한 곳. 혼례식 때 입을 한복 주문으로 눈코 뜰 새가 없지만 연지혼수는 여전히 손바느질 한복을 고집한다. 보드라운 명주 옷감 위에 1㎜의 바늘땀을 새기며 정성스럽게 바느질을 하는 염 대표는, ‘한복은 아름다움과 정성의 미학’이며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짓는 것’에 가깝다고 말한다.




    작품 같은 한복, 제작 및 대여 가능

    우리나라의 한복은 세계인이 인정한 아름다운 옷이다. 사선과 직선이 어우러진 동정, 버선코처럼 살짝 들어 올려 짓는 섶코, 처마의 곡선을 닮은 도련과 배래, 오방색을 사용한 화려한 색상 등 한복의 매력은 수없이 많다. 또한 입는 사람의 품위를 한껏 올려주면서, 행사의 의미를 빛내주는 의상이라 중요한 날에 빠질 수 없는 우리의 전통의상이기도 하다. 염 대표는 “한복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평면으로 재단하는 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만들어 몸을 조이지 않는 옷입니다. 목 주변은 시원하게 해주고, 허리끈과 대님으로 겨울의 찬바람을 막아주어 ‘가슴 위는 차게 하고, 배꼽 아래는 따뜻하게 하라’는 한방에서 이야기하는 건강 이론에 적합한 옷이지요.” 이렇듯 한복은 넉넉한 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키만 비슷하면 내 옷, 네 옷을 구분하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옷이기도 해서 대여해서 입는 것이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연지혼수에서도 행사 날짜가 촉박하거나 제작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대여해서 입을 수 있다. 여느 한복과 차원이 다른 ‘작품 같은 한복’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가족행사를 앞둔 고객들의 제작 및 대여 주문이 줄을 잇고 있다.




    한복, 일상복으로 대중의 사랑받는 게 소망

    35년 동안 한복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바늘과 실을 놓지 않았던 염 대표가 한복이 좀 더 대중화되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기를 소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10여 년 전만 해도 명절이 되면 고이 모셔둔 한복을 꺼내 입고 친척 집을 방문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이 안타까운 점이라고. 요즘 고궁이나 유명 관광지에서 이벤트를 하기 위해 대여한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의 모습이 많아진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한다.



    “한복이 일상복으로 자리 잡지 못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복이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이 그중 한 요인입니다. 소재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름난 브랜드 한복이라는 것 때문에 지나치게 비싸게 받는 것은 한복을 대중화 시키는 방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래서 연지혼수의 한복은 손바느질로 만든 정성의 결정체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계로 할 수 없는 손바느질의 아름다움

    옛날 여인들은 창조적인 예술 감각을 규방공예인 침선으로 꽃피웠다. 바느질로 솜씨를 한껏 내서 복주머니, 약낭, 수저 집 등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 가정의 대소사에 사용했으니 일상생활 곳곳에 예술 작품이 전시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요즘같이 ‘빨리빨리’를 외치고 편리한 세상에 그렇게 많은 품을 들이며 손바느질을 할 필요가 있느냐고 할 테지만 기계가 할 수 없는 선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것이 손바느질의 힘이다.



    “바느질로 한복을 짓는 일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 수고스러움은 기성 한복보다 몇 배가 들어가지요. 하지만 직접 바느질을 해서 만들어진 한복의 아름다움은 기성 한복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변함없이 직접 바느질해서 한복을 짓는 염 대표의 솜씨는 알음알음으로 입소문이 나서 고객들의 주문에 모두 응해 줄 수 없을 정도가 됐다. 시간을 촉박하게 잡고 주문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제작보다는 대여를 권할 수밖에 없다며, 소장하기 원한다면 기간을 넉넉히 두고 주문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인 ‘한복’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달라는 부탁을 잊지 않았다.
     

    문의전화 ☎043)252-0177

    Talk king │ 2016-09-29 0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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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단말기·포스무상설치·바로입금서비스 ‘유천정보통신’

    “정직함과 성실함이 저의 지불수단입니다~”   + 더보기


    정직함과 성실함이 저의 지불수단입니다~”
     
