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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탐방 : 수많은 우수업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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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간병비가 걱정이십니까? 태성이 해결해드립니다

    효성병원, 보호자 없 + 더보기


    효성병원, 보호자 없는 공동간병실 운영

    노인 인구 700만, 장기요양보험 신청자 80만 시대.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했던가? 이제 간병은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할 이야기가 아니다.
    간병비가 부담되거나 간병을 해줄 사람이 없어 생업을 포기해야 할 경우, 환자 가족들이 받는 정신적· 신체적 부담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간병은 그야말로 하루하루가 미션임파서블인 셈이다.
    최근 일본에서 출판된 고바야시 유미코(小林裕美子)의 ‘부모님이 쓰러졌다’에서는 병든 부모님을 돌보고 싶지만 하루하루 살기 벅찬 자식들과 짐이 되지 않으려는 부모님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뇌경색과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어머니와 삼남매가 함께 간병하며 겪는 이야기를 쓴 이 책은 간병인 문제와 더불어 우리사회의 복지 및 제반시설을 돌아보게 한다.



    이 책에서 고바야시 유미코는 “간병은 이제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공익시스템의 문제”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휠체어에 맞게 집 인테리어를 바꾸는 비용을 간병보험에서 분담하는 등 몰랐던 복지 제도를 환자 및 보호자에게 알려주고 이들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마음의 짐을 덜어줘야 한다고 그는 조언한다.
    비록 일본이야기이긴 하지만 간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은 말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사회에도 이런 단비와 같은 소식이 없을까? 있다. 바로 환자 및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공동간병인제도다.


    환자&보호자 모두 만족하는 공동간병인제도

    간병인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육체적·정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람을 말한다. 또 공동간병인제도는 간병인 2~3명이 팀을 이뤄 24시간 병실에 상주하며 보호자를 대신해 환자를 돌보는 시스템이다.
    현재 일대일 간병비가 하루에 8만원에서 10만원인 반면 공동간병비는 3만~4만 원 대다. 병원비와 간병비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공동간병인제도는 간병비의 부담을 덜어주고 동시에 효율적인 간병 서비스를 제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등 많은 병원에서 공동간병인제도를 도입,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청주지역에서도 공동간병인제도가 실시되고 있는데 아웃소싱 전문 업체 (주)태성HR(대표 심상학)은 지난 11월 1일 효성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간병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효성병원은 태성HR과 공동으로 입원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자 공동간병인 제도를 도입, 현재 8인실 병동 4곳을 운영하고 있다.
    효성병원의 공동간병인제는 간병인 2명이 한 팀을 이뤄 병원에 24시간 상주하며 환자를 돌보고 있다. 태성 HR 심상학 대표는 “제도를 도입한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환자와 보호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어 “공동간병인 하루 비용은 3만~3만5000원 가량”이라며 “환자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전문적인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고 있어 환자는 저렴하면서도 안심하게 케어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간병인도 ‘태성HR’ 가족, 정성껏 관리해

    청주에서 14년 간 기업과 구직자들을 이어주는 일을 하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 업체 (주)태성HR(대표 심상학)은 청소와 제조업체에 인력을 파견하던 것에 이어 요양보호사, 간병인 파견 등 병원업무 대행까지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심상학 대표는 “앞으로는 1가구 1노인 시대로 복지 분야에 전문 인력이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며 “공동간병인 제도는 우리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성HR은 실버산업과 실버문화에 집중하는 만큼 현재 효성병원에 파견하는 간병인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현재 태성HR에서 효성병원으로 파견한 24명의 간병인은 모두 태성HR 정식 직원으로 4대 보험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일반 시민단체에서 파견하는 인력과는 차별화되는 점이다. 또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인을 선발하는 것은 물론 환자를 대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수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심상학 대표는 “개인 간병에 대한 부담이 높은 현실에서 공동간병인제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태성HR/(주)드림-job
    문의전화 043)258-7979/258-7080

    Talk king │ 2016-12-08 0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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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하고 아름다운 예식을 원한다면 ‘파비뇽컨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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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식이 예술이 되는 공간, 파비뇽컨벤시아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이라는 이유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것만을 고집했던 김선경(산남동·33)씨가 결혼식을 치르고 나서 했던 후회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부부’가 주인공인 결혼식으로 진행했으면 절약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좀 더 자랑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한다.



    화려한 결혼을 강조하며 고비용을 요구하는 웨딩홀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요즘, 합리적인 비용으로 품격 있는 예식을 진행하는 파비뇽컨벤시아(대표 이지원)가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새단장한 파비뇽컨벤시아, 품격을 높였다



    봉명동 파비뇽아웃렛 2층에 자리하고 있는 파비뇽컨벤시아가 새롭게 단장하고 예비부부들을 맞이하기에 나섰다. 하객들이 처음 방문했을 때, 깨끗하고 넓은 로비가 있는 곳으로 기분 좋게 입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층에 자리한 웨딩홀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품위 있는 웨딩홀은 예식을 올리는 예비부부와 양가 가족의 품격을 올려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300여 명의 하객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게 펼쳐져 있어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하고 기품 있게 장식한 신부대기실은 소품 하나까지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배치했고, 시어른들께 예를 갖추는 폐백실은 온화하고 전통적인 느낌을 살렸다. 웨딩홀과 연회장이 분리돼 있는 파비뇽컨벤시아는 예식을 치르는 동안 혼란스럽지 않고 정돈된 분위기로 예식을 치를 수 있으면서, 주차장은 1000여 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가 가능할 만큼 넓어 방문한 하객들을 배려하고 있다. 넓으면서 품위 있는 분위기의 공간인 파비뇽컨벤시아는 주차시설까지 완벽해 예식이 없는 주 중에는 세미나를 비롯해 송년회, 이·취임식, 동창회 등 다양한 모임을 진행하기 위한 예약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


