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 2013-05-03 1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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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제391차) 재난대비『민방위 훈련』실시
-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 실시 -
청주시는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 제391차 재난(지진)대비 「민방위 훈련」이 5월 7일 (화) 에~엥! 경보음과 함께 오후2시부터 20분 동안 청주시 전역에 전국단위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민방위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 중(5. 6~8)2일차 훈련으로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하여 훈련 지역 또한 확대하여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시내전역의 주민 및 차량 통제를 실시하여 군작전로와 주요도로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훈련은 지진대비 훈련으로 경보음이 발령됨과 동시에 지하가 아닌 넓은 공간 및 공원 등으로 대피하는 훈련이다.
재난위험 경보 싸이렌이 울리면 15분간 전국적으로 주민대피 및 교통이 통제된다.
시는 경보 해제 시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공무원, 유관기관 단체 등을 배치 실시하며, 경찰 또한 교통 신호 체계 변환을 통하여 빠른 시간 안에 정상적인 교통체계를 유지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각종 훈련에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민방위 훈련을 통해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민 행동요령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문의 : 재난관리과 민방위 담당 박재은(☎ 200-2985)