    예전에는 두둑한 지갑이 부의 상징이었다면, 지금은 얇은 지갑에 안에 들어있는 카드 한 장이 그 사람을 말해주는 시대가 됐다. 직장인은 물론이고 주부, 학생들까지 지갑을 열면 신용카드가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고 쇼핑, 외식, 교육비 등 지불수단으로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한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발매건수가 1억장을 넘어 경제활동인구 1인당 평균 3장 이상의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다고 하니 그 사용금액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지불수단이 신용카드로 바뀌면서 어떠한 매장이든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카드단말기다. 유천정보통신(사직1)의 김영규 대표는 카드단말기를 설치할 때는 좋은 제품을 설치해주고, 사후관리까지 확실하게 해줄 수 있는 업체인지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카드단말기, 믿을 수 있는 업체 통해야
    1950년 시카고의 한 사업가였던 프랭크 맥나마라는 사람이 뉴욕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고객들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그러나 뒤늦게 지갑이 없다는 것을 알게 돼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맥나마는 그 때의 일을 떠올려 신용으로 값을 먼저 지불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고 그렇게 만든 것이 바로 신용카드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신용카드의 사용범위는 무한대로 넓어져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 말조차 진부한 표현이 되었다.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큰돈을 지갑에 넣고 다닐 필요도 없고, 거스름돈을 주고받는 일도 없어 빠르게 지불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다. 이외에도 신용카드는 사용하는 금액에 따라 할인혜택까지 따라오는 장점이 있으니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이다. 그런데 신용카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카드단말기다. 신용카드와 카드단말기는 마치 실과 바늘처럼 같이 있어야 되니, 사용하기 좋은 카드단말기는 가맹점에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신용카드 결제가 언제 어디서나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의 카드단말기를 설치해야 하고, 사후 서비스를 보장하는 업체를 통해 설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3년 노하우 유천정보통신, 전국이 좁다!
    유천정보통신은 지난 23여 년 간 외식, 쇼핑, 학원 등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신용카드단말기와 포스를 설치하고, 직접 사후 관리까지 맡아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5천 여 개의 가맹점을 관리하는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지금은 휴대용 카드단말기를 비롯해 포스무상설치, 개업 판촉물 제작, 호출 벨 설치 등 업무 분야를 점차 넓혀 가고 있다.
    카드단말기는 유선과 무선, 포스단말기 등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오프라인상에서 플라스틱 카드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핸드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 안에 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들어가 스마트워치를 결제단말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유천정보통신의 김영규 대표는 이처럼 지불수단은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한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기능부터 혜택까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지불수단의 발전과 더불어 사업자들이 주의를 기울여 선택해야 할 것이 바로 카드단말기라고 지적했다.

     
     
    정직함과 성실함이 필수 계약조건!
    김 대표는 카드단말기를 구입할 때 제품의 성능이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 정해진 계약조건을 확실하게 이행하는 곳인지 등을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카드단말기는 사용 빈도수가 높다보니 서비스의뢰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고장신고도 밤이나 새벽 등 구분이 없지요. 유천정보통신은 사업주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A/S서비스 출장시간도 24시간 동안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23년간 유천정보통신을 운영하면서 성실함과 정직함이 없었으면 지금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는 그는 지불수단은 신용카드로 바뀌었지만 고객과 이어주는 수단은 언제나 신뢰라고 강조하며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카드단말기를 신청하려면 사업자등록증 사본, 영업신고증 사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이 필요하다. 그리고 좋은 업체를 선택하는 지혜로움도 필요하다.
     
     
     
    문의전화
    043)266-8907~8

    Talk king │ 2016-09-22 0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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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

    뷰티전문가 + 더보기




    뷰티전문가, 자격증으로 나를 표현하라!
     
     
    올해 하반기에는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국비 헤어디자이너 양성반을 개강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를 열어 주고 싶었지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실업자, 재직자에 이어 일반고 3학년 학생들에게도 국비로 미용교육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낸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상당구 교동로3번길)의 강복란 원장은 아직도 할 일이 많다. 아담한 체구의 강 원장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충북의 뷰티산업을 좌지우지할 만큼 파워풀하다.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가 1013, 강 원장의 지휘아래 새로운 연주를 시작한다.
     
    전통 있는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 결과도 최고
    40년 전통의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는 충북지역의 뷰티산업 발전과 함께 해 온 전통 있는 뷰티전문학원이다. 노동부에서 지정하는 국비지원과정에 실업자, 재직자를 비롯해 야간대, 사이버대 재학생까지 자격증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어 명실공히 충북 미용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된 과목으로는 국가자격증반로는 헤어미용·메이크업·네일미용·피부미용이 있고, 헤어디자이너 입문과정·네일미용실무반·남성컷트실무반이 열릴 예정이다. 자격에 따라 국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월 최대 4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혜택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전액 국비로 진행하는 미용 위탁 양성반이 새롭게 시작된 것이 눈에 띈다. 소속 학교 대신 위탁기관에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과 실무교육을 받고 수료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굿모닝 뷰티 아카데미는 충북지역에서 유일하게 미용분야 일반고 특화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장래 뷰티 산업을 이끌 청소년들의 디딤돌이 되어 주고 있다.

