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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인화제

[전북/임실] 자연에서 생성되는 아름다움 '임실'

여행정보 | 2013-01-09 11:33:31

조회수 : 1870

 맑고 깨끗한 자연이 있어서 치즈가 유명한 걸까요?
임실 치즈는 국내 최고를 자랑한답니다.
쭈욱쭈욱 늘어지는 치즈와의 한판 승부!
임실에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즐거운 먹거리 체험, 임실 치즈마을


전북 임실 치즈마을은 한국 치즈의 원조인 임실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마을 입구에는 느티나무가 줄지어 늘어서서 마을을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한답니다. 그 옆으로는 작은 시냇물이 흘러 농촌의 소박함과 정겨움을 모두 느낄 수 있지요.
임실 치즈마을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치즈마을'이란 테마로 아기자기하게 서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데요. 마을 사람들이 직접 진행하는 치즈낙농체험과 흥겨운 농촌체험을 즐겨보세요. 치즈낙농체험에서는 낙농제품인 요구르트, 치즈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직접 만든 치즈로 구운 피자를 먹어볼 수도 있으며, 집에 가져갈 수도 있어서 가족들 겨울철 체험나들이로 안성맞춤.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로 운영되는데요. 예약제이기 때문에 최소 3일전까지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예약해야 한답니다.

 

 

 



신선이 노닐던 곳, 사선대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이산의 두 신선과 운수산의 두 신선이 모여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명승지랍니다. 기암절벽과 수풀, 맑은 물이 어우러져 승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사선대 위쪽의 울창한 숲 속에는 운서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취를 더욱 돋우지요. 근처 사선대 조각공원에서는 조각가들이 인근 오궁리 미술촌에서 직접 제작한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사선대라는 이름은 네 명의 신선이 놀았다는 의미인데요.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 전 마이산의 두 신선과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오원강 기슭에 모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풍경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이곳의 풍경을 즐겼는데요. 어느 날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려 놀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신선을 호위하여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후로 이곳을 선남선녀들이 놀았다 하여 사선대라 한답니다.

 

 

 

 

물안개 피어 오르는 옥정호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옥정호는 유역면적 763㎢, 만수면적 25.5㎢, 총 저수량 4억3,000만 톤에 달하는 다목적댐이랍니다. 현재는 옥정호 상수원보호 구역 지정으로 인하여 낚시는 할 수 없지만 풍광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답니다. 노령산맥 줄기 사이에서 흐르는 섬진강 상류를 막아 만든 곳이기 때문에 운암대교, 벼락바위 등 볼거리가 산재해있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옥정호의 백미는 가을철 아침이면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모습인데요. 산맥과 산맥 사이로 피어 오르는 물안개가 장관을 이룹니다.

 

 

 


땀방울 흘릴 만한 즐거운 체험과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한다면

겨울여행 이것만한 게 있겠나요?

임실에서 겨울 여행 즐기세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http://blog.naver.com/korea_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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