    이벤트&스토리 풍부한 결혼 선호

    결혼식 앞에서는 대부분 초보다.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무엇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몰라 시간만 보내거나 결혼식을 통째로 업체에 맡기고 나서 많은 비용을 지출하기 쉽다. 하지만 30년 동안 노하우를 가진 이 대표를 만나면 메이크업, 드레스, 한복, 보석, 신혼여행 등 결혼의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벤트나 이야기를 있는 결혼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아 충분한 상담과 조언을 통해 예식을 진행하는 것은 필수라고.



    “요즘 예비부부들은 비슷비슷한 형식의 결혼식을 거부하고 그들만의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하려는 추세입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신랑신부가 직접 축가를 부르면서 춤을 춘다거나 양가 어른들이 악기 연주를 하며 축하공연을 하는 등 결혼식 자체가 독특하고 흥겨운 이벤트지요.”
    깔끔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파비뇽컨벤시아는 예식비용도 무척 합리적이다.
    “예식은 신랑과 신부가 양가 부모, 친척, 지인들을 모셔놓고 미래를 약속하는 성스러운 의식이지 필요 이상의 허례허식을 하는 행사가 아니지요. 품격은 높이고 비용은 합리적인 결혼식을 치르는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12월부터, 선착순 100쌍 결혼비용 100만원 지원

    예식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는 파비뇽컨벤시아에 가면 다양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최고의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 ‘더써드마인드’나 ‘라망’과 같은 웨딩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12월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하는 예비부부 100쌍에 한해 결혼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또한, 고급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연회 음식은 1인에 31,000원으로 책정했지만 당분간 파격적으로 할인해 결혼식 비용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참고로, 이곳의 연회 음식은 호텔 뷔페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면서 가지 수도 다양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이름나 있다.



    이 외에도 멀리서 방문하는 하객들을 위해서 버스터미널에서 예식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대표는 “예식장을 선택하기 위한 기준은 교통이 편리한 지, 연회 음식의 맛이 있는지, 각종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지 등 여러 가지가 있다.”며 “실속 있게 결혼을 준비하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하나도 놓치지 말고 확인해 보기를 권한다.”고 당부했다.
     

    문의전화 ☎043)233-1771~2

    Talk king │ 2016-12-01 09: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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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의 리더 ‘내수신용협동조합’

      오늘, ‘내수신협’에서 차 한 잔 하실래 + 더보기


     
    오늘, ‘내수신협에서 차 한 잔 하실래요?
     
    편안한 안마기에 누워 시원하게 안마를 받다보니 온몸의 피로감이 풀리면서 따끈한 차 한 잔이 마시고 싶다. 바로 옆에 준비되어 있는 여러 가지 차 중에서 취향에 따라 차 한 잔을 만들어 옆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이런 시설들이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무료로 제공되는 곳, 지역주민의 사랑방 내수신용협동조합(이하 내수신협·이사장 정영석)’의 풍경이다.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내수신협은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 타기관보다 큰 배당금,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그동안 받은 사랑을 지역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협
    신협중앙회 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10회 이상 선정되고, 경영평가 1등급인 내수신협은 4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믿음직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다면, 신협은 은행과 어떤 점이 다를까? 같은 금융기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점이 많다. 주주가 주인인 은행은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신협은 조합원이 주인으로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합원을 위한 서비스가 가장 우선이다. 따라서 신협은 일정금액(내수신협 5만원)을 출자하면 누구나 조합원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조합원들에게 11표씩 의결권을 부여하여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신협은, 조합원이 선출한 이사장 및 이사들이 운용하는 협동조직체이기 때문에 부조리가 발생할 여지가 없어 더욱 신뢰감을 얻고 있다. 20년 넘게 한결같이 내수신협만을 찾는다는 조금자(내수읍·68)씨는 믿고 저금할 수 있고, 직원들이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친절하게 맞아줘서 고맙다.”저금할 일이 없어도 들어와서 안마기도 쓰고, 차도 마시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고 가는 우리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경영 1등급, 자산 1천억의 내수신협
    조합원들은 정영석씨가 전국에서 최연소로 제17대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내수신협이 확연히 달라졌다고 입을 모은다. 내실 있고 튼튼한 조합을 만들고자 한 정 이사장은 불철주야 발로 뛰는 노력을 보여 취임 전 550억이었던 내수신협의 자산을 1000억 원에 이르게 하는 성과를 보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25억에 불과하던 출자금이 현재 50억을 넘어섰고, 대출 연체율은 8.13%에서 0.58%로 감소해 순자본비율이 3.98%에서 4.5%로 올라가며, 전국 신협 중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외에도 내수신협은 매년 당기순이익을 달성 해 조합원에게 골고루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산악회 지원, 체육대회 개최 등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정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신뢰감이 우선이지요. 내수신협에 보내주신 조합원들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려면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가 필요하지요. 조합원들과 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익을 돌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믿음주고 사랑받는 더 큰 내수신협 될 터
     