     
     
    점점 세분화되고 실기 중심인 미용자격증
    헤어디자이너, 피부미용사, 네일아티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 등은 앞으로 유망직종이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미래에는 기계가 인간을 대신해 일하는 것이 보편화 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과학과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오직 인간의 감성만은 기계가 따라오지 못하는 영역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독창성과 감성 자체가 경쟁력을 갖는 시대로 접어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점차 뷰티산업분야가 다양해지면서 세분화되고 자격증 시험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강 원장은 최근 미용관련자격증 시험이 대체적으로 실기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피부미용사의 경우, 2008년부터 2015년까지의 전국적인 결과를 분석해보면 필기시험 합격률은 50.8%인데 반해 실기는 43.2%로 실기시험의 합격률이 저조한 편이라며, “새로운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실기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과감하게 시설을 보강했으며 앞으로는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해서 합격률을 더욱 높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자격증 취득 후 진로 다양, 고소득 전문직
    아직도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 원장은 수강생들에게 미용자격증도 기술 종목이기 때문에 기초 테크닉을 정확하게 익힐 것을 강조한다. 기초가 쌓여서 실력이 되고 틀이 되기 때문에 상위의 기술을 배울 때 기반이 되고, 또 습관이나 실력을 좌우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수많은 미용인을 길러낸 강 원장의 얼굴은 지친 기색이 없이 아직도 열정으로 가득하다. “얼마나 좋아요? 뷰티에 대한 기술을 익히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잖아요. 전문직이라 수입도 제법 높은 편이니 걱정 없구요. 현대인은 120세를 사는 시대라고 하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내 인생을 만들어나가야지요.”
    아름다움을 가르치는 것이 여전히 즐겁다며 미용교육을 하는 것은 자신의 천직이라고 덧붙인다. 끝으로 강 원장은 내 안에 있는 잠자고 있던 열정과 숨어있는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전화
    043)256-4287, 010-9540-1715

    Talk king │ 2016-09-08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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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국가공인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

    삶의 지혜를 배우는 한자, 우리 모두 필요하다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어긋날 때 흔히 쓰는 말인 ‘갈등(葛藤)&rsq + 더보기


    삶의 지혜를 배우는 한자, 우리 모두 필요하다

    “사람들 사이에 의견이 어긋날 때 흔히 쓰는 말인 ‘갈등(葛藤)’이 ‘칡과 등나무’에서 비롯된 말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갈등(葛藤)’이라는 말의 ‘칡(葛)’은 오른쪽으로 틀면서 자라고 ‘등(藤)’은 왼쪽으로 틀면서 자라는 습성이 있어서 칡과 등이 만나면 서로 뒤틀리기 때문에 ‘어긋나다, 불화’의 뜻으로 쓰이고 있지요. 이렇게 우리말에는 한자에서 온 말이 많아서 한자를 함께 배우면 우리말을 훨씬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지식수준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수곡1동) 김충배 원장은 전국에 단 3명만이 가지고 있다는 훈장특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실력 있는 훈장이다. 한자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암기를 통해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한학 안에 스며있는 세상의 지혜를 배우고, 인간의 도리(道理)를 깨우쳐 가는 학문이라고 설명했다.




    급수시험과 전문지도자 과정, 확연히 달라

    요즘 젊은 세대들이 한자(漢字)를 익히지 않아 쉬운 우리말 단어의 뜻조차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한글과 병기하는 한자 교육 활성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교과서에 한글과 한자를 병기(倂記)하거나 각주(脚註) 형태로 함께 씀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우리말 어휘능력을 키우겠다는 생각이다. 김 원장은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어로 되어 있고, 한자 어휘의 90% 이상이 두 가지 이상 동음이어(同音異語)로 돼 있어 한자로 쓰지 않으면 의미를 구별하기 어렵다”며 “정확한 언어소통을 위해서 한글과 한자 병기 방안은 하루라도 빨리 실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한자의 중요성이 부각 될수록 정식 지도자과정을 통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르치는 한자수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한자급수시험과 지도자과정 중에 배우는 한자는 그 범위와 깊이의 차이가 있어서 한자급수자격증를 보유한 것과 정규 지도자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확연히 다르다”며 “교육부 국가공인을 받은 한자·한문지도사만이 학원 설립이나 방과 후 지도사로 활동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국가공인 한자·한문 전문지도사 활동 분야 다양

    김 원장은 어려서부터 사서삼경, 소학, 천자문 등을 익히면서 한학에 사람의 도리가 있음을 일찍이 깨닫고 한학의 깊은 뜻을 후대에 전하는 것이 소망이었다. 주경야독으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방송통신대학을 거쳐 충북대학교 법학대학 석사과정을 밟으면서도 그의 한자 사랑은 그칠 줄을 몰랐다. 청주향교 예절전문지도자 5기 과정을 수료하고, 국가 공인 한자급수자격증 중 최고인 사범급 자격증(1급)을 보유하고 마침내 ‘훈장특급’자격증까지 취득하면서 전국에서 유명한 한문 선생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그는 “한자를 배우는 것이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었다면 그렇게 오랫동안 깊이 공부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한자는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말이지만 지금 세상의 모습을 비추어 봐도 모자람이 없고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현묘함이 있는 학문”이라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으로 한자를 배우러 오는 수강생들은 나이 어린 초등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등 중·장년층까지 연령층이 매우 다양하다. 기초한자를 배우는 한자급수반과 아동지도사, 서예지도사, 국가공인 한자· 한문 전문지도사 반까지 폭넓게 교과과정이 편성돼 있어 목적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한자·한문 전문지도사 과정은 자격증을 취득 후 학교안 한자·한문 전문지도사로 활동하거나 방과 후 한자 지도사, 공부방 개설, 한자한문학원 설립하는 등 진로가 다양해 수강하는 인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한자·한문 전문지도사 과정, 9월 개강

    한국한문교사 청주연수원에서는 오는 9월부터 국가공인 한자·한문 전문지도사 과정이 새롭게 출발한다. 아동지도사과정과 지도사 2급과 1급, 훈장 2급부터 특급반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는 것으로, 한자·한문지도자로서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싶다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아동지도사는 기초한문교육론Ⅰ, 한자3급(1000자)지도법, 놀이한자지도법을 16주 동안 이수해야 하고, 훈장 특급 전문 교육위원의 경우 시경1·2, 서경 1·2, 춘추 1·2, 예기1·2, 주역1·2, 국역역습, 동국선정비문강독을 120주 동안 이수해야 한다.




    김 훈장은 “청주연수원은 한문과 한자교육을 통해 21세기 지식기반의 기초를 다지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울 능력이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의 소망은 스승에 배운 귀한 공부를 부지런히 후학에게 전하는 일을 함으로써 한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전화 ☎043) 288-0120

    Talk king │ 2016-09-01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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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함과 안전을 생각하는 ‘그린컨테이너’

    편리함과 미학 사이, 컨테이너 속 아름다운 세상! &nbs + 더보기



    편리함과 미학 사이, 컨테이너 속 아름다운 세상!
     
    택시 차고지로 쓰이던 공터에 이백여개의 직육면체를 쌓아 만든 건대입구 커먼그라운드’, 다양한 작품 전시와 맛집들이 즐비한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경주는 역사의 도시라는 고정관념을 깬 경주 온스 카페’,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지역 명소로 뜨고 있는 이곳들은 모두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이색공간이다. 네모반듯한 철판 컨테이너가 빈티지 풍의 카페로, 아기자기한 물건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느낌 있는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해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물건을 넣어두는 창고로만 여기던 컨테이너에 사람들이 색다른 추억을 담기 시작했다. 충북지역에서도 그린컨테이너(대표 김한종)의 기술과 새로움을 쫓는 사람들의 생각이 만나 색다른 공간 컨테이너 세상이 열리고 있다.
     

     

     
    제작기간 짧고 저렴, 새로운 공간으로 떠올라
    철판으로 규격화되어 만들어진 컨테이너는 50여년을 견딜 정도로 내구성이 강한 편이다. 짐을 꾸리기에 편리하고 운반하기 쉬워 화물을 옮길 때 이용하거나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좋아 창고로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 건축물에 비해 제작 기간이 짧고, 비용부담이 적어 저비용으로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서원구 청남로에 위치한 그린컨테이너는 스틸하우스, 펜션, 농가·전원주택 등을 건축하는 전문 업체이면서 20여 년간 컨테이너 제작, 설치, 임대, 중고 매매까지 담당하고 있다. 특히, 그린컨테이너는 창고형의 컨테이너뿐만 아니라 사무실, 숙소, 경비실, 분양사무실, 농가주택 등 고객이 원하는 모양대로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어 단골 고객이 줄을 잇고 있다.
    그린컨테이너의 권순미 관리부장은 예전에는 컨테이너를 단순히 창고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지금은 한쪽 벽면을 완전 개폐가 가능하게 만들어 맛집이나 카페 등으로 사용하는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해졌다고객들이 주문하는 도면을 보면 그동안 없었던 창의적 모양과 컨셉트들이 많아 놀랍다고 말했다.