    첫 재임기간 동안 눈부신 성과를 이룬 정 이사장은 지난 2014년 제18대 이사장으로 재선출되어 다시 한번 내수신협이라는 배를 이끌고 항해 중에 있다. 그는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한 이후 청주시 어디에 거주하든지 내수신협의 조합원으로 가입이 가능해져 더 큰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한다. “어떤 분야이건 최고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드러나는 결과만 보면 화려하게 보일지 몰라도 그 뒤에 보이는 노력은 겉으로 보이는 성과의 몇 배가 들어가지요. 하지만 노력은 성공이라는 눈부신 결과와 함께 값진 경험이 되어 다른 일을 추진하는데 든든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의 도약을 발판으로 더 큰 내수신협을 만들고, 직원·조합원·지역민 모두에게 더욱 사랑받는 내수신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니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
     

     

     
    문의전화
    043)213-8475
     
     

    Talk king │ 2016-11-25 1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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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금융전문 장기렌트·리스 ‘CJ-FIRST’

    렌트카의 질주! Car, 바야흐로 ‘렌트 + 더보기




    렌트카의 질주! Car, 바야흐로 렌트의 시대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자동차, 이제는 소유가 아닌 빌리는개념으로 생각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1~2인 가구의 증가, 경기침체에 따른 구매력 감소, 신제품 출시로 인해 짧아진 사용주기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자동차대여는 차량 유지비나 보험료 등 별도의 비용이 필요 없으면서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 장기렌트·리스전문 업체 ‘CJ-FIRST(흥덕구 월명로 212)’의 김경수 대표는 자동차 대여는 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감각과 현명한 소비방식이 만나 만들어진 새로운 생활문화라고 말한다.

     
     
    보험·세금·차량관리·사고처리 등 운용사 전담
    렌터카(Rent-a-car)는 차량을 일정기간 유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이나 그 사업을 통해 대여된 차량을 말한다. 렌터카의 경우 대여시기에 따라서 단기(한 달), 중기(한 달~1), 장기(1년 이상)으로 구분되는데 예전에는 휴가철 여행이나 사고 후 대차 등과 같이 단기간 위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장기로 계약해 일상생활 내내 사용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차량 대여가 이렇게 활성화된 이유로는 경기침체에 따라 구매력이 감소하고, 차량을 구입해서 이용하기에는 신상품출시 기간이 매우 짧아졌음을 꼽았다. 또한, 보험·차량관리·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 관련 업무를 운용사가 전담하고 세금까지 절약할 수 있어 합리적 소비를 하려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경수 대표는 차량 월 렌탈료에 자동차 관련 세금이나 보험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렌탈료 외에는 차량을 운용하는데 별도의 비용을 낼 필요가 없다.”승용차를 구입해서 할부금에 유지비와 보수비까지 생각했을 때 렌트카가 합리적인 가격이기 때문에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차량선택 폭 넓은 CJ-FIRST, 신뢰가 바탕
    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나면 사고처리를 운용사가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차량으로 대차를 제공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사업 처리할 시에는 장기렌터카 월 이용료의 전액 비용 처리와 월 렌탈료 부가세 환급(경차 및 9인승 이상 승합차)을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자유롭게 사용하다가 계약기간 종료 후에는 차량을 반납하거나 재계약 등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한편, 고객의 입장에서는 원하는 차종을 만날 수 있는 지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CJ-FIRST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매우 넓다. 15인승 이하의 국산차 전 차종뿐만 아니라 벤츠, BMW, 아우디 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옵션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LPG 차량을 선택할 경우 유류비를 아낄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김 대표는 차량을 선택하고 초기 보증금을 얼마로 정하는지에 따라 월 렌탈료가 결정되고 고객이 원하는 사용요금으로 설계가 가능하다.”고객들과는 신뢰감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렌트 or 리스, 자신에게 맞는 대여 방식 선택
    렌트카의 경우 일반 번호판을 사용할 수 없고, ‘’· ‘’· ‘번호판을 사용해야 한다. 김 대표는 만약 번호판이 부담을 준다면 리스 방식으로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리스는 고객이 희망하는 차량을 리스사가 대신 구입해 고객에게 일정기간 사용권을 부여하고, 고객은 사용료를 리스사에 지불하는 방식으로 금융과 임대차의 장점을 결합시킨 자동차금융상품이다. 그는 리스방식의 대여는 일반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회계처리가 간편하고 유지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세금이나 보험과 같은 부대비용을 운용사가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렌트나 리스의 장·단점을 고려해 고객들의 입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선택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바야흐로, 물건을 보는 시각이 소유보다는 사용, 나아가 공유의 개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집이나 자동차, 정수기 등에 한정돼 있던 대여시장이 이제는 침대매트리스, 유아용품, 안마기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물건으로 확대되면서 공유경제는 다양한 형태로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무엇이든 빌려 쓰는 렌털시대, 불황을 이겨나가는 현명한 소비방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문의전화
    1800-1450
    043)277-7084

    Talk king │ 2016-11-17 0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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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도 높은 이사서비스, 이사전문업체 ‘고려이사방’

    똑똑한 이사의 모든 + 더보기


    똑똑한 이사의 모든 것, 고객의 짐을 내짐처럼

    두껍고 긴 옷을 찾게 되는 요즘,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바야흐로 여름이 가을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계절이 바뀌는 이 때는 더 추워지기 전에 이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사성수기’다. 이사하기 좋은 날을 골라 움직이려는 사람들에게는 새 집에 대한 설레임과 동시에 찾아오는 걱정이 있다. 바로 이사업체 선정. 파격적으로 싼 가격을 내세우는 업체에 맡겨야 할 지,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큼직한 광고를 믿고 선택해야 할 지 고민스럽다. 이럴 때는 좋은 업체를 만나 이사했던 경험자의 조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먼저 이사해 본 고객이 주변에 소개하는 업체, 이사 전문 인력만으로 모인 ‘고려이사방(내덕동·대표 최영수)’에게 가을은 분주한 계절이다. 고려이사방의 최영수 대표는 이사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고려이사방, 기술과 노하우가 있는 이사서비스

    고려이사방은 원룸이나 투룸이사가 전문이지만 가정이사, 사무실이사, 오피스텔 이사, 기업이전, 각종 화물까지 맡아서 운반하는 업체이다. 이사의 형태도 일반이사를 비롯해 반포장, 완전포장 등 원하는 이사서비스를 선택해 견적을 신청할 수 있다. 가정이사의 경우, 장롱이나 식탁, 거실장과 같은 큰 가구와 냉장고, TV와 같은 가전제품 등은 하나하나 전용커버를 씌우고 이동하는 것은 물론이고, 커튼·액자·블라인드까지도 흠집이 나지 않도록 일일이 포장해서 운반한다. 특히,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이나 주방용품 같은 경우에는 에어캡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해 파손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물건을 포장하기 위해 깔끔한 기자재를 사용하고, 물건 별로 특성에 맞게 적합한 방법으로 포장합니다. 그래야 파손을 막을 수 있지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물건마다 적합한 포장방법과 운반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경력자들입니다.” 이어 최 대표는 이삿짐 운반은 전용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손상 없이 안전하게 옮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친절한 서비스, 고객이 고객을 이어줘

    오랫동안 이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최영수 대표는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한다. 특히, 이사는 다른 서비스처럼 수시로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이사서비스가 고객들의 머릿속에는 더욱 선명하게 자리 잡는다고. 그래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직원들에게 이삿짐 운반법 대신 고객 응대법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한다. 이삿날 한 번 만난 인상이 그동안 일해 온 과정 전체를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에게는 이삿짐 운반이 거의 매일 하는 익숙한 업무이고 물품도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이사는 수 년 만에 한 번하는 큰 행사이지요. 그때 받은 서비스로 그 업체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것. 그래서 그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직원들에게 표정과 말에 대한 주의사항을 잊지 않는다. “이사는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면서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드는 일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항상 웃는 얼굴로 일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최 대표의 사업방식은 효과가 있어서 고객을 통해 소개로 들어오는 일이 전체 업무의 절반이 넘는다며 고객들께 무척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방문견적 필수, 이삿날 귀중품 보관 철저히

    완벽한 이사서비스를 추구하는 최 대표는 고객들에게 당부하는 것이 몇 가지 있다. 이사당일은 모두가 바쁘고 어수선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귀중품은 직접 따로 보관하라는 것과 이사비용에 대한 견적을 받을 때는 온라인이나 전화상담보다는 방문견적을 받으라는 것이다. 또한 이사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거나,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물건들을 분류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삿짐의 부피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이사 전에 미리 처리하고, 견적을 받을 때 버리고 갈 것들을 이사 업체에 정확히 알리는 것이 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이사하기 전에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이사업체를 맞이했던 고객들이 이삿짐을 다 옮기고 후 정리정돈까지 끝낸 직원들에게 환하게 웃는 얼굴로 감사인사를 건네줄 때 가장 기분이 좋다.”며 그 기분에 이렇게 오랫동안 이 일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사문의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특히, 손 없는 날이 되면 고려이사방 직원들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빠진다. 하지만 그들은 고객이 이어주는 고객이 있어 오늘도 즐겁다.
     

    문의전화 ☎011-491-8224
    010-8224-6200

    Talk king │ 2016-11-10 0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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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더덕 무한리필 삼겹살맛집 ‘더덕솥뚜껑삼겹살 봉명점’

    삼겹살구이의 격을 높였다! 더덕향을 두른 삼겹살 ~   + 더보기


    삼겹살구이의 격을 높였다! 더덕향을 두른 삼겹살 ~
     
     
    가족외식이나 직원회식 할 때 메뉴를 고르라면 누구나 1분 안에 떠올리는 그것. 바로 삼겹살구이다. 하지만 너무 익숙해진 탓일까? 그 맛과 먹는 방식이 다양해서 웬만해서는 맛집이라 부르기 어렵다. 그러나 육질 좋은 도톰한 삼겹살을 향긋한 국산 더덕에 싸서 먹는다면 회식의 차원이 달라진다. 일반 삼겹살구이와는 격을 달리하는 더덕솥뚜껑삼겹살에서는 매콤 달콤 양념한 더덕을 솥뚜껑에 살짝 구워, 노릇노릇한 삼겹살 한 점에 싸서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게다가 귀한 국산 더덕을 무한으로 리필까지 해 준다니 문을 여는 지점마다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지난 5, 더덕솥뚜껑삼겹살(봉명점 대표 공복례)이 드디어 봉명동에도 문을 열었다.
     