     
     
    전문 업체 통해 가격, 품질 상담 후 구입해야
    컨테이너로 건물을 지으면 외부 공기와 차단되도록 단열재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쾌적하고 안락해서 덥고 위험하다는 것은 옛말이 됐다. 또한 건물의 외부에 황토, 통나무, 벽돌 등 어떤 것으로든지 인테리어가 가능해 아름다운 외관까지 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변신의 귀재 컨테이너, 필요하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좋을까? 좋은 컨테이너를 고르려면 몇 가지 따져보아야 할 것이 있다. 컨테이너는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외부 철판의 두께와 내장재의 두께와 마감 그리고 바닥재의 종류, 창의 종류, 문의 종류 등이 다 달라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품질에 차이가 생기고 가격차이가 크게 나게 된다. 하지만, 고가의 제품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잘 고려해보고 필요한 시설이 있는 컨테이너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참고로, 가장 좋은 방법은 컨테이너 전문 판매자나 업체와 상담을 통해 구매해야 가격이 저렴하면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린컨테이너, 노하우·기술·성실함으로 보답
    컨테이너는 창고, 주거, 사무실, 문화 공간 등 팔색조 같은 변신으로 그 가치를 달리 하고 있다. 게다가 50여 년을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재질이라 재활용이 가능해 중고로 되팔 수가 있으니 더욱 기특한 물건이기도 하다.
    컨테이너의 쓰임새가 변하는 것을 보고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는 권 부장은 변하지 않는 것은 고객을 대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한다. 그린컨테이너는 고객이 사용하는 용도에 맞는 컨테이너를 제작하기 위해 충분히 상담하고 필요하면 현장답사까지 하고 있다면서 용도에 맞는 자재사용과 전문적인 기술팀이 완벽하게 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권 부장은 제품을 사용했을 때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고객이 최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제품의 하자가 있을 때에는 성실히 A/S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의전화
    043)269-2422~3
     
     

    Talk king │ 2016-08-26 1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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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공무원 합격 압도적 1위 ‘청주행정고시학원’

    시작부터 합격까지, 공무원 시험을 꿰뚫는다! + 더보기


    시작부터 합격까지, 공무원 시험을 꿰뚫는다!


    지난 2014년부터 전체 공무원의 30%에 달하던 베이비부머세대(1955년~1963년도 출생자) 공무원들이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공무원 퇴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한 빈자리는 공무원 신규 채용으로 이어져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청주행정고시학원(사창동)의 전용표 원장은 “퇴직자로 인한 공백 이외에 육아휴직에 따른 대체인력 채용, 복지 수요 증가 등 공무원 신규 충원 증가가 예상돼 2023년까지 시행되는 공무원 시험은 공직으로 들어가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북 최다·전국 최연소 합격까지, 공직의 등용문

    청주행정고시학원은 최고의 합격 시스템을 갖추고 올해도 충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서울의 유명학원들마저 무색하게 만들었다. 최고 실력의 강사진과 꼼꼼한 학사관리, 빠르고 정확한 시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이 합격하는데 일등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아침 9시부터 시작하는 수업은 5교시로 진행하고, 수험생들의 합격을 결정하는 영어과목은 매일 아침마다 특별 수업을 편성해 공부했다. 또한 국어·영어·한국사는 매주 평가를 치러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충학습을 했던 것이 크게 도움이 됐다고 수강생들은 입을 모았다. 이러한 탄탄한 공부 시스템을 통해 청주행정고시학원은 올해 220명의 필기시험 합격자를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가직 9급 공무원에 조영희(18세)씨가 전국에서 최연소로 합격하는 쾌거도 이룩했다. 조 씨는 공무원 시험공부를 시작한지 11개월 만에 합격한 것으로 ‘기본서 중심으로 그날 배운 것은 그날 해결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공부한 것이 크게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기본서 중심, 반복 통해 전과목 핵심노트 완성