     
     
    국산 더덕과 육질 좋은 고기로 입소문
    도톰한 삼겹살이 두툼한 솥뚜껑에 올라가 가장 먼저 자리를 잡는다. 고깃집이니 주인공이 삼겹살인데 주인공을 빛내주는 조연 또한 만만치가 않다. 강원도 정선에서 재배한 귀한 국산 더덕이 그 옆 자리를 차지하니 주연과 조연을 가늠하기가 어렵다. 매콤하게 단장한 더덕이 솥뚜껑에 올라갔다면 담백한 콩나물, 알싸한 파김치, 달콤한 호박고구마, 치즈가 들어간 떡까지 주변에 둘러앉으며 화려한 한 상이 차려졌다. 삼겹살이 노릇노릇 익어갈 즈음, 이 곳에 온 손님들은 어느 것을 먼저 먹어야 할지 고민에 빠지지만 가장 궁금한 것은 구운 더덕으로 몸을 둘러싼 삼겹살. 둥그렇게 말아 한 점 입으로 넣어보니 더덕 향과 삼겹살의 쫄깃한 식감이 만나 입안을 가득 채우며 행복한 마음이 가득 차오른다. 더덕솥뚜껑삼겹살 봉명점의 공 대표는 어떤 일을 할까 생각을 많이 하다가 건강과 맛을 함께 생각한 더덕솥뚜껑삼겹살로 결정했다. 특히, 더덕과 삼겹살을 보니 좋은 식재료만을 고집하는 협동조합의 성격을 알 수 있어서 안심이 됐다.”초기자본금도 적은 편이고, 가게 자리를 찾는 것부터 그릇, 수저를 사는 것까지 조합에서 도움을 주어 편하고 알차게 내 가게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산삼의 효능 버금가는 더덕을 마음껏~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어 사삼이라고도 하며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한약재로 널리 이용되기도 하는 것이 바로 더덕이다. 최근 미세먼지와 건조한 환경 등으로 많이 생기는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는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특히,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더덕의 올레야녹산이라는 성분이 성숙한 지방세포로 분화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면서, 알카로이드 성분이 풍부해 항암작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국산 더덕이 몸에 좋은 줄은 알지만 그 값이 비싸면서 생산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삼겹살을 먹을 때 함께 구워먹는다는 것이 익숙하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국산 더덕을 무한으로 리필 시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손님들의 입장에서 재차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처음 오시는 분들은 진짜 국산 더덕이 맞는지, 무한으로 리필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나서 다음에 회식이나 가족 외식 때 꼭 다시 오시지요.” 이처럼 한번 다녀간 고객이 다시 재방문했을 때 가장 기분이 좋다는 공 대표는 손이 많이 가는 더덕손질도 힘들지 않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불경기를 이기는 협동조합, 점주와 고객에게 환영
    강원도 정선의 국산 더덕과 100이하 암퇘지에서만 나오는 삼겹살의 만남. 가격으로 보나 생산량으로 보나 쉽지 않은 조합이다. 하지만 더덕솥뚜껑삼겹살 경우 협동조합의 형태로 매장에서 사용할 고기와 더덕을 한꺼번에 구입해 유통하는 방식이 한몫했다. 그렇기 때문에 육질이 좋은 삼겹살과 국산 더덕을 미리 선점할 수 있었다는 것. 더덕솥뚜껑삼겹살 협동조합의 장경선 본부장은 요즘같이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새로운 경영방법으로 뚫고 나가야 합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식재료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고품질의 재료를 선점하기 어렵지만 단체로 주문하면 좋은 재료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지요. 그것이 좋은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비법입니다. 또한 협동조합을 통해 식당을 운영하면 대표님들은 믿을 수 있는 재료들을 제때에 공급받아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어 서로 도움이 되는 방식이기도 하지요.” 협동조합에 가맹한 매장들은 다른 지점에서 이미 성공한 운영 방법을 고스란히 배울 수 있어 더욱 도움이 된다며 가맹점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전화
    043)277-8292
     
     

    Talk king │ 2016-11-03 09: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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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도 청정지역에서 담은 무공해 옛날된장 ‘해풍된장’

    보약이 부럽지 않다! + 더보기


    보약이 부럽지 않다! 슈퍼푸드 ‘해풍된장’


    세계적으로 치즈나 요구르트와 같은 발효식품이 그 효능을 인정받으면서 우리조상들이 물려준 ‘된장’ 역시 재조명받고 있다. 된장을 만드는 주원료는 콩.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많은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동맥경화나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필히 섭취해야할 식품으로 권장하고 있다.



    된장은 찌개, 나물, 부침, 구이, 찜, 조림, 쌈장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끓이고, 무치고, 찍어먹는 등 무한변신이 가능한 식재료다. 하지만 오늘 먹은 된장이 어떤 콩으로 만들어져 식탁에 올랐는지를 물으면 대답할 자신감이 없어지는 우리에게 건강한 된장이 찾아온다. 청정지역 안면도의 맑은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무공해 콩으로 만든 ‘해풍된장(대표 전인화)’이 건강한 된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무공해 콩& 천일염으로 담은 ‘건강 된장’

    지난 2012년, 전인화 대표가 된장담기에 관심을 가지고 안면도에서 콩 농사를 시작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전 대표는 8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오면서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로부터 음식 만드는 것을 비롯해 장 담는 비법까지 전수받게 됐다. 형제들과 자녀들을 출가시키고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어느 날, 멀리 떨어진 가족들이 사다먹는다는 된장의 유해성을 알게 됐다고. 이렇게 처음에는 내 가족에게 좋은 것을 먹이겠다는 생각에서 만든 된장이었다. 그런데  좋은 재료로 만들어 믿을 수 있으면서, 맛도 좋다는 것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하나 둘 주문이 들어와 해풍된장의 시작이 됐다.