    공무원 채용 일정은 보통 국가직 9급은 4월, 지방직 9급은 5~6월, 서울시는 6월에 시험을 치르고 있다. 행정, 세무, 전산 등 직급 아래 있는 세부 직렬들은 대개 비슷한 편이지만, 9급 공무원에만 있는 직렬도 있고, 직렬에 따라 시험을 주관하는 부서가 달라지는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시험과목은 응시생이 가장 많은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의 경우, 필수 3과목(국어, 영어, 한국사)을 포함해 선택 2과목까지 총 5과목을 준비해야 한다. 과목당 20문제씩 출제돼 100문제를 풀게 되는데 주어지는 시간은 100분이다. 전 원장은 “시험지를 받아든 응시생의 입장에서 100분이라는 시간은 그리 넉넉하지 않다”며 “대부분의 응시생들이 시험문제의 답을 몰라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해서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공무원 시험만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기본이론서를 중심으로 철저히 공부하고 전 과목 핵심노트작성이 필요합니다. 문제풀이는 기본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 것’으로 만들고 나서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자신의 실력 중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하고 보완하는 단계입니다” 그는 시험에 실패하는 수험생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기본서를 간과하고 문제집이나 동영상 강의 위주로 공부하고 있다며, 그런 식의 공부는 문제를 조금만 다르게 응용해서 출제하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만다고 지적했다.


    9월 개강, 종합반 & 과목별 단과수업 편성

    올해 배출한 필기시험 합격자 220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면접특강까지 실시한 청주행정고시학원은 2017년 공무원채용시험을 대비해 다시한번 힘찬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수업시간은 오전부터 시작하는 종합반을 비롯해, 오후와 저녁에는 직장인이나 주부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과목별 단과반을 편성했다. 9월부터 시작되는 수업은 기본서를 통해 충실히 이론부터 배우는 것으로 시작해, 개인별 핵심노트 만들기, 필수과목 문제풀이, 모의고사 문제풀이 등 수강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그날까지 빈틈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시험에 도전하는 사람이 모두 합격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도전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취업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나오려면 훌륭한 조력자를 선택하는 현명함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다.
     

    문의전화 ☎043)266-2030

    Talk king │ 2016-08-18 09: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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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C 새로운 건축문화의 중심 ‘충북주택’

    집을 짓는다~행복을 짓는다~~   + 더보기



    집을 짓는다~행복을 짓는다~~
     
    단독주택이 주택문화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조로운 아파트를 벗어나 미술관을 닮은 우리가족만의 단독주택을 바라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퇴직 후 딱딱한 도시를 벗어나 전원생활을 누리기 위해 단독주택을 찾았다면 지금은 내 아이와 가족들의 독립된 공간을 찾아 편안하게 살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충북주택(청원군 남이면 양촌리)의 허태영 대표는 살고 싶어 하는 집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면서 주택을 짓는 시공법도 다양해졌다고 말한다. 주택을 짓는 시공방법에 따라 가격선도 합리적으로 형성돼 있어 동화 속 예쁜 집에 사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 한층 쉬워졌다.

     
     
    각양각색 주택, 주택도 개성시대
    청원군 남이면 양촌리에 본사를 두고 내수와 금왕, 두 곳에 직영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충북주택은 주택, 사무실, 공장, 펜션 등 사람을 위한 공간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앞장서서 시공하고 있다. 10여 년 전, 운반이 쉽고 내부화물을 보호할 수 있는 컨테이너 제작사업으로 출발한 이후 전원주택, 방갈로, 사무실, 창고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 제작으로 이어졌고, 지금은 컨테이너 제작을 비롯해 주택건축 전문 업체로 성장했다. 그동안 충북주택에서 시공한 건물들을 살펴보면 편리하고 실용적인 내부공간에 아름다운 외관이 더해져 마치 커다란 설치작품을 보는 듯하다. 충북주택의 허 대표는 최근에는 각박한 도시생활을 과감히 거부하고 자연과 여가를 즐기면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원하는 주택의 모양이나 시설 등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건축 설계 단계부터 마감까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기술과 자재 등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충북주택은 믿고 맡길 수 있으면서도 시공기간이 짧아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다양해진 건축자재, 안전과 실용으로 UP
    충북주택은 나무로 짓는 목조주택부터 이동식스틸하우스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다양한 건축물을 시공한다. 최근에는 화재에도 강하고 단열성도 우수한 자재들이 개발되면서 주택의 효용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나무의 좋은 점을 모아 만든 목조 판넬의 경우 내구성이 우수하면서 단열성과 방음이 뛰어나다. 또한 시공이 간편하고 시공기간이 짧은데 비해 건물의 외관이 아름다워서 전원주택, 사무실, 상가건물, 별장, 가든, 교회, 리조트, 유치원, 빌라 등에 많이 쓰이고 있다. 그에 비해 엠보사이딩 판넬은 건물을 신축하거나 증축하는데 많이 사용되는 자재로 무게가 가벼우면서 단열성도 우수하다. “엠보사이딩 판넬은 아연철판으로 열처리 도금되어 부식이 없고 견고해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해서 외장재로 많이 찾는 편입니다
    허 대표는 3대가 100년을 물려 살아도 되는 튼튼한 집을 짓고 싶다면 스틸하우스로 지을 것을 추천했다. 스틸하우스는 내구성이 뛰어나며 화재를 비롯해 자연 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집이라는 것. “스틸하우스는 다른 건축공법보다 벽체는 얇고 단열이 우수합니다. 겨울에는 최소의 난방비로 집 전체가 골고루 따뜻하고, 여름에도 무척 시원하지요. 단열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겨울이 긴 북미, 캐나다. 북유럽에서 선호하고 선진국인 호주나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충북주택, 실용과 아름다움을 담는다
    오랫동안 대표적인 주거 문화였던 아파트는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주면서 동시에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빛바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주거공간은 가족들의 보금자리이면서 삶의 여유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면서 자유롭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넓고 아름다운 주택도 필요하지만 당장 쓸모없는 짐을 넣어놓을 수 있는 창고나 잠깐 쉴 수 있는 작은 공간도 필요한 법이지요. 충북주택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공간이라면 아름답고 쾌적하게, 그리고 실용적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주거생활은 편리함을 위해 생활 속의 운치와 여유를 포기했다면 이제는 편리함에 아름다움까지 더한 행복공간을 누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집이 바뀌고 있다. 팔기 좋은 집에서 살기 좋은 집으로.
     