    “일본에도 미소라는 된장이 있지만 그 맛과 영양에서 한국식 된장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한국식 된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드는 두(豆)장으로 메주로 장을 담아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로 만들지요. 해풍된장은 농약을 전혀 치지 않은 무공해 콩을 삶아서 메주를 빚고 음력 정월 이후에 2~3년간 간수를 빼둔 천일염으로 만든 소금물에 넣어 뭉근하게 발효시킵니다. 맛이 충분히 우러나면 짠 국물은 간장으로 쓰고, 되직한 건더기는 소금 간을 따로 해 항아리에 꾹 눌러두고 된장으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2년 숙성 후 판매, 맛나고 진한 풍미 있어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집 밥을 떠올리게 하는 구수한 맛의 된장은 김치, 고추장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꼽힌다. 된장의 주재료인 콩 속에 들어있는 레시틴은 뇌의 신경물질이면서 두뇌에 정보를 전달하고 보관, 정리하는 역할을 하는 아세틸콜린의 원료로 밝혀져 똑똑한 뇌를 갖는데 꼭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된장 속의 리노레인산을 비롯한 여러 물질에는 발암 물질을 90%이상 억제해 항암효과에도 탁월하다 인정받고 있다. 이 외에도 된장이 발효되면서 생성되는 좋은 효소균은 체내의 혈액순환을 돕고, 소화율을 높이며,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등 그 효능은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로 많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된장 자체는 조상들이 물려준 훌륭한 발효음식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시중에서 사먹는 된장들은 유전자변형콩을 사용하거나 콩을 키우면서 농약과 비료 사용이 많은 편이지요. 그리고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본래 된장의 효능을 기대하기 어려워 안타깝습니다.” 이어 전 대표는 해풍된장은 담은 후 2년 간 숙성시켜 판매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진한 맛과 풍미가 있다며 조상들이 물려준 훌륭한 건강 음식, 그대로의 된장 맛을 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건강 된장, 1㎏ 1만3천원, 5㎏이상 택배비 무료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별히 무언가를 먹어야 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 대표는 우리가 늘 먹는 식사가 가장 중요한 보약이라고 강조한다. 음식을 만드는 재료는 식사의 질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 건강한 재료가 아니면 순간 입이 즐거울 수 있어도 건강에는 도움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좋지 않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다보면 내 몸이 병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건강하게 키운 콩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지요. 내년에도 좋은 콩을 길러서, 다양한 식품을 만들고, 많은 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전 대표는 앞으로 청국장, 낫또, 된장과 짜장을 합친 된짜장, 고추장 등 콩으로 만드는 다양한 메뉴개발을 통해 몸에 좋은 콩 음식을 대중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풍된장은 1㎏에 13,000 원, 5㎏ 이상은 무료로 택배가 가능하다.
     

    문의전화
    041)673-3749
    010-2920-6131
    010-3402-0542

    Talk king │ 2016-10-27 09: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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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과 정성이 담긴 고객만족 이사서비스 ‘충청용달연합’

      이사의 기술, 올 가을 기분 좋게 이사하는 법 + 더보기


     

    이사의 기술, 올 가을 기분 좋게 이사하는 법 ~
     
     
    예로부터 결혼이나 이사 등 집안에 큰 행사가 있을 때는 손 없는 날을 골라 치르는 것이 우리나라의 풍습이었다. ‘은 동서남북 네 곳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람의 일을 방해하는 귀신으로, 음력으로 910이 들어가는 날이 되면 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해서 이날을 손 없는 날이라고 부른다. 아직도 현대인의 이사문화에는 이러한 조상들의 풍습이 많이 남아있는 편으로 충청용달연합(내덕동·대표 오호균)은 이사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손 없는 날이 되면 눈 코 뜰 새가 없이 바쁘다. 앞으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자타공인 이사서비스의 달인 오호균 대표로부터 기분 좋게 이사하는 법을 배워보자.
     
    전문인력·최신장비 갖춘 충청용달연합
    충청용달연합은 내덕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지만 충북을 넘어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이사서비스업체이다. 조치원에서 청주로 이사 온다는 고객부터, 청주에서 부산으로 이사 가는 고객들까지 충청용달연합의 이사서비스를 한번 받은 고객들은 주변의 이사소식을 들으면 오 대표의 전화번호를 소개해주는 것이 흔한 일이 됐다. 원룸과 같은 소형이사를 비롯해 일반이사, 사무실이사, 용달이사, 투룸이사, 오피스텔이사, 화물운송까지 물건을 옮기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나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충청용달연합은 이사에 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 인력에 최신장비까지 보유해 질이 다른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이 직접 출장을 나가서 견적을 내주고 효율적이면서 경제적인 방법을 생각해 합리적인 이사비용을 책정하고 있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와 기술적인 이사를 중요하게 여기는 오호균 대표는 물건마다 랩이나 천으로 꼼꼼하게 감싸고, 냉장고의 음식물도 상하지 않도록 아이스박스에 넣어 옮긴 후 원래대로 다시 냉장고에 넣어 놓는 등 고객들의 소중한 물건에 어떠한 흠집도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서비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뜰이사 Tip, 알맞은 날짜&정확한 견적
    흔히 봄과 가을을 이사 성수기라고 말한다. 이사문의가 많아지는 가을, 좀 더 알뜰하게 이사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사비용은 이삿짐의 규모나 이사하는 날짜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이삿날이 손 없는 날이면서 주말이라면 가장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평일의 손 없는 날, 주말, 평일 순으로 이사비용이 차이가 나게 된다. 당연히 이사비용을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기준이 없는 평일을 고르는 것이 좋다. 굳이 손 없는 날을 고집한다면 주말보다는 평일 손 없는 날을 고르는 것이 알뜰하게 이사하는 방법이다. 또 한 가지, 이사전문업체의 방문견적은 필수다. 이사 비용은 대부분 5톤 차량기준으로 산출하지만 실제 안쪽에 들어가는 짐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달리지기 때문이다. 이사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인건비가 대부분이어서 가벼운 롤휴지를 5톤 차량에 채워서 옮기는 것과 책으로 5톤 차량에 가득 싣고 옮기는 것은 당연히 노동력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는 것. 따라서 이삿짐의 내용에 따라서도 이사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정확하게 견적을 받는 것이 좋다.
     

     
    고객입장 생각하는 서비스, 소개로 이어져
    충청용달연합의 오호균 대표는 이사업체를 선택 할 때는 경험이 많은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견적을 내본 후 무조건 비용이 저렴한 업체를 선택하면 이사당일에 얼굴을 찌푸리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특히, 포장이사업체를 선택할 때는 견적을 받을 때 추가금액이 없는지, AS는 어떻게 하는지, 이사 후 뒷정리와 청소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등 꼼꼼하게 챙겨야 언짢은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고객의 소개를 받고 움직이는 일이 많아지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고 말한다. “고객의 살림살이를 옮길 때마다 그 물건에 담긴 사연을 생각합니다. 어른들께 물려받은 물건이거나 지인에게 받은 선물, 혹은 한푼 두푼 아껴 마련한 살림살이 등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지요. 고객들의 그런 마음을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옮겨드리고 있습니다.”
    포장부터 이동, 청소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충청용달연합의 이사, 이사하면 몸살 나서 며칠은 누워야 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된지 오래다. 아직도 이사가 마음의 짐이 되고 있다면 믿을 만한 업체에 맡기고 가뿐한 마음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만나러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문의전화
    080-2466-2424
    043)273-8224
     

    Talk king │ 2016-10-20 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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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는 주거 공간 ‘청주 오창 포시즌 타운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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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이제 행복주택의 주인이 되어볼까?

    최근 20대 중반부터 30대 후반의 사람들을 가리켜서 에코세대라 부른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에코세대는 대부분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가정을 꾸린 나이로 국내 경제를 주도하는 있으며, 실제로 지난 2014년 수도권 지역 청약자 중 30대가 34.9%로 나타나 내 집 마련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그리고 전세 매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점차 실속형 내 집 마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파트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을 하면서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 ‘전원주택형빌라가 새로운 주거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포시즌 도시개발(대표 나기근)이 시행하고 분양하는 청주 오창 포시즌 타운빌(32세대)이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분양에 들어갔다.


    생활편의성을 추구한 전원주택형 빌라

    청주시 석판리 전원주택마을을 비롯해 보은의 귀농귀촌 마을 등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포시즌 도시개발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지리에 전원주택형 빌라를 건축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건축 중인 오창 포시즌 타운빌은 지상 4층의 4개동으로 총 32세대를 분양할 예정으로 그 위치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송역과 청주공항이 가까이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시로 진입하기에도 좋은 사통팔달의 중심지역으로 2017년 말에는 옥산~오창 간 민자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전국 어디나 빠르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7년 북부터미널의 완공이 눈앞에 있는 오창은 교통의 편리함과 함께 지역의 활성화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창 포시즌 타운빌은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도서관, 오창복합문화센터,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포시즌 도시개발의 나기근 대표는 오창 포시즌 타운빌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만이 누릴 수 있는 자연을 담은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이라며 기업체의 임원용 숙소나 직원용 숙소,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인근 기업체사무실 등으로도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최고급마감재·최신 시설로 삶의 질 Up~

    76.3075(23.08) 24세대와 77.6631(23.49) 8세대로 총 32세대인 포시즌 타운빌은 청주 근교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으로 진입도 쉽고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또한 아파트구조를 닮은 발코니확장형으로 건축하였고 고급아트월을 비롯해 한샘부엌가구로 시공하는 등 고품질의 마감재를 사용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그 외에도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동별로 CCTV카메라를 설치하고 비데·최신형 8인승 승강기 등을 설치해 생활의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빌라 뒷편으로는 목령산 산책로가 조성되고 있어 입주민들에게는 좋은 휴식처가 될 예정이다. 나 대표는 가족 수가 적어지는 요즘 사회의 특징을 반영해 크기는 소형으로 만들고, 내부 마감재는 최고의 품질로 시공했다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서 건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파트의 매매가가 고공행진 하는 요즘 같은 때에 아파트의 전세가로 훌륭한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에게 좋은 집을 꾸준히 지어줄 터