    문의전화
    본사 043)218-5577
    공장 043)214-2297
     

    Talk king │ 2016-08-11 09: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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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과 신뢰로 소통하는 ‘현대블루핸즈 세종·부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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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휴가
    , 차량점검으로 안전하게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그 동안 묵묵히 일한 사람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휴가가 바로 눈앞에 와 있다. 듣기만 해도 얼음물에 발을 담근 듯이 시원한 느낌이 드는 휴가’.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게 하는 큰 기쁨이기도 하지만 누구나 필히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전 꼭 해야 할 것은 바로 차량점검’. 현대블루핸즈(세종·부강점)의 목동화 대표는 대부분 피서지에 가려면 장거리 운행을 하게 되고 가족 모두 함께 타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출발 전 자동차 점검은 필수라고 강조한다.

     

    현대블루핸즈, 기술과 서비스로 승부

    여름휴가를 앞두고 현대블루핸즈 세종·부강점의 차량 리프트는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꽉 차 있다. 현대블루핸즈는 현대자동차 협력 서비스센터로 전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자동차 정비업소다. 부강면 문곡리 입구에 넓게 자리한 세종·부강점도 휴가철을 앞둔 이 시기가 되면 직원 모두가 눈 코 뜰 새 없이 분주해진다. 평일 오전 830분부터 오후 530분까지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고객들의 방문이 시간을 넘어 이어지고 있어 마감시간은 의미가 없어졌다. 목 대표는 현대블루핸즈는 예약을 하면 필요한 부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고, 만약 휴일에 차량이 고장 나면 일요일에도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현대자동차만의 믿을 수 있으면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무료로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고객쉼터는 더위를 쫓아주고 고객들의 지루함을 덜어주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다.

     

     

     

    즐거운 휴가, 첫 단추는 차량점검!

    요즘은 모두가 들뜬 시기이지만 냉정하게 돌아보아야 할 것이 바로 차량점검이다. 대부분의 여름휴가는 장거리 주행이면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는 여정이라 더욱 필요한 일이다. 목 대표는 여름철 날씨는 변덕이 심해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이 와이퍼 블레이드라고 말한다. “와이퍼 블레이드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여분의 워셔액을 준비하라여행 도중에 비를 만나거나, 먼지가 창문에 묻고 벌레들이 달라붙어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워셔액을 충분히 챙겨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자주 일어나는 사고가 타이어 관련 사고라고 꼽는다. 자동차가 달릴 때 지면과 닿으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여름엔 도로 온도가 높아져서 타이어의 열 배출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때 타이어에 무리를 주게 되고 결국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 따라서 휴가철 차량점검을 할 때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에어컨을 오래 켜게 되면 엔진이 과열되기 쉽기 때문에 냉각수가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차는 과 닮아, 으로 소통해야