    최근에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노부부, 직장인까지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20여 평형 주택을 찾는 수요층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사람들조차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자연과 더불어 시골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집에 대한 생각이 점차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나 대표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사는 집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 주고 싶습니다. 특히 집값 에 대한 부담이 평생 가는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거품을 덜어주면서, 고객이 생각하는 나에게 맞는 집에 대한 꿈을 만족시키는 공간을 짓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짓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며 지리적으로 좋은 요건을 갖춘 곳을 찾아 직접 건축하면서,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집을 꾸준히 연구해서 사람들에게 좋은 집이란 무엇인지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문의전화
    ☎043)211-0505, 214-0707

    Talk king │ 2016-10-13 11: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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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재료, 신속배송, 물품임대까지 ‘황금잉어빵’

    꽃보다 잉어빵! + 더보기




    꽃보다 잉어빵
    ! 찬 바람이 반갑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어둑어둑 날은 저물고 몸속을 파고드는 찬 기운에 자리를 내주지 않으려 몸을 움츠린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저기 건너편 길가에 환한 불빛 속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고소하게 잉어빵 굽는 냄새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여름 내 묶여있던 포장마차가 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폭신한 잉어빵과 함께 호호불면서 따끈한 어묵 국물을 먹는 사람들. 겨울이 되면 출출해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뜨끈하게 데워줄 황금잉어빵 포장마차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맛과 함께 사람들의 정이 담긴 음식 잉어빵과 어묵’. 주머니가 가벼워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으니 더욱 기다려진다.

     
     
    황금잉어빵, 반죽 공급 및 물품 일체 대여
    노르스름하면서 걸죽한 반죽을 빵틀에 붓는다. 팥앙금을 넉넉히 뚝 떼어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면 또 한 마리의 잉어가 맛있는 간식으로 탄생한다. 이렇게 맛있는 황금잉어들이 줄지어 나올 수 있도록 포장마차에 반죽을 공급하고, 빵틀 및 필요한 물품 일체를 판매 및 대여하고 있는 업체 황금잉어빵(대표 황인훈)’이 무척 바빠지는 계절이 왔다. 황인훈 대표의 황금잉어빵은 청주시내에 있는 붕어빵 포장마차의 절반 이상에게 반죽을 공급하고 있을 정도로 발이 넓은 업체이다. 황금잉어빵의 빵 반죽은 완성된 반죽을 신속하게 포장한 후 얼음을 채워 신선한 상태로 빠르게 배송되기 때문에 빵으로 구워놓았을 때 식감이 좋기로 이름 나있다. 지금은 잉어빵 반죽뿐만 아니라 호떡·풀빵·강남붕어빵 등 다양한 반죽과 반죽 속에 들어가는 앙금도 공급하고 있어 성수기 겨울을 앞두고 더욱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황금잉어빵은 고객들의 입맛을 분석해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청주에서 가장 먼저 팥앙금 대신 슈크림을 넣은 슈크림 잉어빵을 개발한 데 이어 매운 맛을 가미한 매코미 잉어빵을 유행시키고, 평범한 어묵대신 매운 어묵까지 개발해 새로운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주도하고 있다.
     
     
    21만원 기적, 21만원이면 나도 사장!
    황금잉어빵 사업은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적기인 사업 이다. 특히, 소자본으로 사업시작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황 대표는 21만원이면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포장마차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물품 대부분을 저희가 대여해 줍니다. 그날 장사에 필요한 반죽과 가스 등 소모성 재료만 구입하면 바로 시작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21만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사업아이템입니다.” 이어 그는 소자본으로 시작한다고 해서 매출이 적을 것이라고 단정 지으면 안 된다고 당부한다. 계절을 타는 사업아이템이라 대략 7개월 정도 영업한다고 가정했을 때, 총 매출을 살펴보면 일반 직장인의 1년 연봉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암동 사거리에서 황금잉어빵 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있는 곽윤재 씨는 처음에 황금잉어빵 포장마차를 시작할 때 두려움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매출도 안정적인 편이구요. 황 대표님의 조언을 얻어 이곳에 자리를 잡고 나서부터 재료공급, 메뉴 개발 등 여러 가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항상 장사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배려해서 재료도 빨리 갖다 주고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아 들어주어서 고마운 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창업, 입지선정부터 매출비법까지 상담가능
    어떤 사업이든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에 자본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주변 상권을 고려한 입지선정이다. 황금잉어빵에 창업상담을 의뢰하면 초기 창업 방법부터 상권을 파악한 꼼꼼한 입지 선정까지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일이 소자본 사업이라고 해서 대충 시작하면 안 됩니다. 황금잉어빵 사업도 초기 투자 자본금을 계획하고, 통행하는 사람들의 유무와 세대, 주변 상권 등을 면밀하게 파악한 뒤 자리를 정해야 성공할 수 있지요. 20여 년 동안 쌓아온 저의 노하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나눠드리는 게 저의 보람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황 대표는 황금잉어빵 사업은 대부분 9월에서 3월 정도까지 운영하는 계절 업종이므로 주변상가에서도 너그럽게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문의전화
    043)263-0610
    010-5422-9081

    Talk king │ 2016-10-06 09: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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