    차량정비가 천직인 목 대표는 그 동안 웃음치료, 자기스피치 등을 공부하며 사람을 비롯해 자동차의 마음까지 읽는 기술자가 되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볼 때 자동차는 사람의 몸과 닮아있다고. 사람 몸속의 피가 탁해지면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듯이 자동차도 엔진오일을 제때 교환하지 않으면 동맥경화와 같은 현상이 온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해 에너지를 만들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처럼 자동차 역시 연료를 섭취하고 매연 등의 형태로 찌꺼기를 방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리거나 비정상적인 배출물이 나오면 정비센터로 가라는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현상들을 놓치지 않으려면 기술보다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동차는 사람을 태우는 기계이지만 마음을 담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범위가 훨씬 넓어지지요. 차량을 정비하는 것은 운전자와 그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이라 기술이 우선이지만 결국 사람과의 만남이기 때문에 고객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 신뢰감을 주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사람이 지나치게 오랫동안 일하면 몸에 무리가 오듯이 자동차도 똑같다고 말한다. 자동차에게도 꼭 휴식이 필요하다며 달리는 것보다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전화

    044)866-8203

     

     

    Talk king │ 2016-08-04 08: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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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감 넘치는 스크린사격 시뮬레이터 ‘킬링스페이스 707’

    생생한 사격감으로 무더위를 쏴라! 뜨거운 수증기를 내뿜는 찜 + 더보기



    생생한 사격감으로 무더위를 쏴라!

    뜨거운 수증기를 내뿜는 찜통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전국이 뜨겁다.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지면의 열기가 느껴지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니 재미있게 노는 것에도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다. 시원한 실내에서 스크린 속 가상의 적군을 향해 사격하면 생생한 효과음과 함께 무더위는 어느새 싹 달아나 버리는 곳이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이색 스포츠 공간 스크린사격 시뮬레이터 ‘킬링스페이스 707(산남동 버거킹2층)’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청주에 상륙했다.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이색스포츠 공간

    국내 스크린 스포츠 시장은 지속적으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과학기술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시장은 해마다 1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전문가들은 국내 스크린 스포츠 시장이 새로운 여가 문화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청주에 개점한 스크린사격 시뮬레이터 ‘킬링스페이스 707’은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확산되고 있어 사격 시뮬레이터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하나의 스테이지에 최대 3명까지 동시에 게임에 가능해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 주부를 비롯해 가족, 연인, 회사 동료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찾고 있다.



    킬링스페이스 707 관계자는 국내 스크린 스포츠 시장은 골프, 야구에 이어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며 그 중 스크린 사격은 따로 배우지 않아도 초보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라고 말한다. 그는 “킬링스페이스는 레이저시스템을 이용해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추는 신개념 사격장으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합쳐져 실제 총을 쏘는 것과 동일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며 “초보자들부터 군 제대 후 사격을 그리워하는 전문 유저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색스포츠”라고 설명했다.


    생생한 사격감에 최대 3천발까지 사격 가능

    킬링스페이스 707의 사격은 목표물을 정확히 조준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동료와 함께 생존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이끌어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군, 경 사격훈련 시뮬레이터를 접목시킨 VR시스템이 구축돼 서바이벌 게임이 가지는 공간과 시간적인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다.



    캠페인모드, 몬스터모드, 스포츠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구축해 유저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지속적인 임무수행과 정확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또한 실제 총기의 75%에 해당하는 무게감과 사격 후 반동까지 느낄 수 있어 사격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 고객들의 반응이다. 킬링스페이스 707 측은 레이저시스템을 이용한 사격이라 위험하지 않으면서 한 게임에 1,800발에서 최대 3,000발까지 사격이 가능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자본 창업, 운영 유지비 적은 사업

    최근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창업관련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색 아이템이면서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창업의 필수 요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킬링스페이스가 각광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소위 뜨는 아이템이면서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소자본창업이라고 단순하게 창업에 관련된 비용만 알아본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즉, 매장 인테리어 비용뿐만 아니라 컨텐츠의 업그레이드비용과 같은 사업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유지비용도 필히 생각해야한다는 것.



    사업 관계자는 “킬링스페이스는 레이저시스템을 이용한 사격이기 때문에 개점 후 인건비를 비롯해 유지비용이 매우 적은 편”이면서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컨텐츠를 무료로 업데이트시켜 주기 때문에 운영하기 편리하다”고 말한다. 소자본으로 수월하게 창업이 가능하고 높은 수익을 올리도록 본사에서 꾸준히 관리해주고 있어 창업 아이템으로 이만한 것이 없다며 언제든지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전화 ☎043)255-3999, 904-7070
    가맹점 문의전화 ☎010-8847-3999

    Talk king │ 2016-07-28 0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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